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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3년 환경사원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 시행-민원서비스 환경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친절 교육 시행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20일 오후 1시, 진남문예회관에서 변화하는 민원서비스 환경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환경사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서비스 고객감동 매뉴얼”이라는 주제로, ㈜섬띵글로벌 대표 이다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청소작업 현장에서 민원인과의 올바른 소통과 적절한 대처법 및 유형별 응대 방법에 대해 교육하여, 슬기로운 민원 응대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례를 통한 민원 응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밝은 미소로 민원인과 소통하여,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신뢰를 얻고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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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여수경찰, 교통사고예방캠페인 및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실시-학교 앞 주정차 절대 금지, 무단횡단 금지 등 홍보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6. 20(화) 08:00~08:40 여수동초등학교 정문 앞 에서 경찰서직원 및 17개 지구대·파출소직원들과 녹색어머니회, 교육지원청, 여수시청 교통과 직원 등 모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학부모 및 등하교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앞 주정차 절대 금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학교 앞 도로 및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 상대로 홍보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교통사고예방캠페인과 더불어 같은 날 여수동초등학교장실에서 여수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여수시 교통과장, 교육지원청 장학사, 동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장 등 11명이 모여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을 통한 시설개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경찰 및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들이 등하교시간 학교 앞 순찰을 통해 교통법규위반차량 계도 및 단속하는 내용 등 체감안전도 향상 방법 공유 및 기타 건의사항 들로 이루어졌다. 여수경찰서장(최홍범)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동하여 어린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단속과 시설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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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흥위생매립장, ‘어린이 환경교육장’ 운영-생활쓰레기 처리장 견학…분리수거‧재활용 필요성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 높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1월까지 만흥위생매립장 내 어린이 환경교육장을 운영한다. ‘만흥매립장 환경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쓰레기 매립처리현장 견학으로 분리수거‧재활용 등의 필요성을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0시, 1일 1회 차로 운영된다. 회당 참여인원은 40명 내외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침출수 처리과정 견학,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 영상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견학 예정일 7일 전까지 공문이나 이메일 또는 전화(☎061-659-4881)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만흥위생매립장은 ‘폐기물 매립장 시설 및 관리기준’을 준수하며 여수시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로 인한 주변 영향지역 피해와 환경오염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도에는 30개소에서 720여명이 친환경교육장을 다녀간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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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개최-24일(토) 10시30분 개막…화양면사무소 앞 나진물량장에서 2일간 개최 -전시․공연․체험․이벤트․판매․먹거리장터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 구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4(토)~25(일)일까지 화양면사무소 나진물량장 앞에서 ‘제2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섬섬여수옥수수페스티벌 추진위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청정지역 여수에서! 청정농산물로 건강을 담자!’ 슬로건 아래 여수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섬섬여수 옥수수’를 소재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 행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초대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에 이어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삶은 옥수수 빨리 먹기 대회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24~25일 행사기간 종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옥수수가 들어간 전통과자․통 숯불 바비큐․피자․막걸리(가주)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리며, 섬섬여수옥수수 전시관도 운영된다. 또 옥수수조청, 옥수수크림빵 등 옥수수를 이용한 가공제품 판매장에서는 옥수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갓김치, 쑥떡, 쌀, 꽃청, 동백봉떡, 두부과자, 단호박, 감자, 양파 등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도 열린다. 여수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교통․주차․의료․안전․청결 등 분야별로 대책반을 구성,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섬섬여수 옥수수’를 널리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고 판로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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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 –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업무협약-교육과 연구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 체결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원장 고승욱)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오세경)이 교육과 연구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시설 및 공간 상호 지원 등으로 교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력 사항으로 두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이하 ‘글로벌교육원’) 측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해양교육원’)의 시설(숙소 및 강당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양교육원 측은 글로벌교육원 측 전문 인력과 협력하여 국제 청소년 관련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폭넓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고승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양 기관이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 원장은 “지역 내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같이 외국 대학생이 많은 곳과 협력하여 국제 행사를 유치할 원동력을 만들 수 있어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주관으로 