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첫 민간정원 경관 개선 나서
전라남도가 등록 민간정원의 운영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정원 보완사업을 통해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과 경관 개선에 나선다.민간정원 경관 개선사업은 등록 민간정원으로서 품격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6개 민간정원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주차장, 화장실, 탐방로, 안내판 등 방문객 편의시설과 경관 훼손지를 정비한다.개인단체 및 기업 등에서 직접 만들고 가꾼 민간정원은 사유재산이지만, 등록을 통해 개방함으로써 공공 성격을 가지게 되고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됨으로써 산림생태관광의 한 축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