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 527호 2022년 2월 2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2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돌산읍 죽포출장소 신축’…11월 개소>https://bit.ly/3DyJOzA ▶IWPG 여수지부, 1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https://bit.ly/40nUvic ▶서대현 전남도의원,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야>https://bit.ly/3JxBGmw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공용주차장 불법 촬영 점검 강화>https://bit.ly/3XUFXoD ▶여수시, 문화누리카드‧희망바우처카드 이달부터 사용가능>https://bit.ly/3WYn4zM ▶김회재 의원 “여순사건 신고기한 연장 환영”>https://bit.ly/3YiAozQ
-
여수시, 문화누리카드‧희망바우처카드 이달부터 사용가능-문화누리카드 연 11만 원, 희망바우처 연 8만 원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분야 등록 가맹점 온‧오프라인 사용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와 ‘희망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 계층 15099명에게 연 11만 원을 ▲희망바우처카드는 여수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되어있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만 5세~만 18세) 1200명에게 연 8만 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카드 기 소지자는 올해 요건 충족 시 자동 재충전되며,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와 앱으로 ▲희망바우처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음반․영화․여행․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희망 바우처는 여수시에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해 삶의 질이 좀 더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대상자가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희망바우처 ‘15일까지 사용하세요’-공연‧전시‧영화‧도서‧음반 온‧오프라인 가맹점…15일 이후 잔액 자동 소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원한 ‘희망바우처 카드’ 사용 기간이 오는 15일 종료된다며, 기한 내 사용을 당부했다. ‘희망바우처 카드’는 연간 8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충전한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여수시에 등록된 공연, 전시, 도서, 음반, 체육용품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운영시스템(푸르미) 홈페이지(http://yshv.purmee.kr)나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수시 문화예술과(☎061-659-47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희망바우처 사용 기간이 12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이 낯선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희망바우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15일 이후에는 잔액이 자동 소멸되므로 서둘러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2월부터 문화 소외계층 위한 지원 시작-문화누리카드 15,430명 15억 원, 희망바우처카드 1,000명 8천만 원 지원 ▲ 2022년 문화누리카드 홍보물. 전국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신청 가능하다. 여수시가 2월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희망바우처카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이 대상으로 관내 15,430명에게 연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희망바우처카드는 여수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그 자녀(만 5세~18세) 1,000명에게 연 8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2월 3일부터 거주지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및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공연, 음반, 영화, 전시, 도서, 여행,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항공, 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등 교통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희망바우처카드 발급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고, 기존 카드 소유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해 관내 문화, 예술, 체육 관련 희망바우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바우처카드와 희망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이 2월부터 시작된다. 많은 홍보와 함께 대상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