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의원 5명, 5분간 시정발전 제안 펼쳐-진명숙 의원 “여수형 손자녀 돌봄비 지원 사업 필요” -홍현숙 의원 “여수 석보 복원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 필요” -이미경 의원 “복합문화시설로서 도서관 기능 확대 제안” -송하진 의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예상 문제에 묘책 필요” -주재현 의원 “정당현수막 난립에 제도 개선방안 제안”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진명숙‧홍현숙‧이미경‧송하진‧주재현 의원이 28일 제2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진명숙 의원은 ‘여수형 손자녀 돌봄비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맞벌이 부모 대신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조부모에 대한 지원이 없다. 이에 아이 돌봄 실태조사 및 연구결과,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을 참고해 손자녀 돌봄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홍현숙 의원은 “여천동에 위치한 여수 석보(성곽 시설)는 높은 지리적, 학술적, 역사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복원을 통한 관광유적지로서의 활용계획은 더디게 추진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석보 복원에 소극적인 시 정부의 태도를 지적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미경 의원은 공무 국외연수를 통해 수집한 도서관 운영 선진 사례를 여수시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도서관 건립‧운영 시 △주차시설 및 통로 등에 충분한 공간 확보 △환경보존 의식 확산 역할 △복합문화공간 및 지역공동체 공간 역할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하진 의원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지인 진모지구와 관련해 상습침수, 오‧폐수 처리시설 부족, 인근 상포지구 방치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섬박람회 개최 시기‧기간‧사업비 재검토, 지방선거에 따른 섬박람회 업무 인수인계, 원전 오염수 등 문제에 대한 묘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펼쳤다. 주재현 의원은 최근 도심에 정당현수막 설치가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민원과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여수시, 정당관계자의 상호협약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설치를 막기 위한 게시대 별도 설치 △정당현수막에 대한 여수시-정당 간 협의를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 돌산도 봉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거듭나-사적지정 예고 중 ․ 10월 최종 고시…‘제5로 직봉’ 구간의 출발지로 의미 커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산 248 일원에 위치한 ‘여수 돌산도 봉수 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문화재청이 25일 여수 돌산도 봉수 유적’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최근 여수 돌산도에서 서울 목멱산(지금의 남산)을 잇는 전남·전북·충남·경기·인천 지역 내 16개 봉수 유적을 ‘제5로 직봉’으로 칭하고 사적 지정키로 했다. 여수 돌산도 봉수 사적지정은 ‘제5로 직봉’ 구간 가운데 출발지로서 의미가 크며 ‘제5로 직봉’ 노선의 연속성이 고려됐다. 최종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은 오는 9월 23까지 30일간의 지정 예고, 각계 의견 반영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고시될 예정이다. 이로써 여수 돌산도 봉수는 여수 충민사와 여수 석보, 여수 선소유적에 이어 네 번째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돌산도 봉수의 국가문화재 지정은 방답진성, 은적사, 돌산향교, 향일암 등 돌산지역 문화자원과 함께 관광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세계최초 섬을 주제로 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돌산도 봉수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수 유적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은 올해 3월 부산 응봉과 서울 목멱산을 잇는 ‘제2로 직봉’ 구간에 이어 두 번째다. 봉수는 횃불과 연기가 합쳐진 용어로 일정한 거리마다 봉수대를 두어 변방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하던 전통적인 군사 통신수단으로, 직봉은 전국 봉수망을 연결하는 주요 봉화대를 뜻한다. ‘돌산도 봉수’는 여수 방답진(防踏鎭)에서 관장했던 곳으로, 산정부에서는 동쪽으로 남해 바다를 경계로 경남 남해의 금산 등을 마주 보며 서남쪽은 개도·금오도·안도·연도 등의 크고 작은 도서를 조망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도하 기자
-
