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장군 청렴 리더십의 날 운영 ‘눈길’-7일 이순신광장 거북선 모형관 -여수여해재단 이순신학교 서천석 교장 강의 ▲여수시 중앙동에서 진행된 이순신장군 청렴 리더십의 날 여수시 중앙동(동장 이생욱)이 지난 7일 이순신장군 청렴 리더십의 날 ‘함께해요! 이순신장군 청렴 리더십,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순신광장 거북선 모형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중앙동의 자체시책으로 매월 1회 직원들과 자생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첫 교육이 진행, 중앙동 통장협의회 14명, 직원 12명 등 26명이 참석,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이순신학교 서천석 교장이 강사로 나서 이순신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청렴 리더십에 대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조영심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장군의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청렴 리더십 교육을 듣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기회로 역사의식을 새롭게 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생욱 중앙동장은 “이번 교육에 함께 해주신 통장님들과 열띤 강의를 해 주신 이순신학교 서천석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동 자생단체와 함께 ‘부패없는 청렴한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매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남관, 고소대, 통제이공수군대첩비, 타루비, 이순신전술 신호연 박물관,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에서 이순신장군 청렴 리더십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주요관광지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2억3천만원 투입-올해 하반기…천사벽화마을거리·동동다리·성산공원·향일암 4개소 40대 설치 -시민과 관광객 여수 전역에서 무료 인터넷 즐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천사벽화마을거리, 동동다리, 성산공원, 향일암 등 4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통신료 절감 및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부터 관광지, 공원, 전통시장 등 공공와이파이를 집중적으로 구축해왔다. 올해는 2억3천만 원 투입, 올 하반기에 천사벽화마을거리․동동다리․성산공원․향일암 등 4개소에 40대의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여수시는 지난해까지 1440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2500개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한옥 스마트정보과장은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를 여수시 전역에 보다 촘촘히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가족+센터, ‘이순신광장 및 해양공원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모두가족봉사단 60여명 ‘이순신광장 및 해양공원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11일 이순신광장 및 해양공원 일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탐방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여수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29가족/108명)은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의 공유경험과 상호작용을 증가시켜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역탐방 및 환경정화,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번 활동은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가족봉사단 60여명이 모여 여수시의 대표 관광지인 이순광장 및 해양공원 주변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고소천사벽화마을과 오포대를 탐방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가족봉사자는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으며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3‧1절 앞두고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에 태극기 게양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이틀간 중앙동 주민자치회원들과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 일동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여수의 관광명소인 고소천사벽화마을 골목골목에 국기꽂이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하여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고소동 오포대, 좌수영음식문화의 거리 등에도 태극기를 게양했다. 김채석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이번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고 호국정신을 기리는 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부킹닷컴 선정 ‘2023년 국내 톱 웰커밍 도시 1위’-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좋은 리뷰와 평점을 얻은 숙소들을 보유한 도시 여수시가 세계적인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이 꼽은 올해 ‘국내 톱 웰커밍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부킹닷컴은 ‘2023년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Traveller Review Awards)’에서 어워드를 수상한 숙소 파트너 점유율이 높은 국내 여행지를 도출한 결과를 최근 발표, 다시 방문해도 좋은 ‘톱 웰커밍 도시’ 5곳으로 여수를 비롯해 서귀포, 속초, 광주, 부산을 선정했다. 부킹닷컴은 여수에 대해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등 유명 관광지를 보유한 힐링 여행지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여수 앞바다 언덕에 자리한 골목 길이가 1004m라서 천사벽화골목이라 불리는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을 소소한 재미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소개했다.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은 여수출신 만화가 허영만 선생의 작품부터 어린왕자 그림 등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벽화를 만날 수 있는 주민주도로 탄생한 관광지이다. 또한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낮에는 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장엄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조명 빛에 어우러진 분위기 있는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도 가볼 만한 관광지로 추천했다. 