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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4호 2022년 1월 27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2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지금 여수는!! '전 시민 일제 자가검사' 참여 캠페인>https://bit.ly/33PVmjg ▶주철현 의원, 여수해경 신청사 준공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https://bit.ly/33VC4bZ ▶김회재 의원, 육아휴직 복귀자 등에 대한 차별처우 방지법 대표발의>https://bit.ly/3KKBj6d ▶동여수노인복지관 설맞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효도물품 전달>https://bit.ly/3IxsgUq ▶여수해수청, 설 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https://bit.ly/3rU0zhN ▶남해화학, 설명절 앞두고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https://bit.ly/3u4goVJ ▶언택 무인 카페 유인스 여수 1호점, 마을의 안전 지킴이 역할까지!>https://bit.ly/3u4uSoS ▶엑스포아트갤러리 금년 첫 기획, '김미순 초대전-생성 動' 개막>https://bit.ly/3FZ0u1m ▶한화솔루션(주), 福꾸러미로 '행복한 냉장고' 가득 채워~>https://bit.ly/3rT1K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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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해경 신청사 준공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28일 신청사 준공식…해경청‧기재부 지속 협의‧설득, 10개월 앞당겨 -여수해경 540여 명 직원 문수 청사 이전…지역경제 활성화 보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갑) 여수해양경찰서가 당초 계획보다 10개월 앞당겨 오는 28일 준공식을 갖는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였지만, 주 의원과 기재부·해경청 등이 조기 준공을 위한 ‘국유재산관리기금 집행변경’을 꾸준히 협의해 당초 계획보다 10개월 앞당겨 준공하게 되었다. 여수해경서 신청사는 부지면적 8,361㎡(2,529평), 건축면적 6,779㎡(2,050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설계를 하였다. 여수해경 신청사 준공은 해양 안전 및 치안 서비스 확대는 물론 여수 해경서에 근무하는 540여명 직원들이 여서‧문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 해경 신청사의 외관 디자인이 ‘수호의 빛’이라는 주제로 어둠 속에서 배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대처럼 여수의 해양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신청사는 해경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여수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의원은 “국회에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로 조기 준공을 얻어냈다”며 “여수 해경서 신청사 조기 준공으로 해양치안 서비스 확대는 물론,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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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수노인복지관 설맞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효도물품 전달-여천NCC㈜, ㈜한화여수사업장 450만원 상당 특식 꾸러미 지원 동여수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90세대에 450만원 상당 특식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는 여천NCC㈜드림봉사단, ㈜한화여수사업장에서 지원하였으며 떡국, 유과 등의 특식으로 구성해 독거, 저소득 어르신에게 방문 전달하였다. 두 기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천NCC㈜ 드림봉사단 변종휘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팀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마련했다”며, “명절인데도 외롭게 보내셔야 하는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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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3호 2022년 1월 26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26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권오봉 여수시장, '긴급 이동멈춤' 호소…오미크론 막자>https://bit.ly/3fWyTDg ▶여수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대당 '3,750만원' 지원>https://bit.ly/3nXTziK ▶여수시 교동사거리, 보행자 중심 '대각선 횡단보도' 운영>https://bit.ly/3KLLEyM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으로 건강도 지키고 미세먼지 줄이고>https://bit.ly/3r1mJ2z ▶여수시, 주민주도형 '행복학습센터' 모집>https://bit.ly/3KI57k2 ▶LG Chem 노동조합, 여수시 가족+센터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생신 상차림 지정후원>https://bit.ly/3tXrAn5 ▶주철현 의원, "이재명 후보, 지역차별 쇄신 KTX-SRT 통합 공약 환영">https://bit.ly/3u0I9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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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이재명 후보, 지역차별 쇄신 KTX-SRT 통합 공약 환영"-26일 이재명 후보 시민불편 해소 KTX-SRT 통합 소확행 공약 발표 -KTX-SRT 통합, 여수~남원 등 환승없이 수서행 고속철도 이용 가능 -주철현 의원 "통합운영으로 대기시간‧정차↓, 고속열차 운행 횟수↑"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갑)은 26일 이재명 대선 후보가 SRT-KTX를 통합해 요금할인 등 공공성을 높이겠다는 공약에 대해 지역 차별을 쇄신할 약속이라며 적극 환영했다.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 동남부에 거주하는 분들과 창원, 포항, 진주, 밀양, 전주, 남원, 순천, 여수의 지역 주민들이 수서역을 오가는 SRT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6년 개통한 수서고속철도(SRT)와 KTX 간 합리적 이유 없이 분리 운영해 경쟁을 시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SRT는 지방 알짜노선을 중심으로 운행함으로써 그 외 지방 주민들은 강남 접근성이 떨어지는 차별과 함께 일반열차와 환승할인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며 “반면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방 소도시 등에도 철도를 운행하는 KTX는 공공성을 지키는 데 따른 부담도 다 떠안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 박근혜 정부의 철도 경쟁체제 도입과 분할 민영화 정책에 따라 시작된 SRT 분리 운영으로 여수, 전주 등 전라선과 포항 등 동해선, 창원, 진주 등 경전선 지역 주민들은 국민 세금으로 건설한 철도를 이용해 환승 없이는 수서로 갈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18년 국토부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KTX와 SRT의 분리 운영으로 인해 559억원의 불필요한 중복비용이 낭비되고 있고, 2014년~2016년 매년 1천억원 이상의 흑자를 냈던 한국철도공사는 SRT 개통 이후인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영업적자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이재명 후보는 이처럼 불합리한 운영 방식과 지역차별을 쇄신을 통해 “KTX 요금을 SRT와 동일하게 10% 더 낮추고, SRT와 새마을, 무궁화호 간 일반열차와 환승할인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나아가 “철도산업의 경쟁력도 본격적으로 