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4년 5월 27일(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5월 27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사고, 근본적인 대책 변화 필요<https://m.site.naver.com/1nXik ▶민덕희·정신출 여수시의원, 블루카본 정책 간담회 개최로 탄소중립 선도 강조<https://m.site.naver.com/1nVIC ▶옛스러움과 자연을 담은 ‘용문도예’ 체험 및 수강<https://m.site.naver.com/1nWK6 ▶상생으로 나아간다, 여수시 교동시장 주변 노점 구획선 정비<https://m.site.naver.com/1nWWG ▶여수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2회 여수재즈페스티벌’ 대성황<https://m.site.naver.com/1nVAB ▶전남대 여수캠 총동창회,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 ‘순천대 의대 지지’ 성명 규탄<https://m.site.naver.com/1nVyS
-
여수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2회 여수재즈페스티벌’ 대성황-웅산밴드, 다채로운 색채 대중화된 아시아 재즈 디바 웅산의 진가 보여 -웅산밴드․한상원밴드․데이먼퀸텟 등 최정상급 뮤지션과 최상급 음향 ▲25일 개최된 2024 여수재즈페스티벌 ‘2024 여수재즈페스티벌’이 25일 오후 4시부터 웅천친수공원에서 3,000여명의 여수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최상급 뮤지션과 최상급 음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여수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을 맡은 (주)소리기획 임호상 이사는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여수시에서 마련한 의미있는 행사를 연출하게 되어 행복했다”며 “지역민들에게 선물같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무런 사고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스텝들과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25일 개최된 2024 여수재즈페스티벌 지난해 예울마루에서 첫 개최 이후, 야외로 무대를 옮긴 ‘여수재즈페스티벌’은 여수 웅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여수 대표 재즈 뮤지션인 이학경을 중심으로 한 4인조 밴드 이학경 퀄텟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국내 최고의 펑크 밴드 한상원 밴드의 화려한 연주 실력과 강렬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으며, 스팅, 애릭클랩톤, 베니골슨 등과의 협연으로 글로벌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 트럼페터 데이먼브라운이 결성한 5인조 그룹 데이먼 브라운 퀸텟은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의 재즈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이다. ▲25일 개최된 2024 여수재즈페스티벌 국내 최고의 재즈 밴드인 웅산밴드는 다채로운 색채를 담은 보다 대중화된 재즈 음악으로 한국재즈협회 회장인 아시아 재즈 디바 웅산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고, 협연자로 나선 아코디언 1인자 정태호 아티스트 역시 스페셜게스트다운 특별한 존재감으로 재즈 페스티벌의 품격을 드높였다.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경까지, 장장 5시간에 걸쳐 펼쳐진 ‘여수재즈페스티벌’은 지역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의 격조 높은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문화예술의 다양성에 목말라 있던 지역민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25일 개최된 2024 여수재즈페스티벌 특히 제2회 여수재즈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의자 대신 돗자리를 활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친환경 피크닉존 운영으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서울에서 온 관광객은 “뜻하지 않게 얻은 행복한 시간 덕분에 여수에 대한 인상이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고, 관객으로 참여한 한 시민은 “재즈페스티벌과 같은 좋은 무대가 여수에서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재즈음악의 어울림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들에게는 여수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여수재즈페스티벌’을 지역의 대표 명품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향란 기자
-
2024년 5월 20일(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5월 2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다른 나라는 어떤 교육을?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서 다양한 교육 플랫폼 공유<https://m.site.naver.com/1nziO ▶전국 강수량 평년비 136.9%, 지자체 및 유관기관 철저한 대비 필요<https://m.site.naver.com/1nzdc ▶여수시 쌍봉동 주민자치회·풍물단, ‘사랑의 빵’ 나눔<https://m.site.naver.com/1nzgy ▶조계원 당선인, 尹정부 여순사건 역사왜곡 비판<https://m.site.naver.com/1nxSu ▶25일, ‘여수재즈페스티벌’ 친환경 피크닉 존으로 개최<https://m.site.naver.com/1nzfk ▶[한국공보뉴스]순천시 간부 공무원, 순천시 여성의원 협박 통화 논란<https://m.site.naver.com/1nznN
-
25일, ‘여수재즈페스티벌’ 친환경 피크닉 존으로 개최-오후 4시 웅천친수공원서 ‘여수재즈페스티벌’ -웅산밴드·한상원밴드·데이먼퀸텟 등 최정상급 뮤지션 출연 ▲오는 25일 개최되는 ‘여수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여수재즈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오후 4시~8시 30분까지 웅천친수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개최 후 대성황을 이룬 올해 ‘여수재즈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음악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환경 피크닉 존으로 운영된다. 오프닝은 여수 대표 재즈 뮤지션인 이학경을 중심으로 한 4인조 밴드 이학경 퀄텟이 장식한다. ▲오는 25일 개최되는 ‘여수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이어 화려한 연주 실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국내 최고의 펑크 밴드인 한상원 밴드, 스팅과 애릭클랩톤, 베니골슨 등이 협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 트럼페터 데이먼브라운이 결성한 5인조 그룹 데이먼브라운 퀸텟의 섬세한 연주가 뒤를 따른다. 피날레는 한국재즈협회 회장인 아시아 재즈디바 웅산이 이끄는 국내 최고의 재즈밴드 웅산밴드의 공연으로 5월의 여수를 설레게 한다. 스페셜게스트로 아코디언 1인자 정태호씨가 협연, 페스티벌의 품격을 더해 주며 격조 있는 문화공연에 대한 지역민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재즈페스티벌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의자 없는 친환경 피크닉 존으로 운영되는 만큼 관람자는 개별 돗자리와 텀블러를 준비하고 일회용품 반입은 자제해야 한다. 비가 오면 행사는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문화예술과(☎061-659-4737)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공연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재즈음악을 접목해 여수의 대표 명품 축제로 육성코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
축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덥지도 춥지도 않은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처럼 매년 10월이 되면 전국에서 축제와 행사 개최로 들썩이곤 한다. 각 지자체의 축제는 그 지역의 문화를 바탕으로 개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홍보뿐만 아니라, 소비 촉진 등 여러가지 경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개최하는 지자체의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여수시에서도 무려 13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지금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제29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23 여수마칭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여수재즈페스티벌, 여수풍물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들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소방에서는 행사 시작 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행사 시작 전 무대 설치상태와 인근 천막에서의 화기 취급 여부를 확인하고, 화기 취급 시 감전, 폭발, 화재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다중 운집할 우려가 있는 행사장에는 소방차 및 구급차를 현장에 근접 배치하여 응급상황 대응 유지, 상황발생 시 초기대응 및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간 중에는 행사장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인명이 없는 순간에도 초기대응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지역 축제를 진행하다보면 각 행사장마다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몰려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를 생각해보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지자체, 관련 기관의 대대적인 예방 대책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국민 개개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 재난과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발생할 지 모른다.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들은 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남기를 소망해 본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