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한국예총여수지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2일 본회의장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 -의원들 “지금처럼 시민 삶 대변하는데 노력” 약속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부활 30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더욱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전창곤 의장 등 여수시의원 26명은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피켓을 이용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완성하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여수시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념행사에서 이뤄졌다. 기념행사는 1일부터 2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등...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깊어지고’... 16일 금요일까지 진행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여수지부가 주관하며 한국예총여수지회가 후원하는 제28회 여수문인협회 시화전이 지난 12일 월요일부터 16일 금요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박혜연 지회장은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깊어지고’라는 제목으로 여수문인협회 48회 시화전이 여수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계절,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44명의 시인들이 시민들과 세상살이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풍경의 사진과 ...
-시인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지역작가 34인의 그림이야기 -신 시인, 여수예술이 중심에 바로 설 때 여수예술이 바로설 수 있다 시인이면서 미술평론가로 활동 중인 신병은 시인이 이번에 미술평론집 그림 내 마음대로 읽기를 도서출판 ‘송림’에서 펴내 화제다. 그동안 문화예술창제도시로 가기 위한 중심에서 역할을 해온 시인의 이번 평론집은 그가 평소에 가진 지역미술에 대한 관심의 결과물이다. 여수는 김홍식, 배동신, 유경채를 중심으로 한 한국현대미술의 1세대의 고장이다. 여수가 한국현대미술의 1세대의 고장이라는 자리매김의...
-나이가 들어 늙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 설렘이 사라지면 늙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 본 시 신병은 시인 수상작 키스 ㅡ구스타프 클림트 신병은 귓불을 스친 그 바람이 수상하다모둠발로 엿보던 그 눈길이 수상하다허리춤 휘감아오던 그 손길이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와락 디밀고 들어온 그대 아니던가요그때 그대도 물길로 열렸을까요함께 출렁였을까요 아릿한 현기증이 수상하다 식물성 풀벌레소리가 수상하다 상큼 발랄한 바람의 화법이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마구 아찔한 유혹에 젖던 그대 아니던가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이하‘남중권협의회’)는 3월 22일부터 3. 26일까지 5일간 여수 예울마루에서 ‘제2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3월 22일 17시에 여수 예울마루 7F 전시실에서 남해안남중권 시장․군수, 문화예술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 테이프커팅,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사)한국예총여수지회(지회장 박정명) 주관으로 남중권협의회 9개 시․군 문화예술인 작품(한국화, 서양화, 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