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행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 제 역할 뒤로 하고 오히려 주민 겁박 -대포 3리 제조업 개발행위로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 ▲정기명 시장, 대포 주민과의 면담 대포지역발전협의회가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의 말에 분노하여 20일(수) 정기명 여수시장을 찾았다. 지난 7일 대포 3리 개발행위로 인해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을 하소연하였다. 이 때 지역 주민들에게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허가관련과 담당 공무원의 태도를 두고 대포 3리 주민들이 “정기명...
-해양오염 감시 사각지대 해소 및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 추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간담회 여수 해양경찰이 ‘명예해양환경감시원 간담회’를 14일 광양 광역방제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명예감시원 제도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여 해양오염 감시 사각지대 해소 및 눈높이에 맞는 예방활동 추진을 위하므로 2015년 9월 해양환경지킴이 폐지 이후 2019년 1월 다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여수시 명예환경지킴이는 올해 203명으로 △해양환경 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
-8 일 당 최고위에서 前 한국헌법학회장의 보고서 제시하며 , 파병 위헌성 조목조목 지적 -참관단이건 전황분석팀이건 명칭 상관없이 , 국회 동의없는 파병 결정행위도 위헌 · 위법 -주 최고위원 , “ 파병 계획 즉각 철회 안 하면 ,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사유만 추가될 뿐 ” ▲주철현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최고위원(여수시갑 국회의원)은 8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파병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대통령의 임기 단축 사유만 추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
-정기명은 도대체 누구의 시장입니까? -대포 3리 개발행위,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7일 2시경 여수시청 소통실. 주민, 공무원, 사업주 측 15명 참석 대포 3리 개발행위로 인해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을 하소연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허가관련과 담당 공무원의 태도를 두고 대포 3리 주민들이 “정기명 시장의 뜻인지, 아니면 정 시장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건지 묻는다”며 시장의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포 관계자에 따르면 지...
-대통령, 감사원, 행정안전부장관, 전라남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여수시의회 등에 감사요청 진정서 -식수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이 위치한 곳에 제조업 허가 -임야 개발허가, 수목 제거한 뒤로 비만 오면 흙탕물 범람 산사태까지 걱정 ▲대포리 연합청연회일동 여수시 소라면 대포3리 주민들이 “이제는 여수시장을 믿을 수 없다”라고 분노하며 대통령, 감사원, 행정안전부장관, 전라남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여수시의회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대포3리 김기형 이장에 의하면 진정 요지는 “대포리 551-4, 555...
-28 일 최고위에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5·18 민주화운동 ’ 망언 반복 지적 -김광동 위원장 , 25 일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종전 ‘5·18 북한 개입설 ’ 반복 -국회 행안위 , 국회 권위 훼손한 모욕적 언행이라며 국회 모욕죄로 고발 의결 -주 최고위원 , “ 공직자 역사왜곡의 본보기 되도록 , ‘5.18 역사왜곡처벌법 ’ 으로 엄단해야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최고위원 ( 여수시갑 국회의원 ) 은 28 일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 진실화해위 ) ...
-법질서 확립을 책임지는 법무부·검찰이 실정법 위반 앞장...“내로남불의 극치” -23일 최고위에서 검찰 예산의 위법 편성 지적 ▲민주당 최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최고위원(여수시갑 국회의원)은 25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검찰 예산의 위법 편성 문제를 지적하고, 검찰 예산을 둘러싼 불법적 권력 관행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철현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표적 수사와 무모한 기소에서 확인된 법무부와 검찰의 무법적 행태가, 검찰 예산 편성에서도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증거...
- 장기 체납자 독촉 및 재산압류, 경제 사정이 어려우면 분할 납부도 가능 ▲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사진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해양 법규를 위반하여 과태료를 내지 않은 장기 체납자에 대해 재산압류 등 강력 징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해양 법질서 위반 단속에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내지 않은 체납자는 18명이며, 체납액은 7천 4백여만 원으로 미수납 체납자 대상 독촉장 및 재산압류를 통해 국가 채권에 대한 강력한 집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체납자의 경제 사정으로 과태료 일...
-오는 19일 오후 3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진행 -소외계층 위한 10주년 기념쌀 기부 전달도 ▲2023년 4월 14일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3단지 재개발 현장에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외국인 불법고용 퇴출 건설노동자 결의대회’를 진행 중인 광주전남걸설지부 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투쟁하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전남건설지부(이하 전남건설지부)가 오는 19일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당일 오후 3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건설지부는 2014년 ...
-보성경찰서 수사관 A 씨, 피고인 신분으로 순천지원서 첫 공판 열려 ▲보성경찰서 전경 피고인 신분이 된 경찰 A 씨가 순천지원에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데도 수사과 지능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조직에 대한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는 파장이 일고 있다. 전남 보성경찰서 수사관인 A 씨가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순천지원에서 첫 공판(27일)이 열려 사건 내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건의 내막은 지난해 7월 보성 벌교읍에 위치한 꼬막 가공 공장 B 업체에 대해 보성경찰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