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한려초등학교 어린이 환경기자, 이선우, 박가연, 김태섭, 서해나, 김성효, 박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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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려초등학교 어린이 환경기자, 이선우, 박가연, 김태섭, 서해나, 김성효, 박다미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이 지난 5월 8일부터 시작하여 6월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전라남도 여수교육청 지원으로 한려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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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초등학교 6학년1반 서해나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알바트로스, 코끼리가 불쌍하지 않나요?

-한려초등학교 6학년1반 김태섭

이 동물들이 울창한 숲에서 건강하게 살고 있는걸 보고 싶지 않나요?

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그 외에도 무단투기 금지 등등... 당신이 실천한다면 이 지구를 지킬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요.


지구와 코끼리를 지키자!

-한려초등학교 6학년1반 이선우

저희가 할 수 있는 지구를 지킬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구를 지키려는 행동은 또 코끼리와 인간 다른 생물 등등 살릴 수 있는 행동입니다. 하루 빨리 이 죽음의 고리를 넘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어린이 환경기자 이선우였습니다.


오직 우리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한려초등학교 6학년1반 김성효

여러분도 알다시피 지금 지구는 많이 아파합니다. 우리가 편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또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주는 지구가 아프면 우리가 힘을 합쳐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쓰는 것.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 것. 이 사소한 하나하나들이 지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열이 계속 올라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살리자

-한려초등학교 6학년1반 박다미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수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는 것을 알고 있나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먹고 죽어가는 동물들이 불쌍하지 않나요?

이젠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 쓰레기로 인해 죽어갈 수도 있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분리수거를 잘하고 되도록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면 우리 동물 친구들과 지구를 다시 되살릴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두 명의 노력으로 안됩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우리의 미래를 살릴 수 있습니다.

 

20240617_1.jpg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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