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진보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 사전투표율 31.28% -전남 41.19%로 전국 1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라남도 사전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에 대한 유권자들의 참여가 역대 최고로 나타났다. 지난 5일~6일 실시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율인 36.93%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로,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보다 4.59% p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평균으로는 전남이 41.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전라북도 ...
▲21일 제22대 총선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전달된 여수시민정책제안서 여수YMCA가 21일,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여수시민정책제안서와 청소년 모의투표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여수시민 정책제안서는 지난 14일 여수시민 백인원탁토론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청소년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시민이 모여 6개 분야로 나누어 원탁토론을 진행, 총 26가지의 정책 의제가 담겨 있다. 이날 여수시민 정책제안서 전달식에는 권오봉(무소속), 김희택(국민의힘), 박정숙(국민의힘), 여찬(진보당)...
▲(좌부터)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후보자, 여수시을 조계원 후보자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 갑.을 지역에 주철현, 조계원 후보가 본선 진출 확정되면서 친명계의 공동 전선이 공천권을 따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여수 선거구 후보 경선 여론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여수 갑은 을은 이용주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여수 친명인 민주당 부대변인 조계원이 현역의원인 김회재를 누르고 각각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민선 6기 여수시장을 지낸 주 후보는 2020년 ...
-노동자 42명, 정규직 신분으로 첫 출근 오늘(10월 4일) 대법원으로부터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최종승소 판결을 받은 남해화학 사내하청 노동자 42명이(45명중 3명 퇴직, 42명) 정규직 신분으로 첫 출근 했다. 2018년 10월에 최초로 1차 소송단이 소장을 접수한 후 5년여 만인 2023년 9월 14일 대법원에서 남해화학 사내하청노동자들이 남해화학의 근로자임을 확인하는 최종 판결을 받았다. 여수국가산단 사내하청노동자들이 원청이 직접고용해야 하는 노동자인지 여부를 구하는 최초의 집단소송에서 법원이 노동자들의...
-10월 1일부로 남해화학 정규직 인사발령에 따라 오늘(10월 4일) 정규직으로 첫 출근 지난 9월 14일 대법원으로부터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최종승소 판결을 받은 사내하청 노동자(45명중 3명 퇴직, 42명)들이 10월 1일부로 남해화학 정규직 인사발령에 따라 오늘(10월 4일) 정규직으로 첫 출근을 하였다.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오전 07시부터 남해화학 후문에서 ‘정규직 전환 축하 및 첫 출근 환영대회’를 열고 첫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특히, 노동조합의 주요 간부인 구성길 지회장과 이완규 부지...
-“행복바우처 도입·휴게공간 마련 등 전남도가 돌봄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해 적극 나서야” ‘전남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이하_돌봄운동본부)’는 5월 23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노동자 행복바우처 도입·방문돌봄노동자 휴게공간 마련·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등 전남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 진보당 전남도당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 민주노총서비스연맹 광전지부는 그간 돌봄TF를 구성하여 돌봄노동자의 실태파악과 처우개선을 위한 연구분석 활동을 전개해 왔다. ...
-여수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는 사내하청노동자의 호소에 귀기울여 주시고 손잡아주신 여수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 덕분에 총파업 투쟁이 승리했음을 보고드립니다. 71일 동안의 불꽃 같았던 총파업투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수국가산단에서 언제나 소외되었던 사내하청노동자들이 무려 71일 동안 파업투쟁을 전개한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10년차 일당이 7만원, 한달 초과근무 100시간이라는 불법과 비상식을 용납하지 않고 저희들에게 기꺼이 모든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BCK사내하청지회 총파업 승리를 위한 여수시지부 결의대회 여수산단이 조성된 이래 최초로 사내하청노동자들이 총파업을 나선 지 50일이다.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하루 16시간 근무, 한달 100시간 넘는 잔업특근을 해야만 그나마 가족들의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기에 참고 참아왔던 모진 세월을 이제는 거부한다며 나선 총파업 투쟁이 50일이 되었다. 21일 여수시청 앞 여수시지부 결의대회 대회사를 통해 최관식 민주노총 여수시지부장은 ‘사내하청 노동자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부모에게 무심한 ...
-건설기계노동자들의 임금체불문제, 시내버스운전원에 대한 보복성 불이익 문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험난한 단체협약 체결 투쟁 민주노총 여수시지부(지부장 최관식)는 9월 20일 오전 11시에 여수시청에서 ‘10만 총궐기 성사를 위한 9. 24전남노동자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윤석열정부의 친재벌 반노동정책을 저지하는 민주노총 10만총궐기 투쟁을 성사시키기 위한 전남노동자대회 개최를 선포했다. 최관식 민주노총 여수시지부장은 최근 여수지역의 노동이슈인 건설기계노동자들의 임금체불문제, 시내버스운전원에 대한 보복성 불이...
-18일 오후 2시 여수상공회의소, "2022 도전 30・50" 주제로 토론회 열어 (사)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한 남녀동수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2022 도전 30・50’이란 주제로 18일 오후 2시 여수상공회의소서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김유화 전남아카데미 운영위원장(전 여수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경례 전남대학교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의 성평등 정책과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박진경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의 역대선거결과를 통해 본 여성대표성 확대방안이란 주제의 발제를 통해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