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어업지도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 1일 경남 남해군 세존도 인근 해상서 검거 -죔줄·죔고리 없는 인망식 어법…변형된 어구 사용 ▲경남 남해군 세존도 인근 해상서 불법어구 사용 멸치 포획 어선 검거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지난 7월 1일 18시경 경남 남해군 세존도 인근 해상에서 변형된 어구를 사용하여 멸치를 포획하던 소형선망어선 1척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남해어업관리단은 관할해역 내 멸치 자원을 둘러싼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금어기(4.1~6.30) 종료 후 멸치 조업이 시작되는 첫 날인 7월 1일부터 국가어업...
-23일 오전 가막만 해역 약 1시간 시운전…수산물 안전성 확보해 불안감 해소․소비위축 방지 전남 제1의 수산 도시인 여수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을 구축하며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에 발 벗고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기명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어업지도선 전남202호 내 설치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의 시운전을 실시했다. 가막만 해역을 약 1시간 운항하며 철저한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측정 결과 안전한 청정해역임을 재차 ...
-돌산읍 군내리 양식장에 들러 피해상황 살피고 어업인 위로 정기명 여수시장이 26일 오후 2시 어업지도선을 이용해 돌산읍 군내리 고수온 피해 양식장에 들러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여수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바다에 고수온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 시장은 돌산읍장과 수산관광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최근 여수에서는 폭염으로 해수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지난 15일부터 양식장 47곳에서 어류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수십 건이 접수됐다. 이에...
-대비 시간 끝나…계획 철저하게 실행에 옮길 때 -시민 안전 지키고 수산업 피해 줄이도록 모든 역량 투입해야 2023년 8월 24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일본 원전 오염수 위협에 여수시정부는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장은 먼저 “전 세계인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방류라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린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지금이라도 방류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여수시정부가 “시민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 이후 ‘대시민 입장문’ 발표 ▲여수시청 “저와 여수시가 앞장서 수산물 안전성 확보는 물론,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지켜내겠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즉각 대시민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결기했다. 정 시장은 입장문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80%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력하게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강행했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앞으로 약 30년에 걸쳐 원전 오염수 134만 톤...
-수산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어업인 불안감 해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안전성 담보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으로 독자적인 수산물 안전성 검사체계 구축 최근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를 이번 달 하순 해양 방류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와 소비촉진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여수시도 지난 4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싱싱한 여수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로 수산물 소비 급감…수산물 안전성 홍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여수시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안전성 홍보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싱싱한 여수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지구별·업종별 수협장, (사)여수수산인협회장 어업인 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활용, 시민...
-자체 세부대응 계획 수립…대응 전담 TF팀 구성․휴대용 측정기 구입․수산물안전센터 건립 추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가 임박함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증대와 함께 해양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수산업계뿐 아니라 연관 산업과 관광분야까지 막대한 피해가 전망된다. 이에 여수시는 해양수산부와 전남도의 수산물 안전성 대응계획과 연계한 별도 자체 세부대응 계획을 수립, 수산관련 단체 등과...
-금어기 위반․무허가 삼중자망 등 단속…어업지도선․고속단정 불시 검문 수시(시장 정기명)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어업지도선 2척을 수시로 우심해역에 투입해 불법어업을 감시하는 한편, 새벽시간에 고속단정을 이용해 불시 검문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금어기 어종 포획, 무허가 어선 불법 삼중자망 활동 등 불법어업 행위는 물론 불법어구 적재와 어구 사용량 초과 및 미표시, 무허가 종묘생산 등 전반적인 수산관계 법령 위반 행위다. 여수시는 불법 어...
-인근 지자체와 해상 경계일원 불법 김 양식 시설물 강제 철거 예고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여수‧고흥‧완도군 해상 경계일원에 불법으로 설치한 김 양식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강제 철거)에 나선다. 지난해 김이 수출품목 1위를 달성하며 산지 물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여수시 초도, 고흥 시산도 등 일부 해역에서 무면허, 어장 이탈 등 불법 양식시설이 늘어난데 따른 조치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다수의 김 양식 부표줄은 고흥‧완도군 김 양식장으로부터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