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폭염특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건강 집중 관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과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4,695가구로, 지역별 담당 방문간호사 8명과 보건지소 5명, 보건진료소 28명 등 관계공무원들이 이들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를 측정한다. 또,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교육하고, 쿨 토시 등 예방물품을 전달한다. 폭염대비...
-9월까지 유관부서 합동대응 전담팀 운영…무더위쉼터․그늘막설치․드론 예찰활동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구온난화로 이른 폭염이 전망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까지 폭염대응전담 TF팀을 운영한다. 유관부서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복지관․읍면동 주민센터 등 401곳을 실내 무더위쉼터로 지정...
-마스크 착용으로 위험 높아져 얼음조끼 등 대응체계 강화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 온열질환 사고 발생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확립했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2018년부터 3년간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61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76건(21%)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61건(17%), 60대 59건(16%) 순으로 특히 60세 이상 온열질환자 비중이 196건(54%)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유...
-드론 예찰활동단,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그늘막 143개소, 무더위 쉼터 433개소 운영 ▲ 여수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부영3단지 사거리에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의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관련 5개 부서 간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폭염 대비 시설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