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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WCA·충덕동문회 여수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김치 나눔-코로나19 어려운 사회적재난 나눔의 정신 실천 여수YWCA는 여수시내 청소년·여성 관련 사회복지시설 18곳을 대상으로 회관 앞에서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덕중학교 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수YWCA 조애숙회장과 충덕동문회 박연호 회장을 비롯해 이주여성쉼터 · 아동·청소년 그룹홈· 전남여성인권자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8곳 관계자들 약 3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여수YWCA 조애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재난속에서 사기위인의 정신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충덕동문회(회장:박연호) 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여수YWCA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생명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수YWCA는 1982년 설립된 이래로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생명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향후에도 충덕동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서하람(여수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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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부자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사랑의 빵’ 아프리카 힘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 되길 기부란 무엇일까? 기부는 ‘자선 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부가 ‘부자들만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기부의 뜻은 얼마냐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없이 정성으로 내놓는 것 이다. 여수시 만덕동 어느 익명의 기부자가 주민센터 현관에 25만 원이 들어 있는 돼지저금통을 놓고 갔다고 한다. 돼지저금통에는 ‘손자가 유치원 다닐 때부터 시작해 9년 동안 동전을 모았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쪽지가 붙어 있었다. 나도 부자가 아니지만 학교에서 ‘사랑의 빵’이라는 제도를 통해 아프리카의 힘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매년 기부를 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의 동전 하나도 기부다. 기부는 부자들만이 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우리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기부는 부자들만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100원이라도, 1000원이라도 기부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규리 학생기자(웅천중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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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제2의 도약!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 공모-다음 달 31일까지 접수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제는 섬의 핵심 가치와 범국가적 관심사를 담고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함축적 단어로 섬 박람회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접수된 주제안은 공감성. 창의성. 함축성. 완성도. 활용가능성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한다. 4월 중 5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 80만 원, 우수 40만 원, 장려 3명에게 각 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는 누구나 1인(팀)당 최대 3점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양식을 작성하여 섬자원개발과(문수청사 3층)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추후 전문가 의견수렴과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기우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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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니어클럽,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어르신들 활동 센터 종사자 업무경감 - 아동들 교육과 보호주력 기여 여수시니어클럽(관장 김순정)은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아동센터연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설명회 및 수요처 간담회(2월6일)를 개최하고,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40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늘어나는 맞벌이부부와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인해 지역아동센터가 방과후 아동들의 보호역할을 하고 있으며, 센터장과 생활복지사 1명 등 평균 2~3명의 종사자가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성적인 인력부족과 업무과중으로 인한 종사자의 잦은 이동은 대다수 지역아동센터 업무 효율저하를 초래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여수시니어클럽은 20013년부터 관내 4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환경정화활동과 화단, 텃밭 가꾸기 사업 등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경제적인 도움 및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자존감 향상 등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아동센터와 이용 아동들 또한 삶의 경륜이 있는 인원 파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종사자들의 업무경감으로 이용 아동들에게 지금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교육과 보호에 주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지역아동센터연계사업’은 이제 어르신들이 첫 번째로 손꼽는 일터로 인식되고 있다. 송신례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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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0년 규제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시민생활과 기업 활동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우수제안자 시상-규제혁신 체감 UP↑, 불합리한 규제 DOWN↓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생활 및 안전 분야에서는 시민복지나 일상생활 속 불편 부담을 초래하는 규제, 취업 및 일자리창출 등을 저해하는 규제, 시민안전 강화책과 자영업자 지원책 등을 공모한다. 지역혁신 성장 분야에서는 도시재생, 노후산단 재생 같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과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며,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에게 각 50, 30, 10만 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을 지급한다.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기획예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제출방법은 우편(59675, 여수시 시청로1, 여수시청 기획예산과), 팩스(061-659-5813), 이메일(lmy3223@korea.kr) 등이다. 접수된 제안서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계속성 등 1차 소관부서 검토를 거친 후 여수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 제안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기우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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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단상추석명절이 지나고 약 한 달인 오늘까지 정말 쉼없이 달려왔다.지역의 한계를 넘고자, 그리고 지역에 부끄럽지않기 위해서 더 노력했다.열심히 앞만보고 노력한 그 결과는 주변에서 알아봐줄 것이란 위로를 해본다. 