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이야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일 미군폭격․여순사건 특위, 국회에 건의자료 전달하고 진화위 관계자 면담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증거확보 및 유족 생활지원 필요성 알려 여수시의회가 한국전쟁 중 민간인 희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미군폭격사건 특위(위원장 박성미)와 여순사건 특위(위원장 이미경)가 20일 국회와 진화위를 찾았다. 활동에 나선 의원은 박성미․이미경 위원장을 비롯해 고용진 여순특위 부위원장, 문갑태․구민호․진명숙 의원 등 총 6명...
-9일 오전 10시 남면 화태리 독정마을 제막식 열고 희생자의 넋 기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명남, 이하 위원회)가 9일 남면 두룩여 미군폭격사건 73주년 희생자 추모비 제막식을 개최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남면 두룩여 미군폭격사건 73주년 희생자 추모비’는 한국전쟁 중 1950년 8월 9일 남면 두룩여 해상 미군폭격으로 희생된 분들의 안식을 기원코자 피해자 유족의 증언을 바탕으로 지난 3일 독정마을에 건립됐다. 이번 추모비는 지난 2022년 8월 이야포...
-정기명 여수시장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여수시가 함께할 것”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명남, 이하 위원회)가 3일 남면 안도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73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유족 증언영상 상영, 여수시립국악단의 ‘씻김굿’ 공연에 이어 추모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건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여수시민 및 유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기 위해 추모제...
-금오도 해상교량 계획 확정,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캠페인 전개 등 최고 성과 -“섬박람회 시기‧장소 적정성, 남산공원 랜드마크 조성 등 현안 해결 모색”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6일 제8대 의회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간의 활동 및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시의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첫 번째 성과로 의결기관의 한계를 넘어 여수의 비전을 선제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예로 △전남도의 금오도 해상교량 계획 확정을 위해 사업비 분담에 의원 전원이 찬성한다는 연명서 전달 △일본 원전 ...
-21일 남면 안도리에서 주민 증언과 의견 청취 -박성미 위원장 “침몰된 피난선 인양 후 미군폭격여부 입증되면 추후 전시자료로 활용 검토 요청하겠다” 이야포 미군폭격사건은 1950년 한국전쟁 중 여수시 남면 안도리 이야포 해상에서 피난 중이던 민간인들과 지역 어부들이 미군 공군의 폭격으로 인해 희생된 사건이다. 당시 피난민들이 타고 있던 배는 인근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이야포 미군폭격사건과 관련한 증언을 수집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여수시의회에서 남면 안도를 찾았다. 여수시의회(의장 ...
-남면 대횡간도 찾아 사건 관련 유족 진술 청취 및 희생자 추모 헌화 -박성미 위원장 “진화위 조사내용 바로잡고 횡간도 추모제 개최 및 추모비 건립 위해 노력할 것” 여수시 남면 대횡간도는 전라남도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돌산 송도와 함께 최종 선정된 섬이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내용을 결정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섬 당 5년 간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문화유산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섬인 대횡간도는 한국전쟁 시기 인근 두룩여 미군폭격으로 인해 주민들이 희생된 흔적이 남은 ...
-이석주 의원 “테슬라 완성 전기차 생산 공장, 율촌에 유치해야” -박성미 의원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촉구” -고용진 의원 “의대증원 관계없이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약속 이행하라”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22일 제2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석주‧박성미‧고용진 의원이 발의한 총 3개의 건의‧결의안을 가결했다. 이석주 의원은 ‘테슬라 기가팩토리 아시아 제2공장 여수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유치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기후변화대응, 국토균형발전,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7일 방문…이채익 행안위 위원장 등 국회의원 면담 여수시의회 미군폭격사건 특별위원회가 국회를 찾아 남면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사건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미군폭격사건 특위(위원장 박성미) 및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시민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15명이 7일 국회를 방문했다. 미군폭격사건 특위는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서영교 전 행정안전위원장, 주철현‧김회재‧신정훈 국회의원을 면담...
-노근리 평화공원 방문해 미군폭격사건 특별법 제정 과정 파악 여수시 미군폭격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수시 미군폭격사건특위(위원장 박성미)가 현장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5일 시의회 미군폭격사건 특별위원회 위원 및 이야포 시민추진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충북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시의회에 따르면 남면 이야포‧두룩여 및 여자만 해상 미군폭격사건은 한국전쟁 중 미군 폭격에 의해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다. 진실‧...
-상임위별 현안 현장 살펴…이야포 추모제, 섬박람회 예정지, 가족+센터 등 여수시의회 제222회 임시회가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의원들이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 사업 현장 확인에 나섰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기획행정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가 회기 중 현장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현주)는 지난 3일 남면 이야포 미국폭격사건 72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사건 진실규명에 시의회가 앞장서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