키우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유라시아-대륙 철도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 동안 KTX와 KTX 노조 측은 노선 통합을 통해 수서발 KTX 노선을 운행토록 할 경우 현재의 보유 차량만으로도 전라선에 하루 6편의 수서발-여수간 KTX 열차를 즉시 운행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주철현 의원은 “이재명 후보만이 국민의 교통기본권을 강화할 유일한 대선 후보다”며 “양사의 통합 운영을 실현할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고속열차 운행 횟수를 증편하고, 전라선 익산-여수 구간 고속철도망 구축사업을 앞당겨 여수-서울 2시간대를 실현하여 지역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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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동사거리, 보행자 중심 '대각선 횡단보도' 운영-2월 15일부터…보행자 편의와 만족도 향상될 듯 ▲ 여서동사거리(구 송원백화점)에 운영 중인 보행자 중심 ‘대각선 횡단보도’ 여수시가 대표적 교통 혼잡지역인 교동사거리에 2월 15일부터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동편의를 위해 여수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를 거쳐 교동사거리의 교통 현황, 보행 수요,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여서동사거리(구 송원백화점)에 두 번째로 교동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운영하게 된다. 도심 교차로에 흔히 보이는 ‘직선 횡단보도’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 흐름에 중점을 두다보니 보행자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기존 횡단보도 외에도 X자 형태의 횡단보도를 추가해 보행 신호 시 직선 또는 대각선 어디로든 보행자가 한 번에 건널 수 있어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의 편의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해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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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대당 '3,750만원' 지원-우선지원 20대, 일반지원 180대…1월 27일부터 접수 ▲ 여수시가 대당 3,750만원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물량은 총 200대로 1월 27일부터 자동차판매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우선지원 20대와 일반지원 180대 등 총 200대로 한 대당 3,7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해서 여수시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법인‧단체,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이 대상이다. 우선지원 대상은 ▲다자녀 ▲취약계층 ▲생애 최초 차량구매 ▲택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7일부터이며 개인, 업체당 1대만 가능하고 사업비 소진 시 마감된다. 수소전기차 구입 보조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대상자 선정과 보조금 지원은 신청서 제출 순이 아닌 차량 출고 순이다. 신청서 검토 결과 보조금 지원 신청 자격을 부여받았더라도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기후생태과(☎061-659-38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는 현재 여수국가산단 내 수소충전소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2곳이 추가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소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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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2호 2022년 1월 25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25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제2회 추경예산 '1조 6,330억 원' 편성>https://bit.ly/3tXQhjw ▶여수시, 불필요한 규제 '현장에서 듣고 개선으로 답한다'>https://bit.ly/3fR1f1Y ▶여수시, '친환경 가족텃밭', 참가 가족 선착순 모집>https://bit.ly/3Au7cLw ▶여수시 화양면, 설 명절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로 훈훈>https://bit.ly/3IuvUy8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설 청소대책마련..."시민불편 최소화">https://bit.ly/3GYnCOT ▶김회재 의원 "소득 상위 20% 학부모 가구의 자녀 사교육비, 하위 20%의 8배">https://bit.ly/3tV4w8u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로 새롭게 태어난다!>https://bit.ly/3IDlR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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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필요한 규제 '현장에서 듣고 개선으로 답한다'-'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현장 중심, 지역 맞춤형 규제개혁 나서 ▲ 여수시가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나선다. 여수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전담관으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구성하고, 지역 기업과 민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규제부서와 규제와 관련성이 높은 8개 사업부서, 규제개혁위원회의 협업으로 2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발굴된 규제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해결하고,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불필요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소상공인, 시민생활 애로사항은 기획예산과(☎061-659-3442/ 이메일-lsjin1020@korea.kr)로 접수하거나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은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면서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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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설 청소대책마련..."시민불편 최소화"-시 진입도로, 재래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 집중 청소 실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규)은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2월 3일까지 ‘설 명절 특별 청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특별청소 기간에는 여수시립공원묘지, 국도 17호선 등 여수시 진입로 주변을 비롯해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재래시장, 여수역, 여천역, 여객선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공터 등에 흩어져 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 할 계획이다. 또, 향일암 진입도로 및 산단 내 도로 등의 적체된 폐기물도 깨끗하게 정비한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청소민원 처리를 위해 여수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반을 운영하며, 환경미화원 휴무일(수거중단)인 2월 1일과 2일에는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동안 수거일정에 맞춰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