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예방접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방접종 추진단 구성…11월 전 70% 접종 달성 -백신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접종을 시작할 예정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팀과 여수시의사회를 비롯한 7개 유관기관이 포함된 지역협의체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백신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팀,...
-38℃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인후통-전남도,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등 주의 당부 전라남도가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당 7.0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이다. 2019~2020년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은 1천 명당 5.9명이다. 2018~2019년에는 6.3명이었다. 인플루...
가을철 열성질환 감염 주의 - 쯔쯔가무시증․렙토스피라증․신증후군출혈열 감염 주의 김명숙 전, 돌산평사보건소장 ○ 쯔쯔가무시증 -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되며, 월별로는 9~11월에 집중되고, -성묘, 벌초, 논과 밭 추수작업,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예방법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 휴식 및 새참 먹을 ...
-예방접종 당부, 모기 유충 서식지 집중 방역 등 활동-일부 치명적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20~30% 사망에 이를 수도 사진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 전라남도는 질병관리본부가 22일자로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어린이 일본뇌염 예방접종 독려 및 취약지역 방역소독을 주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일본뇌염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은 경남에서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71.2%인 1천37마리가 채집된데 따른 것이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 기준은 채집된 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최근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에 대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형 간염은 주로 감염된 환자의 분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과 음식, 감염자의 혈액 등을 통해 전염된다. 최근에는 20~40대가 가장 많은 감염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해 직장, 학교 등 단체 생활공간에서 감염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반려동물인 개‧고양이의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종기간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며 대상은 개‧고양이 1100마리다. 동 지역은 여수시 수의사회 협조로 9개 동물병원이 시술하며, 읍‧면 지역은 보건소 공수의가 순회하며 접종한다. 비용은 동은 5000원이고, 읍‧면은 무료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전염병이다.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자...
여수시가 지난 11일 시민 진료와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공중보건의 37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치된 인원은 전문의 1명, 인턴 5명, 일반의 11명, 치과의 7명, 한의사 13명으로 신규‧전입 공중보건의가 30명, 잔류 보건의가 7명이다. 공중보건의는 12일부터 시 보건소와 도서 보건 지소 등에서 진료와 예방접종 업무를 수행하며, 복무기간은 3년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보건의가 시민 건강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복무 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
전라남도가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질병관리본부가 8일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을 발표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물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이 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018년 일본뇌염 환자는 모두 17명이었으며 전남에선 1명이 ...
전라남도가 최근 3월 들어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늘어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9주(2월 24~3월 2일) 8.3명, 10주(3월 3~9일) 9.1명, 11주(3월 10~16일) 12.1명으로 늘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 당 의사환자 수를 환산한 수치다. 이처럼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38℃ 이상 발열과 기침 또는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이 신학기를 맞아 홍역·수두 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홍역과 수두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전염성이 매우 높고,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신학기에 입학하는 아동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2019년 현재 홍역은 전남 3명을 포함해 전국 77명, 수두는 전남 795명을 비롯해 전국 1만 6천36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홍역·수두는 예방접종 효과가 뛰어나므로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은 예방접종 실시 여부를 확인,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