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지사회의, 10월 30 여수서 개최
-24일 실무회의서 공통 주제로 ‘관광활성화 방안’ 선정
전라남도는 24일까지 이틀간 목포에서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실무회의를 열어 올해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지사회의의 공통 주제를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일해협 8개 시도현 국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실무회의에선 지난 지사회의에서 제안된 신규 공동사업 추진 방향 등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올해 개최 예정인 제31회 지사회의 일정 및 공통주제를 논의했다.
올해 제31회 지사회의는 10월 30일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관광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