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청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권역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조성 희망 시군을 3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권역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1년 이내 기간 동안 시설에 거주하면서 농업 창업에 대한 실습, 교육 등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부담,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시설이다. 주요 시설은 숙소(기숙형, 단독형), 교육관, 실습하우스, 농기계 보관소, 텃밭 등이다. 2022년까지 매년 1개소씩, 4년간 총사업비 120억 원(도비 60억․시군비 60억)을 들여 동부, 북부, 서남부, 중남부 등...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성공 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전라남도, 고흥군,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남해화학, NH무역 등 11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전라남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3개 대학에서 청년·창업 보육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5개 기업에서 기술혁신을, 농산물 해외 수출을 전담할 NH무역 등과 결합해 생산․교육․연구기능이 집약된 전남만의...
전라남도는 전남지역 실거주자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기 위해 22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는 행정기관을 찾는 불편 때문에 전입을 미루는 군인, 직장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읍면동 전입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전입지원금 등 지자체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제공, 적극적으로 주소 이전을 유도하는 시책이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고용률은 전년보다 0.3%, 취업자는 4천 명이 늘었다.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이하‘남중권협의회’)는 오는 2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순천 소재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에서남중권협의회소속 9개 시ㆍ군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창의적인 업무능력 배양과 우수시책 공유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남중권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2016년에 사천에서 처음 시작하여 올해가 벌써 네 번째이다. 남중권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은 공무원의 창의적인 업무능력 배양과 시·군 우수시책 공...
전라남도는 청년세대 초보 양식어업인의 지역 정착을 위해 수산계 학교 졸업 전문인력을 채용한 양식업체에 1명당 매월 급여의 50%, 최대 100만 원씩을 지원하는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전남지역 18개소 양식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양식업체에서는 전국 수산계 고교·대학교에서 기초 양식기술을 익힌 만39세 이하 청년을 최대 2년간 채용하고 급여의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전남지역 수산계 학교는 매년 양식어업 분야 전공자 130여 명을 배출하고 있으나 관련 분야 취업률은 30% 수준에 ...
광양시 청년들로 구성된 (사)광양시 행동하는양심청년협의회(회장 김은광, 이하 양심청)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5.18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망언을 일삼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고 밝히며, 김순례, 이종명, 김진태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에서 사퇴와 함께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 5.18 민주항쟁은 전두환 군부 쿠데타로 인해 전국에 집회와 시위가 이루어졌으며, 시위가 확산되자 공수부대를 투입해 광주를 짓밟고 죄없는 시민들을 총칼로 잔인하게 죽인 있어서는 안될 역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