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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교육지원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설명회 개최-25일 오후 3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ㅎ에서 개최 -미래사회 번화와 위기 선도적 대응,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설명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개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설명회’ 포스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이하 여수교육지원청)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이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7~18일 진행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토론회에 이어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주최, 관내 유·초·중·고·특 교장과 행정실장, 운영위원장, 여수교육지원청·여수관내직속기관(2) 소속 교직원, 여수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여수학부모연합회 임원, 여수시청 관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에서는 미래사회 변화와 위기에 선도적 대응을 하기 위해 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인재상의 변화를 살피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교육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동 주최로,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하여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에 교육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역과 공생하는 미래교육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2023년 7월 개최지가 여수로 확정되었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은 2023년 9월 외국교육기관, 글로벌 교육기업, 외교공관 등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영사관을 방문, 지난 1월 15일에는 글로컬 교육과 대전환을 지역(Local)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공식 앰블럼을 발표하고 17~18일 이틀간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이어갔다. 본 박람회는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교육 ▲지역을 살리는 실천적 교육 ▲세계가 닮고 싶은 지역 교육을 주요 테마로 ▲에듀테크 ▲생태환경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정책 전시장 운영을 통해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정책, 공존의 교육 방향을 모색해 보는 국제 콘퍼런스·포럼·세미나, 글로벌 리더 특강 등 학술행사와 국제교류,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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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미술관, 김현영 초대전- '그래도' 展-치유와 회복 그리고 사랑이 있는 전시 '그래도' 展 여수미술관(관장 서봉희)은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수미술관 전시실과 여수시립 쌍봉도서관 두 곳에서 동시에 김현영 초대전 ‘그래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쉴 수 있다는 것, 진정한 의식은 휴식으로 부터 출현한다.’어느 철학자는 쉼을 ‘잠’이라 특정하며 의식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 하였다. 김현영 작가의 쉼은 '의자'로 출발했다. 간절한 자에게 기꺼이 내어 준 가난한 '의자'는 이제 살랑이는 바람결에 느껴지는 공기와 어느 날 무심코 들어 온 온화한 햇살로 가만히 그렇게 품는다. 이 땅에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싸매주고 치유해주고 있다. 이번 김현영 초대전에서는 ‘그래도’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 아니 지구촌 곳곳에 끊이지 않는 수많은 고통들을 보며 치유와 회복 그리고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 24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작품은 예쁘고 사랑스럽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림이 아니라 메시지였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우아한 느낌의 그림들은 나 여기 있다고, 좀 봐달라고 말을 걸어온다. 하얀 새와 여린 꽃들, 바람과 구름, 하늘 위에 새겨진 작은 속삭임, 그리고 작품 속 흐릿하고 잔잔한 것들은 오늘도 누군가의 삶을 위로하며 치유한다. 여수미술관 서봉희 관장은 “김현영 작가의 작품은 참 따뜻하며 아껴두고 보고 싶은 그림엽서처럼 아름답다. 이번 작품들을 통해 코러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전시의 주제처럼 ‘그래도’ 꿈을 꾸고 ‘그래도’ 미소 짓기를 소망하며 위로와 치유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영 작가는 추계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2019 Life is gift(여니 gallery), 2020 Hug(Gallery Coop), 그날(Gallery Millet), 2021 하나,둘,셋,다시(Gallery Coop) 등 12회의 초대·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과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BIAF(벡스코), 2021 Korea Artfair (코엑스) 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그 외 1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18회 대한미국 기독교 미술대전 대상, 39회 구상전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에는 한국미술협회, EMG, 엑소우시아 회원, Gallery Coop 소속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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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가협회,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한곳에 모아 코리아아트페어 개막-30여 개 나라 150여 명 작가가 1,000여 점의 작품 선보여 코리아아트페어가 8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개막하였다. 한국예술가협회(금보성 이사장)가 주관한 아트 페어에 30여 개 나라에서 150여 명의 작가가 1,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코리아아트페어는 국내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전시되는 전시로 해외 참여 국가로는 포르투갈 Jullio Antao 회장의 PAS가 함께 참가하였으며, 네덜란드 에드한센과 프레드 반웨일이 만든 GAPI 협회, 독일의 ArtNations e.V 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 유동명 작가의 작품 '여수의 갯벌' 또한 이번 페어에는 평론가가 선정하였는데 여수 출신의 유동명 작가가 지명되어 전시 중이다. 유동명 작가는 여수의 갯벌을 한지란 재료로 생명의 바다로 표현하고 있다. 전직 김성재, 박양우 장관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코리아아트페어를 주관한 금보성 이사장은 “코리아아트페어는 전시 기간 중 부스마다 기획자들이 내방한 작가들을 직접 소개하며,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며 “이번 전시는 8월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코리아아트페어가 열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술가협회 금보성 이사장은 여수 출신으로 평창동 소재의 금보성아트센터에서 10여 년 동안 2만 여 작품을 전시 기획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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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서울 코엑스에서 24일부터 나흘간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브랜딩 광양시가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슬로건으로 활발한 감성마케팅을 펼치고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나흘간 열린 박람회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여행과 관광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며 광양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브랜딩했다. 특히, 전라남도와 광양시를 비롯한 8개 시군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홍보물 배포, 여행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하며 남도 여행의 가치를 드높였다. 시는 박람회 기간 내내 광양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여행정보에 흥미를 더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대표 관광지와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들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매실엑기스, 곶감빵, 매실장아찌 등 광양의 특산물 이용한 가공식품 전시․시식행사를 벌여 광양의 맛을 한껏 선보였다. 주 무대에서 펼쳐진 관광세미나, 인플루언서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코로나 시대 이후의 여행 트렌드와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을 이어갔다. 