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폭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수관 통한 생활하수 유입에 기후변화 덮쳐 녹조저수지 된 대곡제 -농어촌공사 “수천만원 예산 들이지만 효과 없어”, 근본적 변화 필요 ▲9월 13일 녹조로 뒤덮인 대곡저수지, 수면에는 녹조가 띄를 이뤄 떠다니고 있다. 농업용수로 쓰이는 여수시 봉계동에 위치한 대곡저수지가 녹조로 뒤덮였지만 뾰족한 방안이 없는 상황이다. 기후변화로 전국 곳곳에서 녹조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지만 관계 기관들은 오수관을 통해 유입되는 생활하수를 대곡저수지 녹조의 원인으로 뽑고 있다. ▲7월 16일 대곡저수지 녹조...
-5km, 10km 코스 운행...참자가 건강 유의 당부 -여수세계박람회장서 썸머뮤직페스티벌·워터밤 등 다양한 축제 이어져 ▲NIGHT RUN in YEOSU EXPO 포스터 지난 28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릴 여수 썸머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된데 이어, 30일인 내일은 야간 행사인 NIGHT RUN in YEOSU EXPO가 개최된다. 나이트런은 20일 오후 6시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최근 지친 마음을 달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러닝에 대...
-행정안전부, 중대본 1단계 가동…각 지자체 태풍 피해 선제 대비 -북상 영향 고온다습 공기 유입…한달여 지속되는 열대야와 폭염 가중 영향 ▲제9호 태풍 ‘종다리’ 이동 경로(사진: 기상청 날씨누리) 우리나라가 오늘(20일)부터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행정안전부가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현재(14시) 최대풍속 19m/s로 서귀포 남서쪽 약 130km 해상에서 시속 ...
-여수미술관, 8월 13일~9월 10일, 거문도·백도 경관 전시…전국 순회전도 예정 -여수 지역 작가 김명숙·김상선·박근세·윤석현·이형모 포함 외 10명 참여 ▲여수미술관, ‘2024 섬 그리고 섬_거문도·백도’ 展 포스터 섬이 아름다운 여수의 경관이 담긴 전시가 8월 13일부터 9월 10일까지 여수미술관(관장 서봉희)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2024 섬 그리고 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거문도와 백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비경이 담긴 스케치가 전시된다. ▲'바람소리'_김강선_백도1_80....
-8일 돌산읍 군내리 가두리양식장 점검 -적조 방제장비 사전확보 및 예찰 강화 ▲8일 여름철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돌산 가두리양식장을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선 송명달 해양수산부차관과 최정기 여수시부시장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8일 송명달 해양수산부차관이 여름철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가두리양식장을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최정기 여수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공무원도 참석했다. 송 차관은 이날 돌산읍 군내리 어류 가두리양식장에서 해수온과 양식장 상태 등을 ...
-7월 27일부터 최고기온 30도 넘어…8월 현재(7일) 평균기온은 29.2도 -규칙적 수분 섭취·온열질환 초기증상 발생시 즉시 휴식 취할 것 ▲현장점검 중인 여수해양수산청 전국적으로 폭염 경보와 폭염 주의보가 지속 발령되고 있는 상황, 여수시의 최고기온 역시 지난 7월 27일부터 12일 연속 30도를 넘으며 온열질환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7월 30일까지 총 25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다. 이중 신고 비율은 남성(92%)이 가장 높고 장소는 실외작업장(36%), 시가내는 오후 3시 이후(4...
-휴게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해당 제조업체 열악한 노동 환경 강력 비판 ▲여수국가산업단지 지난 2일 새벽 5시 54분경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의 휴게실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60대 근로자 A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동료 직원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여수지시지부에서는 같은 날 성명서를 발표, “여수산단 사내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폭염기 산단 사내하청노동자의 특별안전대책 강...
-2일 만성리해수욕장서 해파리 쏘임 사고 발생 -박원국 서장, “여름철 여수 찾는 피서객 안전한 여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해파리 쏘임 환자 응급처치 실시한 여수소방서 ‘119수상구조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일 만성리해수욕장에 해파리 쏘임 환자가 발생해 만성리해수욕장에 근무중인 여수소방서 소속 ‘119수상구조대원’들이 출동해 응급처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폭염에 의한 수온상승 등으로 해파리 출몰이 급증하여 해수욕 이용객의 해파리 쏘임 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119수상구조...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사업 56개, 5,541억 5,200만 원 투자 -물 관리 사업 11개, 1,745억 8,200만 원 투자에도 7월 16일 60건 호우 피해 발생 -단기 예측도 어려운 상황에 5년 단위 계획 실효성 있을지 우려 ▲제3차 여수시 기후위기 기후변화 적응대책(2024~2028) 5년 총괄 사업비 “경험하지 못한 극한 기후현상이 자주 나타나 기상 현상 예측이 어렵다.” 기상청은 지난 2022년 슈퍼컴퓨터로도 기상 예측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여수시의 ‘기후위기 적응대책’이 실효를 ...
-장마기간, 여수시 최대 강수량 7월 16일 약 120mm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온열질환 및 침수‧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 위한 사업장 점검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포스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은 2024년 7월 24일 제1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 소재한 온열질환 및 호우·태풍 취약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조치현황을 집중 점검·감독하였다. 이번 장마가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내며 폭우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던 7월 16일은 여수시에 약 12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