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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나눔으로 행복한 미래를 잇는 여수’…사회복지 종사자 헌신적인 활동 격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7일 여수 문화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와 여수시사회복지협의회,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민·관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미래를 잇는 여수’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과 사회복지유공자 개인 및 단체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공헌한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개인, 단체 기부자들이 양곡(10kg) 1200포를 시에 전달하며 행사의 온기를 더했다. 임채욱 여수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해 준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복지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분들 덕분에 여수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만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격려코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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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오동도주차타워 합동 소방훈련 실시-여수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9월 7일 오동도 주차타워(수정동332-55)에서 공영주차장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여수소방서와 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이날 △ 화재신고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 △소방장비 사용법 시연 등의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소방정대장 주관으로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소방정대장은 “자위소방대의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재 발생 시 체계적인 초기 대응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강평하였다. 김유화 이사장은 “최근 주차장 내 전기차 및 충전시설의 화재가 대두되고 있어 전기차충전소 화재감지 시스템 및 소화 장비를 내년 도입할 예정이며, 다음 훈련부터는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소화질식포 전개를 통한 화재 진압 시나리오를 추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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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9월 중점 실천의 날 운영-‘작은 정원 가꾸기’ 및 ‘COP33 서명운동’ 등 추진 여수시 서강동(동장 홍주성)은 지난 6일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정기회의 및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작은정원 가꾸기 일환으로, 서교로터리 일원에서 마이카 화분과 자투리땅에 사루비아와 메리골드 등 2000본을 식재하는 한편, COP33 남해안남중권유치 기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강득환 서강동 민간실천본부장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묘를 식재해 밝고 깨끗한 서강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OP33도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동 실천본부는 이날 실천의 날 운영에 앞서 주민자치특화사업인 ‘EM흙공 던지기’행사에도 참여, 연등천 살리기에도 앞장섰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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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의용소방대, 백미 기부로 지역사회 공헌 ‘앞장’-산단전문의용소방대․전문의용소방대 백미 100포 여수시에 전달 -발대식․취임식 축하화한 대신 받은 백미 기부로 의미 더해 여수시 산단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형준)와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추현호)는 7일 이웃돕기를 위한 백미 100포(10kg)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산단전문의용소방대 김형준 대장, 전문의용소방대 추현호 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공헌활동은 산단소방대 발대식 및 신임 전문소방대장 취임식에서 축하화한 대신 받은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뜻깊다. 여수시는 기탁받은 백미를 추석 명절 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형준 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평소 우리 시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시민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까지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활동 지원과 안전문화 캠페인 동참 등으로 안전한 여수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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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8년 인구 ‘30만’ 비전 제시-‘여수로의 초대 30만 시민 행복도시’...4대 전략 10대 핵심사업 구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저출생과 청년인구 유출 등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여수시 인구는 매년 줄어 2023년 8월말 현재 27만 2천여 명이다. 이 같은 인구감소는 전국적인 인구소멸 위기 이슈와 맞물려 더 좋은 일자리와 주거환경, 교육 등의 사유로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 완료를 목표로 지난 3월 ‘여수시 인구감소 대응 5개년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에는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와 연계한 3만 명 수용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해양신산업 유치를 통한 청년인구 유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 담겨있다. 특히, ‘4대 전략 10대 사업’을 제시할 예정으로 핵심은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거리 조성 ▲여수형 압축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공기관 유치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이민자 지원 ▲여수형 손자녀 돌봄 등의 정책발굴계획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산단 등 지역 인프라 및 해양자원을 활용한 인구 증대 방안 등 시민 욕구를 반영한 여수시만의 체계적이고 특화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5년 후에는 ‘여수로의 초대 30만 시민 행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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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여수해수청장,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 동참-지역 어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 참여 김광용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은 6일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어민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챌린지에서 참여자들은 우리 수산물 이용을 독려하는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SNS 등에 게재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한다. 