김미영 관광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의 관광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광 흐름을 읽고 광양관광의 방향과 목표를 재설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기대되는 가운데 빠르게 회복될 여행심리에 대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40여 국가에서 300여 기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 부스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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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여수 유치 청신호-권 시장,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만나 “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시 중심으로... 청신호 확인-박원순 서울시장, “여수 중심 10개 시.군 cop28유치되면 참 좋겠다” 박수 유도-여수기후생태과,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 >권오봉 여수시장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을 만나 COP28은 남해안.남중권 여수에서 유치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요구 여수시(권오봉 시장)가 7일 서울 코엑스 2층 ASEM에서 기후위기 적극 대응 및 Net-O를 위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 참여했다. 실천연대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협약식과 발족식을 연합한 것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200여명의 전국 광역단체가 동참했다. 기초지자체는 63곳이 함께했다. >탄소중립 퍼포먼스 여수시는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생산시설 보유 단지 도시이며 해양관광 휴양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써 2008년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로 전국 최초 ‘기후보호주간’을 운영하고 기후보호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다. 권오봉 시장은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해달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특히 “여수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실천을 유도하는 행정을 하고 있으며 민간 주도적인 활동으로 여수시 온실가스 자율 저감에 민관산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며 선도적인 도시 여수를 부각시켰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기조연설 발언을 통해 “cop28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10개 시.군공동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 아름다운 자연이 기후변화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대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여수를 중심으로 cop28유치가 되면 참 좋겠다”라고 말하며 참여자 200명의 박수를 유도했다. 또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COP28유치는 남해안.남중권 여수에서 개최되기를 표명하며 COP28 여수 유치에 청신호가 밝혀지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릴레이 퍼포먼스에 협조한 환경부COP 담당부서 직원들 2부 지자체 보고 대회에서는 여수시 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이 국내탄소중립 우수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특히 여수산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협약 추진이 기존 B-C유, 중유, 석탄 등의 연료를 친환경 연료 LNG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저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여수시 시민사회단체가 민관산학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선도적으로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 온실가스감축사례등 2050탄소중립 도시선언을 표명하는 포퍼먼스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COP28유치위 홍보분과가 함께하여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와 저탄소 실천 운동을 펼쳤고 권오봉 시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각 지자체 단체장들에게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랑스런 여수시민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COP28유치에 밝은 청신호가 밝혀졌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행사 참여한 권오봉 여수시장과 COP유치위 핵심 부서 직원들과 함께 퍼포먼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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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안내 앱 ‘아! 여행!’ 설치 이벤트 ‘호응’여수시(권오봉)가 지난 17일 관광 안내 앱 ‘아! 여행!’ 설치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수엑스포역과 오동도에서 관광객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3시간가량 열렸다. 시는 앱 설치자를 대상으로 돌림판 찬스를 제공해 숙박업소와 관광시설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지난 4월 1일 출시한 ‘아! 여행!’은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여행의 줄임말로 길찾기, 캐릭터잡기, 기부걷기 등 편의와 오락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시는 ‘아! 여행!’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지난달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삼행시 이벤트’와 ‘개선사항 신고 이벤트’도 운영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금까지 1980여 명이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아 여행’에 대한 관광객 반응이 매우 좋다”며 “지속적인 이벤트 홍보와 앱 기능 개선을 통해 이용자를 확대해 가겠다”고 하였다. ▲ 지난 17일 여수시 오동도에서 여수관광 안내 앱 ‘아! 여행!’ 홍보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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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나라 여행 박람회서 최우수상전라남도는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총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2번째다. ‘내나라 지역여행, 인생 야행’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와 여행사 등 396개 기관이 537개 부스를 구성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전라남도는 ‘천사대교’ 부스 이미지를 형상화해 동선을 따라 도와 16개 시군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구성,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내나라여행박람회 주제에 맞춰 전시장 전체 조명을 소등하고, 보조등을 활용한 조명으로 이색적 공간을 연출했다. ‘내가 몰랐던 남도의 밤’ 홍보 책자 등을 발간해 남도야경의 멋을 알리고, 전남 대표 관광상품인 ‘남도한바퀴’와 지역 축제도 홍보했다. 곡성패러글라이딩, 광양청매실농원 등 전남지역 관광사업 관계자도 적극 참여해 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수도권 여행작가 등 언론인과 간담회를 통해 전남 관광상품을 판매․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전남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해 남도의 맛과 멋을 느끼고 ‘다시 가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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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안내 앱 ‘아! 여행!’ 출시 이벤트 ‘풍성’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관광 안내 모바일 앱 ‘아! 여행!’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선보인 ‘아! 여행!’은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여행의 줄임말로 길찾기, 캐릭터잡기, 기부걷기 등 편의와 오락 기능을 탑재한 맞춤형 관광안내 앱이다. 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석해 ‘아! 여행!’ 출시를 알리고 앱 설치자를 대상으로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30일까지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삼행시 이벤트’와 ‘개선사항 신고 이벤트’를 운영하고, 4월 중 여수시 주요 관광지에서 ‘돌림판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디오션호텔 숙박권, 낭만버스 탑승권, 아쿠아플라넷 이용권, 야간크루즈 탑승권, 주간요트투어 이용권, 빅오쇼 관람권, 스카이플라이 체험권,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카트레이싱 체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여수 관광을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앱 ‘아! 여행!’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이벤트를 통해 나온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은 적극 개선‧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관광문화홈페이지( www.yeosu.go.kr/tour)에서는 연중 관광후기와 낭만버스 탑승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봄 여행주간(3월25일~5월12일)에는 사진이벤트도 추진한다. ▲ 지난 5일 여수시가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석해 ‘아! 여행!’ 설치자를 대상으로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