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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7일 (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3월 27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문화원, "집행부 바뀐지 얼마 안 돼, 지금 잘하고 있어"??<https://m.site.naver.com/1kWWX ▶맨발 길 걸으며 목련, 산수유, 동백꽃 힐링 치유의 숲길<https://m.site.naver.com/1kWSL ▶여수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도전<https://m.site.naver.com/1kWBw ▶여수YMCA 제36대 이사장에 전남대 ‘정금호’ 교수 취임<https://m.site.naver.com/1kWCs ▶‘제2회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 포럼 개최<https://m.site.naver.com/1kWU5 ▶20일부터 지급,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 개최<https://m.site.naver.com/1k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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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문화원, "집행부 바뀐지 얼마 안 돼, 지금 잘하고 있어"??-전 삼려문화원 통합추진위원회, 여수시문화원 사태 기자회견 진행 -"존립 기능을 상실한 여수시문화원 전원 사퇴 요구" -전라남도·여수시에 사태 책임 및 수습 요구 ▲26일 진행된 전 삼려문화원 통합추진위원회 기자회견 공금 횡령, 원장 선출 갈등 등 잡음이 끊이지 않던 여수시문화원에 대해 전 삼려문화원 통합추진위원회가 여수시문화원장과 임원진에 대한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여수시문화원 측 담당자는 "현재로서는 별다른 입장이 없다"며, "집행부가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고 현재는 잘하고 있어 차후 내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효주 위원장과 심재수 총무는 26일 여수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여 “존립 기능을 상실한 여수시문화원 현 사태 고발 및 대책촉구”에 나서며, “작년 봄 정행균 문화원장이 여수시산림조합장에 피선되자 불거진 갈등, 보조금의 부당사용 문제의 노출과, 원장 직무대행자의 위법부당 업무집행 의혹 등의 다툼으로 여수시문화원이 지역사회로부터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5억 원가량의 국비·지방비 보조금을 주수입으로 해 운영되던 여수시 문화원의 2024년 금년 여수시 보조금이 작년 말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됨으로써 사업비는 0원, 빵원이 되었고, 단지 사무국장 급여 몫으로 4,500만 원만 남아 있는 형편 즉, 문화원으로의 존립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고 개점휴업 상태라는 전대미문의 치욕스러운 현 실정”이라고 개탄했다. 여수시문화원은 과거 문화원장이었던 임 씨와 정 씨가 공금 횡령 논란으로 경찰 및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작년에는 문화원장 직무대행의 부당업무 집행으로 인한 이사진과의 법정 갈등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왔다. 이에 전 삼려문화원통합추진위원회는 “보조금 문제는 물론 위법부당한 단체운영의 모든 사항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 임 임원, 현재 임원 모두 신속히 시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하기 바란다며, “감독업무를 묵인 방조하고 직무유기를 한 전라남도, 여수시 공직자들에 대한 행정, 형사, 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추궁을 하겠다”는 입장과 현 사태에 대한 책임과 신속한 수습을 요구했다. 이에 대하여 여수일보가 여수시문화원 측에 직접 문의를 한 결과 현재로서는 별다른 입장이 없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집행부가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고 현재는 잘하고 있어 차후 내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이 사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에게 어느정도의 신임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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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문화원 제9대 정태호 원장 취임-정태호 원장 “시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원 만들겠다” 강조 여수시문화원 제9대 정태호(77)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지난 18일 여수문화홀에서 이뤄졌다. 이날 취임식은 여수교육지원청 서금열 교육장, 전라남도 문화원연합회 김봉수회장및 전남지역 문화원장 등을 비롯해 김회재 국회의원의 부인 김영신여사, 주철현 국회의원의 부인 김미리여사, 민선7기 권오봉 여수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태호 원장은 이날 ‘문화원 조직의 투명성과 3려 통합 정신’을 강조하면서 여수문화원의 제2의 도약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정태호 원장은 “여수문화원이 지역 사회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해 시민들에게 외면당해 온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며 “무엇보다도 여수시문화원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운영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원으로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 3려 통합 당시, 야심 차게 출발하였던 문화원의 기본정신을 살려 문화원 본연의 정신을 재정립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문화원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태호 원장은 여수시의회 2, 3대 의원과 여수시의회 3대 운영위원장, 여수세계박람회 추진위원장, 여수시 방범 연합대장, 여수 축산협동조합 이사 등을 거쳐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해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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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현장활동 나서-18일 여수시문화원․예울마루 방문해 주요사업 파악하고 운영 발전방향 제시 -정현주 위원장 “지역 고유 문화예술 발전은 지역의 저력 및 위상과 연결돼…시의회도 발전 방안 연구할 것”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서 이와 관련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18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현주) 위원 6명, 시 정부 및 관계자 등 11명이 여수시문화원과 예울마루를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먼저 각 기관 관계자로부터 주요사업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수시문화원은 지역 향토문화 전승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시민문화학교 및 이순신학교 운영, 『여수문화』발간,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개최, 지역 역사 및 인물 발굴 등 역사 및 문화 교육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예울마루는 GS칼텍스재단이 운영하는 전문 문화예술 시설로서 공연 상연, 전시회 개최, 예술 체험 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예술의 섬’ 장도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작가에게 창작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위원들은 보고를 듣고 각 기관의 운영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여수시문화원의 운영에 대해서는 보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관 상시 공개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를 감사로 선출 △자문위원 공개 추천 및 모집 △문화원장 선거 시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한 자질 검증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예울마루 운영에 대해서는 위탁비용 규모에 맞는 시설 재투자 및 안전 확보와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요청을 전했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여수 특화 음악제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주 위원장은 “문화예술 진흥은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의 한 방향이므로 여수 고유의 문화예술 발전은 우리 지역의 저력 및 위상과도 연결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방안을 앞으로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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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니어클럽, 전라좌수영수군지킴이 사업단 거북선축제 참가-거북선축제 개막식 행사 (통제영길놀이) 속 전라좌수영수군지킴이 참여자의 멋진 수군행렬 여수시니어클럽(관장 김순정)의 전라좌수영수군지킴이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5월 4일 여수세계박람회장 EDG(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거북선축제 개막식 행사(통제영길놀이)에 참가하여 멋진 수군행렬을 보여주었다. 