2024.11.24 (일)
'예인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161톤급 준설 부선 원인 미상 선미 침수,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해양구조대 준선부선 선미 부분확인을 위해 수중작업 중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 여자만 앞 해상에서 준설 부선(바지선) 선미 부분이 침수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일 새벽 0시 46분께 여수시 대여자도 남쪽 약 7.4km 해상에서 1161톤급 준설 부선 A호(승선원 1명)에 침수가 발생했다고 신고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신고접수 후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 현장 도착 직...
-여수해경, 경비함정 5척, 항공기 1대, 민간 구조선 10척 등 동원 집중 수색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 앞 해상서 예인선에 딸린 부선 선원이 보이지 않아 경비함정 등이 이틀째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27분쯤 여수 화정면 적금도 앞 해상에서 34톤급 예인선 A호(여수선적, 승선원 2명)가 417톤급 부선 B호(승선원 1명)을 끌고 여수 소호항에 도착 직후 부선 선원 이 모(68, 남)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실종신고를 받고 경...
-여수해경, 칠흑 같은 바다 40여 분간 이어진 추격전 끝에 위반 어선 적발 -외나로도 남쪽 600m 해상, 항해등과 위치발신장치 끄고 위험하게 불법조업 -외나로도 남쪽 해역은 예인선 주요 항로, 충돌 사고 예방 항법 준수 필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허가받지 않은 어구를 적재하여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한 어선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47분께 고흥군 외나로도 남쪽 약 600m 해상에서 어선이 항해등과 위치발신장치를 끄고 위험하게 조업 중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해경의 협조 요청을 받고 즉시 현장으로 이동, 사고 선박 긴급 예인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항해 중 해양경찰의 긴급 요청을 받고 좌초 위험이 있는 화물선의 구난활동에 적극 참여한 예인선 33신흥호(163톤,부산 선적)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 30분께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이 광양파출소에 방문해 화물선의 기관 고장으로 좌초 위기에서 긴급구조 활동을 한 김소한(62) 예인선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선장은 지난 23일 오전 6시 37분께 완도...
-600톤급 급유선과 1,600톤급 예부선의 충돌로 선체 일부 파손, 선원들 무사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광양항 묘박지 해상에서 급유선과 부선의 충돌로 선체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선원들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11시 41분께 광양항 K2 묘박지 해상에서 600톤급 급유선 A호(여수선적, 승선원 7명)와 예인선 B호(부산선적, 승선원 3명)가 끌고 가던 1,600톤급 부선이 충돌했다고 여수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신고 접수 후 인...
-매년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위험물선박 등 선박 통항 제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조류가 강한 금오수도 해역에 위험물 선박 등 통항 제한에 따라 항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여수시 금오수도 해역을 통항하는 총톤수 50톤 이상의 유조선과 모든 액화가스 및 화학운송 선박, 모래운반선(예인선과 부선 포함)의 통항이 제한된다. 금오수도 해역은 금오도~대두라도~소두라도 사이의 좁은 해역을 말하며, 농무 기간 ...
-3개 기관 복합 해양사고 공동대응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해양 사고 협력 강화와 공동 대응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한국예선협동조합 여수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양 사고 유형이 복합적으로 변화에 따라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유자산을 활용한 긴급상황 공동 대응에 나선다. 또한 해상 화재 사고 처리에 효과적인 내알콜 소화폼 보급체계와 각 기관 업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
-조타기 고장, 항로이탈 연안에 얹혀,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어 여수해양경찰서는 “광양항 묘도 일원에서 항해 중이던 화물선이 조타기 고장으로 연안 저수심 지역에 좌주(물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쌓인 곳에 배가 걸림)되었으나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다”고 25일 밝혔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10시 48분께 여수시 묘도 북동방 연안에서 4천500톤급 화물선 A호(제주선적, 공선, 승선원 13명)가 선박의 조타기가 손상되었다고 A호 선장이 여수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경유 신고 접수됐...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8월12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이일산업(주), 지역인재채용 '여수시민가점제' 동참 https://bit.ly/3CH9Nm7 ▶한화솔루션(주), 여수 섬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펼쳐 https://bit.ly/3iEKNEg ▶영산강유역환경청, 주요 정수장 코로나19 비상대응계획 현장 점검 https://bit.ly/3jKncBj ▶여수시, 금오도 향기 담은 지역 특산주 '방풍 막걸리' 출시 https://bit.ly/3jKn1WF ▶여수시 중앙동,...
-예인선 기관장 무면허로 광양에서 남해까지 항해하다 적발 여수해양경찰서는 “해기사면허를 받지 않고 항로준설 작업에 투입된 예인선 A호 기관장을 무면허 위반혐의로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께 경남 남해 해상에서 부산선적 79톤급 예인선 A호 기관장인 B씨가 해기사면허를 받지 않고 항해하다 형사기동정에 선박직원법위반혐의로 적발됐다. 선박직원법에서는 선박직원이 되려는 사람은 선박의 종류, 항해구역 등에 따라 직종과 등급별로 해기사 면허를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