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5명을 대상으로 ‘2021. 다문화교육 전문교원양성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2021. 8. 9.(월) ~ 8. 12.(목)에 실시하였다. 당초 3박 4일 합숙형으로 30시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1일은 비합숙 집합연수, 3일은 ZOOM을 활용한 원격연수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연계 방안, 다문화이해교육의 교과 적용 사례, 다문화학생 진로교육 및 진로 지원의 실제, 중도입국학생 한국어학급 운영 등 다문화교육 전문...
전라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는 15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 부위원장에는 김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3)을 선출했다. 지난 5월22일 기본소득전남국민운동본부출범식장에서 좌로부터 강문성 전라남도의회 COP28특별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 COP28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1년으로 한정되어 전반기 활동을 종료하고,후반기 활동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COP28 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간 COP28 유치 지원 조례 제정과 전남․경남도의회...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4) 전남도의회가 여수,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과 전라선 이용객의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전라선 SRT 운행’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15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이 대표 발의한 ‘국민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한 전라선 SRT 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국가기간교통망인 철도의 효율적인 이용과 국민 이동권 보장,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전라선 SRT 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최병용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수5) 전남도의회는 15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이 대표 발의한‘전남 수해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전남지역은 지난 7월 5일부터 이틀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장흥, 강진, 해남, 진도, 광양 등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건의안은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신속한 복구를통해 이재민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주기 위해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이번 폭...
장미꽃이 만개한 여수시 웅천이순신공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여수시 시전동(동장 박형렬)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웅천이순신공원 장미원에서 작은 음악회 ‘5월 愛 프러포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사회를 맡은 여수MBC 방성언 아나운서는 품격 있게 멘트로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다. 여수 흥국상가 청년공연팀 팀제로백은 ‘장미’, ‘ISN’T SHE LOVELY’, ‘벚꽃엔딩’, ‘사랑밖에 난 몰라’ 등을 노래하며 감성을 자아낸다. 여수 출신 첼리스트 김지원과 피아니스트 김지은은 아름...
전라남도는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앞두고 14일 5․18민주화 운동의 최후 항쟁지인 목포역 광장에서 ‘전라남도 5․18기념문화제’를 열었다.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맞아, 범 도민 기념행사로는 사실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전남지역 5․18 및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5․18민중항쟁 39주년기념 전남행사위원회(위원장 문경식)’를 구성해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용재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박지원․서삼석․윤소하 국회의원 등 전남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오월단체...
전라남도는 13일 장흥 탐진강 수변공원에서 도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공동 보호자로 나설 것을 다짐하는 ‘2019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열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고령화로 급속히 늘어나는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실천하며,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동시에 열리는 대국민 행사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하에 치매에 ...
전라남도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어 음악회, 연주회, 댄스공연,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추진, ‘예향 전남’ 명성 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도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할 뿐 아니라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혜택과 민간부문에서 추진하는 행사를 관리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때문에 도와 시군이 좀 더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역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
남도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힐링 음식관광 축제인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는 2019년 제1차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이사회를 열어 2019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져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젊은 셰프(요리사) 참여를 늘리기로 했다. 남도음식의 퓨전, 전통적 혼밥, 단품음식 개발 등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남도음식의 전설과 유래에 대한 ...
목포 임성~보성 간 철도 신설과 동시에 전철화사업 추진으로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 왕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단선으로 건설 중인 목포 임성~보성 간 철도를 전철화로 변경해주도록 정부에 요청한 결과, 정부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하기로 하고 28일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조사는 전철화에 필요한 변전소 등 확인을 위해 국토교통부, KDI,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올 상반기 중 전철화 반영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들어 동일 노선 내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