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거북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여수예술랜드 로비에서 여수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용명)와 ㈜여수예술랜드(대표 박미숙)가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동을 방문하는 전국의 주민자치위원은 여수예술랜드 관광시설 이용요금을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돌산읍 안굴전에 있는 여수예술랜드는 지난해 7월 개장했다. 예술랜드에는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과 3D 트릭아트 등 2개의 테마 공원이 있고 바다 전망 리조트도 갖추고 있다. 최근 전국의 관광객들이 쉼과 재미를 찾아 이곳에...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관광 체험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은 고유제, 이순신장군 동상 참배,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역동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둑제와 연계한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3일부터 거북선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등 주요 공원 5곳에서 ‘2019 토요상설공연’을 펼친다. 시는 주말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매년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토요상설공연은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공연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여수실버예술단, 길거리예술공동체 등 신규 참가 단체 4팀이 늘어나 총 13팀이 참가하고, 공연 횟수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기아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가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색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10일 권오봉 여수시장과 시청 야구동우회원등 50여 명이 야구장을 방문해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와 낭만여수밤바다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권오봉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장내아나운서의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소개 멘트와 함께 시구를 했다. 이어 관람석으로 이동해 임진왜란 당시의 승리를 재현하는 퍼포먼스와 낭만여수 밤바다 응원 홍보를 펼친 후 중계석으로 이동해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1일 명예...
▲ 금연 스티커 시안 여수시가 4월 1일 자로 고소동 카페거리와 거북선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금연구역은 고소3길 여수중앙교회부터 한신아파트 입구 서울마트까지 615m 구간과 거북선공원 전체다. 시는 고시일로부터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7월부터는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지정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빠른 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와 지도점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지난해 열린 벼룩시장 모습 여수시민의 나눔과 소통의 장인 ‘여수 벼룩시장’이 다음 달 6일 개장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벼룩시장이 4~6월, 9~11월 매달 첫 번째 토요일 거북선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여수시민은 중고 의류‧도서‧장난감‧잡화‧가전제품 등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단, 행사 취지와 맞지 않는 새 제품, 음식물, 의약품 등은 판매 품목에서 제외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마술공연,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종이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
△ 지난해 열린 벼룩시장 모습 여수시민의 나눔과 소통의 장 ‘여수 벼룩시장’이 올해 첫 번째로 다음 달 6일 개장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매년 열리는 벼룩시장이 올해에도 4~6월, 9~11월 총 6회 매월 첫 번째 토요일 거북선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여수시민은 중고 의류‧도서‧장난감‧잡화‧가전제품 등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단, 행사 취지와 맞지 않는 새 제품, 음식물, 의약품 등은 판매 품목에서 제외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마술공연,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체험, 캘리그래...
서완석 여수시의장 여수시가 개발 방식을 놓고 주민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남산공원. 지난달 24일 코리아리서치에 용역비 1,900만원을 들여 의뢰한 시민 5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3.3%가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을 선호했다. 반면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을 선호하는 응답은 36.7%로 조사됐다. 이에 여수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자연친화형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하지만 시의회가 여론조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은 지속 될 전망이다. 국토부에서 현지실사 등을 거...
“여수시민협에서 발표한 성명서의 왜곡된 주장으로 인해 시민들이 현혹되고 갈등이 초래될 우려가 있어 반론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지난 2019.2.12.11:00. 발표한 “여수시의회는 웅천복합단지개발사업 특별조사위원회 재구성하라”는 성명서는 시의회를 비방하고 의원들의 인격을 모욕하는 내용으로 왜곡되었습니다. 첫째, “몰염치하게 웅천특위구성을 반대해 놓고 웅천특위에 들어 있는 의원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에 대하여 : 지방의회에 제출된 안건은 본회의 의결로 최종 결정되며, 특위위원은 여수시의회 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