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의료접근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라·율촌·화양 등 188개소 방문 예정 -간호사, 공중보건의 방문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 ▲여수시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순회의료서비스 현장 여수시 보건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지 경로당 188개소에 찾아가는 ‘순회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순회의료서비스’는 시 보건소 공중보건의와 간호사가 취약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개인별 건강 상담 후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를 비롯해 한방진료, 보건교육 등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취약지 경로당 이용 주민은 누구나 서비스...
-5월 1일부터 저녁 10~12시까지 운영 여수시 학동에 소재한 ‘오렌지 은 약국’은 오는 5월 1일부터 저녁 10~12시까지 심야 운영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공공심야약국에 ‘오렌지 은 약국’이 추가되면서 여서동 ‘백운약국’과 함께 심야운영에 들어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에 의약품 구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저녁 10~12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이 밖에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약국에는 ‘세계로약국’과 ‘...
-의료 취약계층 대상 만성질환자, 장애인, 재가암 환자 등…자가 건강관리 기여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4천426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보건간호사 9명이 지역별 담당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아 주기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홀몸어르신,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조손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중에서 만성질환 고위험군, 장애인, 재가암환자 등이다. 시는 지난해 4천426가구...
-전남도, 의료시설 없는 섬 '찾아가는 정신․치매 이동상담실' 운영 전라남도는 오는 11월까지 10개 무의도서 주민 1천300명을 대상으로 병원선과 연계해 찾아가는 정신·치매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상담실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국립나주병원), 전남광역치매센터(성가롤로병원)의 전문 인력 2개 팀 10명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심리지원과 스트레스 측정, 우울 선별검사, 치매 조기 검진, 치매·우울증 예방교육 등을 한다. 검사 결과 우울증, 인지장애, 치매 등 소견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정신...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사업비 34억5천만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887㎡ 규모로 여수시 봉강동에 치매환자 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치매안심센터를 신축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55%로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치매안심센터에는 상담실, 검진실, 가족 카페, 인지‧신체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쉼터 등을 마련하여 치매 조기상담 및 검진,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올 6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