함께 수고해준 직원들과 언제나 아빠는 바빠서 전화 한 통하기 어려워하는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지역에서 인맥없고 힘없는 나같은 사람도 실력과 노력으로 입증되어지고 싶었다. 그래서 더욱 나를 채찍질하며, 직원들의 교육에 집중하고 실력을 높이려 노력해왔다. 잘 따라와준 직원들과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믿고 맏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싶다.표현함에 서툴고 부족함이 많은사람이지만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앞으로도 많은 일정들이 잡혀있다.하루도 쉬는날 없이 빼곡한 일정들 속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분야도 잘 준비 되어 가고 있어서 기분은 좋다. 우리회사는 이벤트업을 기반으로 각종 장비를 직접보유, 직접수입하는 회사다.기본적인 음향,무대,조명 등등 장비부터 동시통역기, 무선회의시스템, 전시부스, 각종회의 영상장비등을 보유하고 있다.직접 보유하지않으면 갖고있다고 하고 빌려쓰기를 못하는 성격이라서^^ 이 가을, 각종 행사가 많은 철이라서 좀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강기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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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영유아와 함께 하는 “돌산 항꾸네 프리마켓” 개최-지역 예술가 공예품 판매, 버스킹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 지난 9월 28일, 돌산읍 동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돌산 항꾸네 프리마켓”에는 해오름어린이집과 리틀세화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돌산 항꾸네 프리마켓”은 중고물품을 나누는 것 이외에 지역 예술가 공예품 판매, 버스킹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지고 있다. 이날 개장된 프리마켓에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소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책을 친구들과 이웃에게 팔거나 교환하였다.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영유아가 이웃과 소통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실물경제의 원리를 경험하게 하였다. 또한 이날 판매된 수익금의 10%는 기부함에 넣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으로 연계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원생 최성민(7세)은 “저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얻고 친구한테 제 물건을 나눠줘서 재미있었어요. 친구한테 받은 물건을 소중히 간직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을 계획한 해오름 어린이집 김경하 원장은 “영유아들이 직접적으로 물건을 홍보하며 판매하고 구입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더 나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천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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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1. ‘10만원 적금, 10만원 지원’…저소득층 희망키움통장 Ⅱ2. ‘여수시민의 상, 자랑스런 여수인’, 내달 9일까지 추천, 접수3. 여수시, 하반기 시민외국어 교육 수강생 추가 모집 1. ‘10만원 적금, 10만원 지원’…저소득층 희망키움통장 Ⅱ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3년 만기 시 원금 720만 원과 이자 지급…8월 1일∼16일 신청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저소득층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적금하면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 원금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근로 활동 중인 중위소득 50%이하(4인 기준 2,306,768원)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일반인도 기준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자는 3년간 통장을 유지하고 자립과 통장관리에 관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지원금을 주택 구입, 교육비, 의료비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가입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2. ‘여수시민의 상, 자랑스런 여수인’, 내달 9일까지 추천, 접수 여수시민의 상…지역개발, 산업경제, 문예홍보, 사회복지 등 7개 부문자랑스런 여수인…관계, 법조계, 재계, 학계, 체육인 등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후보자를 오는 8월 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여수시민의 상’은 지역사회와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 복지증진에 현저히 공헌한 사람이나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시민의 명예를 국내에 널리 선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부문은 총 7개로 지역개발, 산업경제, 교육과학, 문예홍보, 사회복지, 체육진흥, 향토방위다. 유관기관 단체장, 대학장과 각급 학교장 등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고, 주민 50인 이상의 연서가 있으면 읍면동장도 가능하다. ‘자랑스런 여수인’은 관계, 법조계, 재계, 학계, 군인, 체육인, 문화, 예술인, 기타 사회적으로 명성이 뚜렷한 여수지역 출신 출향인사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여수의 명예를 빛낸 공적이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는 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여수시 총무과(☏ 061-659-3105)로 문의 3. 여수시, 하반기 시민외국어 교육 수강생 추가 모집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과정 134명…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등록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외국어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34명으로 영어가 53명, 중국어가 50명, 일본어가 31명이다. 교육은 이달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여수시 평생학습관과 동 주민자치센터 등 9개소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여수시 OK 통합예약 사이트(http://ok.yeosu.go.kr)에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고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교육지원과(☏ 659-4714)로 문의 강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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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가봤어?> - 죽림 '여수바다 愛'여름철 최고 보양식....고단백 갯장어(하모), 죽림 '여수바다 愛' 무더위 여름을 잘 나려면 고단백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여름 최고 보양식하면 예부터 장어가 으뜸이다. 특히 여름 한 철에만 맛볼수 있는 갯장어 일명 하모! 날것인 회와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다.양식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산만 있다. 여수 죽림에 위치한 '여수바다 愛' 여름 보양 하모철이 되자 더욱 바빠졌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 샤부샤부를 먹은 뒤 육수에 끓인 어죽. 찹쌀과 당근, 양파 등이 들어가 달짝지근하고 감칠맛이 난다. 다른 식당과 다른 점은 녹두를 넣어 죽을 끓여준다. 여름 한 철 이라서 몸값이 비싸지만 갯장어 샤부샤부의 특유한 맛과 풍미를 그냥 지나치긴 어렵다~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 기능이 탁월하고 껍질에는 피부탄력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콘도로이틴 성분이 있어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여수바다 愛' 하모샤부샤부 먹고 원기회복하세요~ 김성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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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지킴이 성산공원 주변 쓰레기 청소어린이 환경지킴이가 성산공원주변 환경 정리를 하였다. 공원에 있는 무대 바닥에 껌을 떼고 쓰레기를 주웠고 호수 물 정화를 위해 호수에 흙공을 만들어 넣었다.환경지킴이는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성산공원 주위가 더러워지고 호수의 물이 오염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민재 어린이기자(무선초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