김회재 의원,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만나 “해양문화관광 선도도시 여수 위한 지역 현안 적극 지원 요청”-김회재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소라면 죽림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노후 생활체육시설 개보수(교체) 지원 ▲국가지정문화재 여수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협조 ▲여자만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 지원 ▲여수 소재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지원 ▲대한골프협회 전지 훈련장 여수 유치 등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여수 지역 현안 지원 요청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여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 …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육성 필요성에 공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7일(목)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2차관과 면담을 갖고, ‘해양문화관광 선도도시 여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장미란 문체부 2차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소라면 죽림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노후 생활체육시설 개보수(교체) 지원 ▲국가지정문화재 여수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협조 ▲여자만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 지원 ▲여수 소재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지원 ▲대한골프협회 전지훈련장 여수 유치 등 여수 관광·문화·스포츠 현안 사업에 대한 문체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회재 의원은 장 차관에게 여수시 죽림지구에 대규모 택지 개발과 공동주택 건설로 인구가 유입되어 여수시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점을 강조하며, 소라면 죽림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남주경기장, 망마경기장 등 여수시 내 다수의 체육시설들이 노후화되어 이용객의 안전이 제대로 담보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보수를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가지정문화재인 여수 향일암 일원의 역사 문화적 가치 보존·계승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여수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에 문체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더해 여수 진남관(45억원), 여수 석보(17억원) 등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국비 예산 지원과 대한골프협회 전지훈련장 여수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여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전남의 대표 도시로, 해양문화관광사업의 성장과 여수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여수시민의 정주 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죽림 국민체육센터 건설 등 SOC(생활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문체부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란 차관은 “여수의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육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수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여수 현안 사업들을 잘 검토하겠다”라면서 화답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작년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1차관, 8월에는 조용만 2차관을 만나 전남 여수의 문화·관광·스포츠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송영선 기자
-
제 254호 2021년 12월 16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16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전국 1위 '쾌거' > https://bit.ly/3GRinjF ▶김회재 의원 "사실상 중단됐던 여수 석보 정비사업, 국비 반영으로 재추진 동력 확보" > https://bit.ly/3s99EVD ▶논평 - 여수시의 국민권익위 청렴도평가 우수등급 환영 > https://bit.ly/3F7uEjy ▶여수시, 전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https://bit.ly/33ArLK3 ▶여수시,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 https://bit.ly/3F3chfl ▶여수시, 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실시 > https://bit.ly/3mb7MIq ▶여수시,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4곳 지정…16일 현판식 가져 > https://bit.ly/3ytABo8 ▶여수교육지원청, "현장의 의견을 통해 여수교육의 방향을 찾다" > https://bit.ly/33D0zdP ▶김종길 여수시의원 "쌍봉파출소 부지 주차장으로 활용하자" > https://bit.ly/30vxAr3 ▶고용진 여수시의원 "메타버스는 게임체인저, 콘텐츠 마련 필요" > https://bit.ly/3qj0nYT
-
