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원내대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선, 3조원 투입해 설계속도 250km로 고속화하기로 확정 -고속철도되면 34분 단축해 서울~여수간 최고 2시간 13분 운행 계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9일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정 반영됐다”면서 “이제 서울~여수간 2시간 생활권에 진입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9일 오전 10시 노형욱 장관이 위원장인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심의하고, 이날 오후 확정·발표했다. 이번 철도산업위...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 공청회 개최 -전라선, 3조원 투입해 설계속도 250km로 고속화하기로 반영돼 -고속화되면 34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준 지역민에게 감사 -“조기 착공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2일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
-대표 발의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 3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통과-여수 중심 남해안.남중권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201차 참여-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는 평소 기후위기 대응 실천 운동 밝혀 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이 3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어 하천을 국가습지로 관리 보전하는 국가하천 정책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강 이원은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하천 본래의 자연성과 홍수 완충성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농해수위, 여수갑)이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 법률안 입법 공청회에서 “수산부산물은 자원으로 재활용 가치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12일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하 수산부산물 재활용법) 대표 발의에 따른 입법 공청회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공청회를 시작으로 수산부산물 재활용과 자원순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축사했고, 이개호 국회 농해수위 상임위원장은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국회에서도...
-민주당 코로나19 민생본부장 우원식 의원과 소상공인 간담회-여수관광산업 피해·골목상권 육성지원, 전통시장 지키기 매진 약속-업종 상관없이 골목상권 육성 지원사업 추진 필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규모 2차 추경 편성을 정부에 요청했다. 주 후보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극복 민생본부장인 우원식 의원(전 원내대표), 여수지역 소상공인 회장단 10여명과 함께 민생간담회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 후...
-전략공천 철회하라, 순천 시·도의원 20명 항의 분노 성명-서정진 의장, 미래통합당 요구에 질질 끌려다니다가 반헌법적 협상 무력하게 합의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순천 분구 안이 하루 만에 국회에서 거부되어 분구가 무산되면서 민주당의 순천 선거구 전략선거구 지정에 반발한 순천지역 시도의원 20명이 6일 국회와 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전략공천 철회’와 '지역구 분구'를 촉구했다. 복잡한 이해관계에 따라 분구가 무산되면서 지역 내 파장도 만만치 않은 가운데 순천시의원 13명과 도의원 7명은 "순천지역 분구 백지화에 ...
-11일 오후 2시 시민회관…중앙, 지역인사, 시민 등 2천여명 참석-박원순.이재명.이인영 원내대표 등 ‘주철현, 일 잘하는 정치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가 여수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의 삶을 책으로 엮어 낸 ‘여수와 산다’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11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주철현의 여수에세이 ‘여수와 산다’ 출판기념회와 북.문화콘서트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판기념회는 1부 출판기념식, 2부 북 문화.콘서트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
[모두발언 전문] 지난 월요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편안과 개혁입법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 추진’을 잠정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우리 바른미래당은 치열한 논의 끝에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모두가 찬성하는 만장일치가 오히려 민주주의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리 바른미래당 구성원 모두가 합의안을 찬성을 했다면 좋았겠지만, 정치집단이, 특히 보수와 진보가 만나 중도를 지향하는 우리 바른미래당으로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