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는 지구지킴이!” 아이들의 기록 기획전-에코챌린지로 환경교육 이어온 민간어린이집 친구들의 기록 사진전 -지구건강지키기 프로젝트, “기후야, 우리가 변할 게” ▲지구건강지키기 프로젝트, “기후야, 우리가 변할 게” 1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아이들의 기록, “기후야, 우리가 변할 게” 전시 기념행사가 만흥동에 위치한 녹테마레 2층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하)가 주최하고 (사)여수산단로타리클럽과 녹테마레의 후원을 받아 어린이 친구들이 실천해 온 지구환경지킴이 활동을 기록한 사진이 전시된다. ▲ 지구건강지키기 프로젝트, “기후야, 우리가 변할 게” 2 본 행사를 주최한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아이들의 환경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교육을 위해 투명페트병 라벨 벗겨 분리수거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폐건전지 모으기 등 매달 하나의 챌린지를 진행해 왔다.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참여를 통한 폐의약품 수거, 프랜즈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환경인식 교육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한 실천 교육을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김경하 회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환경과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 감수성을 키워주고 모두 함께 노력하는 경험을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4일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사)여수산단 로타리클럽이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300만 원을 지정기부하는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전시는 오는 31일(수)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황은지 기자
-
여수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돌산읍 저소득층 위해 후원금 기탁-아이들이 플리마켓에 직접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 50만 원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31일 돌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플리마켓에 직접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김경하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우 돌산읍장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이 끝난 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원들은 돌산읍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옥수수 알알이 사랑을 싣고’ 사업에 동참하며 손수 옥수수를 심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은영 기자
-
여수시 여천동, 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기탁받아-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이웃사랑 후원금 50만 원 전달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하)가 지난 15일 여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여천동에 따르면 기탁된 후원금은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플리마켓에 직접 참여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경하 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소외된 가정의 미취학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기관에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고자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 폐건전지 모으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아자!' 출정식-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첫 주자로 8개 단체 힘찬 출발 ▲ 여수시가 지난 10일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 아자!’ 출정식을 가졌다. 8개 단체가 첫 주자로 참여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여수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 아자!’ 출정식을 갖고, 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 아자!(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자원봉사)’는 첫 주자인 8개 단체가 단체별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음 단체에 깃발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여수시새마을부녀회 ▲모두모아봉사대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전남특수구조대 자원봉사단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아람회 ▲신기자율방범대 ▲여수 돌고래 가족봉사단 등 8개 단체가 첫 주자로 참여했다. 여수시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아자!’는 11월까지 3명 이상의 단체, 동아리, 가족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 활동이 위축돼 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원봉사 접근성을 높여 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 도시 여수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된 ‘아자!’ 캠페인에는 지난해까지 661개 단체, 11,39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