여수해수청은 그간 우리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시식회를 개최하고 LG화학, GS칼텍스 등 민간기업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광용 여수해수청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수산물을 소비하여 지역 어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은 김광용 여수해수청장은 후속 주자로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을 추천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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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양식장 어류폐사’를 가짜뉴스 탓으로 돌린 정부‧여당 강력 규탄-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5일 대정부질문에서 “가짜뉴스로 여수 양식장 우럭 100만마리 폐사“ 왜곡 -한덕수 국무총리, ”가짜뉴스 퍼뜨린 분들이 (우럭폐사에) 책임져야 한다“며 왜곡 발언에 동조 -주 의원, 고수온 폐사 우럭 가짜뉴스 탓하며 어민고통 가중시킨 정부‧여당 강력규탄...사과 및 대책 요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고수온으로 집단폐사한 우럭을 가짜뉴스 탓으로 돌린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에게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성중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KBS, MBC, 한겨레 등 친민주당 언론들도 왜곡보도만 남발하고 있어 우리 수산업을 황폐화시키고 있다”면서 “그 결과 횟집은 물론 양식장에 쌓인 우럭이 여수에서만 100만 마리가 넘게 폐사했다고 한다. 누가 책임지나?”라고 질의했자, 한 총리는 “그건 당연히 가짜뉴스를 퍼뜨린 분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본회의장에서 있던 여수시 출신의 국회 농해수위 소속 주철현 의원이 “고수온 피해로 어류가 집단폐사한 것마저 가짜뉴스 탓으로 돌린다”며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이의를 강하게 제기한 것이다. 주철현 의원은 “지난달 15일부터 9월 5일까지 해상 가두리양식장 어류 고수온 추정 폐사 신고가 잇따라 524만 마리에 85억 9,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어민들이 생존권을 위협받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시점에서 한덕수 총리와 여당 국회의원이 어민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대책을 제시하기는커녕,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실관계를 정면으로 왜곡하는 발언을 하며 가짜뉴스 운운하는 것을 도저히 좌시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철현 의원은 “정부와 여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는커녕, 절대 다수 국민과 어민들의 불안과 비판의 목소리를 하나같이 괴담과 가짜뉴스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국무총리와 여당 국회의원이 ‘고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를 가짜뉴스 탓’으로 돌리는 명백한 사실왜곡을 자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주 의원은 “왜곡 발언으로 어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은 한덕수 총리와 박성중 의원은 국민과 어민들 앞에 석고대죄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과 고수온 피해 대책 등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방안 수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을 촉구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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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승강기 사고대응 민․관 합동훈련 실시-소방서․한국승강기안전공단․시민 등 100여명 참여…신속한 구조․초기대응능력 강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5일 진남스포츠센터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된 훈련에는 여수소방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관리주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현장중심의 체감형 실전 모의 구조훈련이 진행됐다. 승강기에 승객이 갇힌 가상의 상황을 설정, 훈련 참가 기관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초기대응과 119 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 활동까지 단계별 훈련이 실시됐다. 이어 사고 발생 사례 공유를 통한 안전한 승강기 이용법과 사고 대응 시 대응요령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여수시는 이번 훈련 영상물을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승강기 사고는 다른 사고에 비해서 발생빈도는 낮지만 발생 시 중상이나 사망과 같이 치명적인 상황에 이를 수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여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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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기본조례, 청년나이 18세~45세로 확대-기존 19~39세 ․ 수혜자 2만5천명 늘어…‘꿈이 실현되는 청년도시 여수’ 조성 박차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 기본조례의 청년나이를 18세~45세로 확대하고 ‘꿈이 실현되는 청년도시 여수’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청년의 연령범위 상향 추세와 청년의 지역 이탈 방지 및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나이를 기존 19세~39세에서 18세~45세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써 지난 8월말 기준 여수시 청년 인구는 기존 6만1300여명(전체 인구 대비 22.5%)에서 8만6600(31.8%)여명으로 2만5300여명이 늘어났다. 연령 범위 확대에 따라 여수시 경제·사회 인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40대가 청년정책의 수혜자로 편입됐으며, 청년사업에 다양한 계층의 참여기회가 보장됨으로써 청년의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시는 청년 기본조례에 ‘사회적 고립청년’과 ‘역외청년 지원’ 규정을 신설 했으며, 2024년에는 청년 정책 신규 사업을 다수 발굴해 청년 일자리․주거․생활 등 청년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연령 상향조정은 청년 지원정책 대상자가 확대됨으로써 지역에서 청년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시책을 더욱 확대해 ‘청년이 도시성장을 주도하는 여수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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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공익활동․소규모 작업장 근로자․ESG 경영 지원 조례 만들어-김채경 의원 / ‘여수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고용진․문갑태 의원 / ‘여수시 소규모사업장노동자 건강증진 지원 조례’ -민덕희․김채경 의원 / ‘여수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4일 제231회 임시회에서 공익활동․소규모 작업장 근로자․ESG 경영 지원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를 가결했다. ‘여수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는 김채경 의원이 발의했다. 다른 행정기관, 단체 및 주민은 조례에 근거해 국가기관 및 타지자체가 주관․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거나 시의 계획에 따라 이동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내년부터 시 공용차량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여수시 소규모사업장노동자 건강증진 지원 조례’는 고용진․문갑태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조례는 50명 미만 소규모사업장노동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건강증진사업을 건강증진 관련 전문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 ‘여수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는 민덕희․김채경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이에스지(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를 위해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해 기업을 경영하는 방식이다. 시는 산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에 이에스지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