진행한 「제34회 해양소년단리갓타」는 대한민국 해양소년단원뿐만 아니라 세계 해양소년단원들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바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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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월드써비스㈜, 여수시 만덕동에 ‘사랑의 라면’ 전달-15일 주민센터에 500만원 상당 라면 200박스 후원 코리아월드써비스㈜가 지난 15일 만덕동 주민센터에 500만원 상당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만덕동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완식 코리아월드써비스㈜ 대표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우환 만덕동장은 “후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코리아월드써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만덕동 직원들 역시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월드써비스㈜ 김완식 대표와 직원들은 2020년과 2021년 만덕동에 4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을 후원했으며, 10년 넘게 여수시 전 지역을 다니며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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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대재해 예방위한 산업보건의 현장방문 건강상담-월내동 쓰레기 매립장 등 현업 근로자 32명…“근로자 건강보호에 최선 다할 것”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5일 고위험·유해 시청 현업사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의 현장방문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여수시청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여수전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신덕용 과장은 월내동 쓰레기 매립장․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발장을 찾아, 현업 근로자 32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문진표 등을 바탕으로 건강상담과 근로환경 자문 등을 진행했다. 여수시는 직업성 질병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보건의를 위촉, 선제적 재해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영락공원 및 하수도 준설․정비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보건의와 함께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사전에 점검하는 건강상담을 통해 현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장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등 근로자의 건강보호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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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GS칼텍스-굿네이버스, ‘다문화 아동 정서지원사업’ 동행-다문화아동․부모 70여명…미술․음악 활용 집단예술치료 프로그램 지원 여수시가 GS칼텍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와 함께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에 동행키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시장실에서 GS칼텍스가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비 3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은 심리·정서적 개입이 필요한 다문화아동에게 미술과 음악 매체를 활용한 예술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사업은 GS칼텍스 다문화지원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다문화아동들은 다문화 특성으로 인해 마음·행동상의 문제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어 정서지원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후원금으로 여수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지역 다문화아동을 위한 GS칼텍스, 굿네이버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가 될 다문화 아동을 위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아동 마음톡톡사업’ 여수시가 GS칼텍스, 굿네이버스와 함께 2022년부터 추진해 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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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침수 재난 대비 훈련 실시-공영주차장 침수 재난 대비 훈련으로 올해도 이상 無!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최근 이순신광장 지하주차장에서 공영주차장 침수예방시설 점검 및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여름 수퍼 엘리뇨 등으로 많은 비와 함께 태풍 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침수 상황을 가정하여 매뉴얼에 입각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대응체계는 3단계로 구성되며, 호우주의보, 집중호우 발표 시 현장 직원 배치 ▷ 호우 경보 시 차수판 설치 ▷ 배수펌프 가동 및 대피 유도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빗물 유입의 원인이 되는 주차장 입·출구에 차수판을 설치하는 방법과 지하주차장과 같은 상습 침수지역의 침수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배수펌프 수동 작동 방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였다. 김유화 이사장은 “ 재난·재해 상황에 대한 모의 훈련 및 자체 정기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전문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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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추진 촉구-지역 간 화합과 상생 도모와 국가균형발전 기여 위해 신설 필수적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도는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을 적극적으로 나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무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남해안권은 동북아 지역의 중심이자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관문으로 해양국가로서의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며 “남해안권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남해안 종합개발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최 의원은 “남해안권의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남해안종합개발청이 신설되면, 남해안권의 관광, 산업, 문화,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와 협력하여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해안종합개발청은 남해안권 내부의 지역 간 협력과 조정을 촉진하고, 외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남해안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국회에서는 김회재 국회의원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남해안권을 신산업ㆍ신해양ㆍ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남해안권은 농업과 어업뿐만 아니라 신산업과 문화관광의 중심 거점으로서 국가 발전과 균형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남해안권의 신성장 중심 전남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하였으니, 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남해안종합개발청의 신설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마지막으로 “남해안종합개발청이 신설되면 남해안권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도약하고,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전진기지로서 우리나라 해양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