이외에도 3월 개화시기에 방문하면 3천여 그루의 동백꽃이 붉게 물든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동백섬 ‘오동도’는 지금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라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숙소 등 다양한 여행 인프라를 보유한 여수는 천혜의 자연을 즐기며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휴양도시이다”며, “관광객들이 여수에서 체류하는 동안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 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중앙동, ‘제4회 고소천사벽화마을 작은 음악회’ 훈훈-2일 고소동 오포대, 주민 300여명 참여…노래자랑, 색소폰, 시 낭송 등 열띤 호응 ‘제4회 고소천사벽화마을 작은 음악회’가 지난 2일 여수시 고소동 오포대에서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열렸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진석)와 고소발전위원회(위원장 기문종)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인근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시 낭송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또한 특별한 순서로 주민과 상가 상인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나도 한마디 코너’를 운영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도 가졌다. 홍진석 협의체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중앙동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가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선물해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소발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제 444호 2022년 9월 28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9월28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12개 사회단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https://bit.ly/3LMAuuK ▶여수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해>https://bit.ly/3dPnYOk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위, 유족회와의 면담으로 활동 개시>https://bit.ly/3DXafzR ▶여수시, 2022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평년작 웃돌아>https://bit.ly/3CfStGN ▶여수시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낭만 벤치로 물들어>https://bit.ly/3SAgXzO ▶김회재 의원, 원희룡 국토부장관 만나 SRT 전라선 투입 등 전남·여수 지역 현안 사업 적극 지원 요청>https://bit.ly/3dMosF9
-
여수시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낭만 벤치로 물들어-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23일 낭만 벤치 도색 봉사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와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채석)가 지난 23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일원에서 ‘낭만 벤치’ 도색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을 비롯해 연구소 봉사단 20여명과 김성준 중앙동장, 김채석 주민자치위원장 등 자원봉사자 10여명을 포한한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천사벽화골목 일원에 노후된 낭만 벤치 30여개를 전면 도색하고 주변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소 천사벽화마을’은 공동화된 원도심을 아름다운 벽화로 리모델링해 여수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이번 낭만 벤치 도색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오철곤 봉사단장은 “천사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낭만 벤치 도색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중앙동장은 “낭만 벤치를 산뜻하게 만들어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심과 추억, 감동을 안겨주는 아름다운 벽화골목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낭만 벤치 도색 봉사활동-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여수시 중앙동 봉사단체 회원 23일 고소 천사벽화골목 벤치 도색 봉사활동 실시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와 여수시 중앙동(동장 김성준) 봉사단체 회원들이 23일 고소 천사벽화골목 벤치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벤치 도색 자원봉사 참여는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 오철곤 부이사장, 이재근 연구소장, 조형화 사무국장 등 연구소 봉사단 20여명과 중앙동 김성준 동장 외 자원봉사자 10여명,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여수 고소 천사 벽화마을은 낙후된 마을을 벽화로 리모델링하여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으로, 낭만벤치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 공간이다. 여수시 중앙동 김성준 동장은 “고소천사벽화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쉬어갈 벤치가 노후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도움을 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심과 추억, 감동을 안겨주는 아름다운 벽화골목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건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사장은 ‘사람의 마음속에 감추어진 아름다움을 키워 내는 것은 서로를 생각해주는 사랑으로 되는것이요, 사랑이 깊어지면 진정 섬기는 마음으로 행하게 되기에 사랑의 마음으로 주고 받아 관광객들이 깊은 감동과 사랑이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철곤 행복드림연구소 봉사단장은 ‘낭만벤치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휴게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인 지역사랑 봉사와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 시민 목소리 듣는다…권역별 현장 간담회 나서-25일 중앙동 꿈뜨락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7개 현장 방문 -지역 현안사업, 민생 점검…시민 의견 직접 듣고 소통 행보 나서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5일 중앙동 꿈뜨락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에 나섰다. 연말까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 현안사업, 집단민원, 장기 미해결 사업과 관련한 현장 17개소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25일에는 그 첫 번째 행보로 중앙동 꿈뜨락몰과 진남관 보수정비 현장, 고소천사벽화마을을 방문했다. ▲중앙동 꿈뜨락몰 방문 사진 ▲중앙동 고소천사벽화마을 주민대표와의 대화 사진 ▲진남관 보수정비사업 현장 방문 사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꿈뜨락몰 청년 상인들을 만난 정 시장은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진남관 보수정비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고소천사벽화마을을 방문해 현재 용역 중인 여수시경관계획 관련 벽화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중앙동 주민대표의 의견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연말까지 ▲돌산 생활SOC 복합화사업 ▲남산공원(2단계) 조성사업 ▲만흥지구‧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 ▲조‧명연합수군 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 ▲진모지구 영화세트장 ▲선원동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등 17개 현장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면서 민생을 끊임없이 살피고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