김회재 의원 "사실상 중단됐던 여수 석보 정비사업, 국비 반영으로 재추진 동력 확보"-국가사적 여수 석보 복원 정비사업, 내년 국비 2.2억원 확보 결실 -"여수 발전 위한 현안 해결에 최선 다할 것"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사적지 복원이 사실상 중단됐던 여수 석보(석창성) 정비사업이 다시 문화재청 국비를 확보하면서 재추진될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여수 석보 종합정비 기본계획, 주변정비사업 설계비 등 2022년 국비 2억2천만 원이 확보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방비를 포함한 내년 사업비 총액은 3억1천만 원이다. 먼저 종합정비 기본계획수립에 국비 5천6백만 원(총액 8천만 원), 환경정비에 국비 3천5백만 원(총액 5천만 원)이 확보됐다. 또한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 조성 등 주변정비사업 설계비로 국비 1억1천만 원(총액 1억6천만 원)이 반영됐다. 여수시 여천동 8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여수 석보는 2012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돼, 국비 196억 원을 비롯 총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성벽 복원 등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93억원을 들여 토지매입 및 발굴조사 사업이 진행돼왔으나, 2017년 유적 훼손에 따른 복원 근거 부족 등을 이유로 문화재청이 ‘복원’이 아닌 ‘보존’에 중점을 두면서 현 상태 유지를 권고해 복원 사업을 위한 국비지원이 중단됐다. 이에 김회재 의원은 올해 문화재청장을 직접 만나 복원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내년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결실을 이뤄냈다. 문화재청은 석보 주 출입구인 남문루 유적 정비를 비롯한 종합정비계획 수정 용역 및 주차장 조성 등의 설계비를 예산에 반영했다. 김 의원은 “자칫 무산될 뻔했던 여수 석보 정비사업이 국비 확보로 다시 동력을 얻게 됐다”면서 “여수 석보의 문화재적 가치가 최대한 복원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수시민의 행복과 여수의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자
-
제 201호 2021년 9월 30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3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 '개막' > https://bit.ly/3ol3tMw ▶전남도 정무수석보좌관에 송대수 전 여수박람회재단 이사장 임명 > https://bit.ly/3D1pTqi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지역의 아픈 역사…여순사건을 만나다" > https://bit.ly/3m8VwqR ▶여수시,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https://bit.ly/3CWKRpX ▶여수시드림스타트, '드론으로 꿈꾸는 세상' 프로그램 운영 > https://bit.ly/39RxYkM ▶여수교육지원청, (주)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사랑의 집수리 지원 > https://bit.ly/3zZdlxn ▶영산강유역환경청, 영산강 하천 주변 퇴·액비 집중관리로 수질오염 예방 > https://bit.ly/2ZDpATT
-
전남도 정무수석보좌관에 송대수 전 여수박람회재단 이사장 임명-지난 29일, 송대수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을 정무수석보좌관에 임명 > (좌)김영록 전남도지사, (우)송대수 정무수석보좌관 전남도는 송대수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을 정무수석보좌관(전문임기제)에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송대수 정무수석보좌관은 전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수료했고, 전남대 대학원 산업공학과 해양토목 석사과정을 마쳤다. 제 7·8·9대 전남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과 중앙당정책위 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여수청년회의소 회장, 여수시의회 광양만권발전연구원 상임이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 등 전남 동부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다양한 정무활동과 창의적 시각을 겸비하고 있다. 앞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하고, 도의회, 시군, 기관·단체와 소통‧협력하면서 도정에 대한 정책 제안과 정무적 보좌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송대수 정무수석보좌관은 2018년부터 3년동안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박람회장 활성화, 민간투자유치, 박람회재단 자생력 강화 등 각종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과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원활히 수행하였다. 박도하 기자
-
현장출동- 석창사거리 석보지구는 ‘안하무인?후안무치? 불법주차장’-문화재보호구역인 여수석보지구 수년째 B관광회사버스 주차장?-눈 가리고 아웅, 보여주기 식의 단속은 며칠뿐 여기는 여수시 여천동 석창사거리에 위치한 여수 석보 문화재 보호지구입니다. 국가사적 제523호로 지난 2012.06.22. 지정된 문화재 보호구역인 이곳을 B관광회사 버스가 여전히 불법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여수시의 관리도 필요 없는 ‘안하무인격 무상 불법주차’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문제의 이곳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소유자는 ‘여수시’이고 B관광회사가 무상으로 수년째 사용하고 있는 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25일 오후 2시 20분 경 여수일보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 시민들의 제보에 따라 여수석보지구에 수년째 B관광회사버스의 무상불법 주차에 대한 현장고발을 한바 있습니다. 시민들은 여수시가 밤샘주차를 연중 단속하고 있지만 문화재보호구역인 석보지구 불법주차만은 단속 손길이 닿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시 관계자는 모르고 있는 건가? 봐주고 있는 건가? 강력한 항의가 있었습니다.