통제영길놀이 구간이 당초 중앙쇼핑센터~이순신광장~여수경찰서~여수세계박람회장이었으나 우천으로 변경되어 여수세계박람회장 EDG에서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어르신들께서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참가하였다. 여수시니어클럽의 ‘전라좌수영수군지킴이사업’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형사업으로 51명의 만 65세이상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전라좌수영수군지킴이사업단은 엑스포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월 10회 수군교대식과 전통놀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수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전통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라좌수영 수군의 숭고한 정신과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여수시니어클럽 김순정 관장은 “우리 지역만의 문화적 콘텐츠에 의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거북선축제를 참가함으로써 여수시거북선축제위원회, 여수시문화원, 지자체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의미를 부여했고 이후에도 ”지역 노인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및 안전한 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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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문화원,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소속 환경미화원 위해 휴게시설 공유-평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수시문화원 3층에 마련된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 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여수시문화원은 28일 문화원 건물 일부를 개방하여 도시관리공단 소속 환경미화원의 휴게실로 이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여수시 청결을 위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휴게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환경미화원은 새벽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수시 전역에 걸쳐 일하기 때문에 모든 근무지에 휴게시설을 두기는 사실상 곤란하다. 현재 환경미화원 휴게시설은 총 6군데가 있지만 인근 근무자들이 아니면 이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각 거점별로 쉴 공간이 절실하다. 이번 협약체결로 환경미화원은 평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수시문화원 3층에 마련된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여수 해양 공원 일대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들은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반겼다. 이번 협약에 대해 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지역공동체의 협력과 공유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사례로서 여수시문화원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우리 공단도 공유와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행균 여수시문화원 원장은 ”평소 환경미화원들을 바라볼 때 저분들 쉼터가 필요하겠구나! 인식하던 차에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측과 협의로 휴게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제 마음이 가볍고, 미항 여수를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만드신 장본인들이라 생각하며, 점차 이분들을 위하여 사회적 사기진작과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월 25일에도 ‘시설개방을 통한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공유’를 위해 여천제일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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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8호 2022년 2월 3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서울 강서구 교류활성화 협약 체결…상생발전 재도모>https://bit.ly/3HsVEw9 ▶여수소방서, 버스정류장 충돌한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 출동>https://bit.ly/3YDeurx ▶여수시, 전국 우수중학교 스토브리그 야구대회 개최>https://bit.ly/3DCFO0F ▶여수시문화원,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4일 해양공원>https://bit.ly/3wQtfLo ▶‘올해 여수 섬’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주세요…공모전 개최>https://bit.ly/3X2tiyC ▶최병용 전남도의원, 풍력발전사업 제도 보완 시급>https://bit.ly/3YdoB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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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문화원,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4일 해양공원-여수시민 안녕과 번영 기원, 전래놀이 체험, 시민화합 한마당 등 여수시문화원(원장 정행균)이 오는 4일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정행균 원장의 여수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바라는 축원문 낭독 기원제와 시민이 함께하는 강강술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떡메치기 ▲이순신 장군체험 ▲한지공예 ▲연 만들기 등 체험과 ▲전라좌수영 강강술래 ▲한국무용 ▲고수 ▲풍물 ▲지역 가수 출연 대보름 노래자랑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행균 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인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추억을 떠올리며 우리 고유 풍습의 의미를 나누고,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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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9호 2022년 1월 19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19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화태~백야 연도교 추진 탄력…국비 적기 투입>https://bit.ly/3ZJQaWa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1주년 및 진상규명 특별 신청에 관한 기자회견>https://bit.ly/3Xz62sQ ▶위러브유, 설 앞두고 이웃에 포근한 ‘어머니 사랑’ 선물>https://bit.ly/3ZMXosh ▶‘여수시민학교’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 수상>https://bit.ly/3IYLtle ▶여수시, 올해부터 부모급여 월 최대 70만원 지급>https://bit.ly/3XmCTkK ▶여수교육지원청-여수시문화원 “여수시 마을 유래지 도서 기증식”>https://bit.ly/3wcd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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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여수시문화원 “여수시 마을 유래지 도서 기증식”-지역교육과정을 위한 지리, 역사, 문화 등 종합사료로 활용 기대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과 여수시문화원(원장 정행균)은 지난 1월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여수시문화원이 발간한 “여수시 마을 유래지”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여수시 마을 유래지는 ‘제1권 여수시 개관 및 여수시 권역’, ‘제2권 옛 여천시 권역’, ‘제3권 옛 여천군 권역’으로 나누어 여수시의 지리·역사·경제·문화·예술을 비롯하여 삶의 터, 삶의 흔적, 삶과 변화의 관점에서 서술된 지역의 종합사료서이다. 여수시문화원은 이날 3권으로 구성된 도서 100세트를 기증하였으며, 여수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에 배부하고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이해와 지역교육과정 구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여수시문화원 정행균 원장은 “학생들이 「여수시 마을 유래지」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여수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과 호국충절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발전시켰으면 한다.”고 기증의 뜻을 전했다. 서금열 교육장은 “「여수시 마을 유래지」에는 여수 마을마다의 지명, 역사와 문화, 인물, 유래등이 여러 가지 고증을 바탕으로 유익하게 구성되어 있다”며 “초중고 학교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재구성되어 수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