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한해광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계획을 묻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영산강유역환경청 류연기 청장(좌측에서 두번째)이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최우측), 여수일보 최향란 편집국장(우측에서 두번째), 한해광 기자(최좌측)와 함께 제240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이 ‘51회 지구의 날’을 기준으로 1주일 동안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회장...
-봄비가 잠시 멈춘 새벽, 순간 한 컷 유라시아와 북미의 북극해 연안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한국, 일본, 중동, 지중해 연안, 북미 동부, 서부 해안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일부는 해안 사구, 하구에서 월동한다. 7월 초순에 도래하며 5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4월 4일 순천만에서 한해광기자
-매(천연기념물 323-7호, 멸종위기1급), 큰고니(천연기념물 201-2호, 멸종위기2급) 등 다양한 관찰-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코스, 자전거 코스 등 가사리생태공원은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와 화양면 백초마을사이에 놓인 관기방조제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관기방조제는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관리하고 있다. 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다, 이곳에 여수시가 나무데크 등을 만들어 가사리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
-한글을 못 읽는 건가? 안 읽는 건가? 낚시, 어로행위 금지 안내문 낚시금지라는 안내문 옆으로 낚시와 어로행위를 하는 사람들. 현수막을 설치해도 아랑곳 없다.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문 옆에 당당하게 버려둔 대형 냉장고와 쇼파 등 한해광기자
동영상 한해광기자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천연기념물205-2호 노랑부리저어새는 멸종위기 2급이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하는데 올 겨울 여수 가사리 일대에서 관찰되고 있다. 사진 한해광기자 한해광 기자-“이 녀석들 잘 보세요.네 마리의 상황을 볼짝시면 한 녀석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고,어떤 녀석은 이도 저도 안하고 포기,두 녀석은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의 깃을 다듬어주고 있어요.그...
-올해 현재 선소 앞바다에서 발견되는 종 약 7종, 나머지 종도 이미 여수 다른 지역에 도착했을 것으로 선소앞바다 약 1천마리 정도의 겨울 철새들 겨울을 나기 위해 겨울철새들이 선소 앞바다를 찾았다. 매년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은 철새들은 10여종 이상으로 관찰되고 있다. 올해는 현재 선소 앞바다에서 발견되는 종은 약 7종이고 나머지 종도 이미 여수 다른 지역에 도착했을 것으로 본다. 청둥오리 암수들의 행진 뿔논병아리 깝작도요 물닭 흰죽지오리 암수 한쌍 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김회재 의원)는 광양만 내 율촌면 조화리 바닷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7일) 사각지대를 찾아 앞장서 나섰다. 또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한 신속한 수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여수지역을지역 청년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마을주민과 서남해환경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조화리 바닷가 해양쓰레기는 지역 주민이 정화활동을 하여 수거해 놓으면 지자체에서 처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그러나 접근의 어려움, 인력·장비 부족,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수리과인 큰말똥가리는 멸종위기 2급으로 남시베리아, 몽골, 만주 서부, 중국 중부, 티베트에서 번식하고, 인도 북부, 히말라야, 중국 동부, 한국에서 월동한다. 한해광기자
-순천시 조례동, 조례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병선)는 지사 2층 회의실에서 농업용수의 수질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소통·공감·협력의 장”인 ‘2020년도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를 개최(22일)했다. 거버넌스 간담회는 김병선지사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과 언론사, 유관기관, 환경단체 등 외부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수질환경 보전회는 지역의 문제해결과 가치공동창조에 효과적 대안으로 대두되었다. 이에 공사 주도...
-주로 시베리아 북동부에 서식하는데 이곳 여수에 날아들었다 8월29일 소호 앞바다에서 만난 좀도요 좀도요 (Red-necked Stint) 는 요즘 소호동 디오션 앞 바닷가에서 발견된다. 좀도요는 물가 습지, 간척지, 하구 삼각주 먹이 조개류, 지렁이, 갑각류, 곤충류 등을 먹고 산다. 크기는 약 15cm 학명은 Calidris ruficollis다. 황새목 도요과 조류로 시베리아 북동부 지역에 분포하며 인도, 미얀마, 필리핀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주로 시베리아 북동부에 서식하는데 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