공정성 없이 일부 업체를 위한 봐주기 행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없도록 여수시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기사가 나간 후 여수시는 늦었지만 즉시 단속에 나섰고 불법주차는 사라졌습니다. >2019년 12월10일 그러나 눈 가리고 아웅, 보여주기 식의 단속은 며칠로 끝나고 보란 듯이 B관광회사버스는 다시 당당한 불법주차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며칠의 단속, 그리고 긴 불법 주차.... 여수시는 이렇다할 대책없이 B관광회사의 장기. 밤샘 주차장으로 전략되도록 방치 하고 있습니다.사업용 대형차량들은 차고지에 주차하도록 되어 있어 주차단속을 하고 있지만 B관광회사는 특별예우인지 단속대상에서 면제입니다. >국가사적 제523호로 지난 2012.06.22. 지정된 문화재 보호구역인 석보와 주차장 지난 2019년과 이번 불법주차 제보자인 여수시민 A씨는 여전히 당당한 불법주차가 이뤄지는 석보지구에 대하여 “문화재를 보호하기는커녕 특정 업체의 주차장으로 쓰고 불법행위가 수년째인데 여수시가 단속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강한 의혹을 제시했습니다. 여수시는 B업체의 불법주차장으로 전락한 석보지구에 대하여 공정성을 되찾고, 일부 업체를 위한 봐주기 행정이라는 비난이 없도록 철저하고강력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
찾아가는 COP28 –12차 ...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함께해요 자봉!~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을 찾아가다 만성리 가는 길,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 이희정 대표를 만났다. 이희정 대표는 마당에 잡초를 뽑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유로움과 낭만이 있는 완벽한 휴식!!!지치고 힘든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펜션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참 좋은 곳이다.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은?“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은, 황토와 맥반석보다 약 3배 이상 원적외선 방사율(94%)이 높으며 열을 받으며 방사되는 발암물질도 제거 시키는 돌로 예부터 게르마늄 흑운모를 약돌이라 부르는데, 황토방은 게르마늄 흑운모로 시공을 하였으며, 단단하고 실내 습도조절, 공기정화에 탁월한 황토벽돌을 명장이 특수 제작 시공 하여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만의 황토 온돌방이 완성 되었다”고 이희정 대표의 말씀이다. 황토를 가까이하면 유익한 원적외선이 인체에 방사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진다고 하니 모두에게 적극 추천~~~ 특히 여수 여행을 오는 관광객에게도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을 추천하니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은 펜션에서 잠도 자고 100프로 천연황토 온돌방에서 뜨끈뜨끈하게 몸을 지지며 피로를 풀며 편안한 힐링!! 여행의 행복을 느낄수 있다. 이희정 대표가 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예쁜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행복한 하루~~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
김유화 예비후보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이나 긴급생활자금 지원 촉구”-국가 재난상황 발생시 지급 제도적 장치 마련 위한 입법화 반드시 필요 김유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국민건강의 위협과 서민경제 타격이 심각해지는 상황에 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서민경제 경기 부양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촉구하였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과감한 정책적 상상력을 요구한 만큼 정부는 절박한 상황에 비상한 해법을 국민에게 내놓아야 한다.”라고 밝히며 “정부 지원이 세제 혜택 등의 간접지원보다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에게 일정 금액의 재난기본소득이나 긴급생활자금 등 직접 지원을 해야 하며 국회와 정부는 심도 있게 논의하여 추경에 포함해 주기를 바란다.”고 직접 지원을 요구하였다. 앞서 홍콩은 코로나19에 대응해 1천200억 홍콩달러(약 18조6천억원)를 편성한 가운데 18세 이상 영주권자에게 1만 홍콩달러(약 155만원)를 지급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도 한시적으로라도 ‘재난기본소득’을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제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내수 경기침체로 한계상황을 맞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자영업자, 여행 종사자, 서비스직, 비정규직·일용직 노동자. 실업자 등을 위한 과감하고 실질적 정책이 필요하고, 재난 위기에 정치권도 정쟁을 위한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국민을 위해 초당적 합의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 재난상황 발생시 지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입법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21대 국회에서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유화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출퇴근 거리 인사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유권자와 만나고 있다. 또한, 나눔가족봉사단체와 함께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탄탄한 지역 공약과 입법 공약을 담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 김선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