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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시모집’ 대비 상담은 여수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전남도교육청, 23~30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상담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달 12월 23~30일, 8일간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시모집 상담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도내 5곳의 진로진학상담센터(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고3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이며 수능 성적표 등을 활용한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을 상담해준다. 상담은 대학 내 학생 선발 경험을 가진 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과 학교에서 다년간 진학지도 경험을 가진 상담협력교사 및 파견교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포털(https://jdream.jne.go.kr)의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를 신청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상담 기간 동안에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 시간을 확대하여 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시간에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기간 운영을 통해 대입전형 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남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는 여수시 웅천로 134 2층 207호에 위치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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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초등부터 준비하는 진로 설계 -여수, 목포, ‧순천, 나주, 광양 등 도내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 동시 ▲전남교육청 진로진학 아카데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5~7일 3일간 ‘3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 자기주도 학습과 생활 습관 만들기 △ 학습동기 유발 및 진로설계 방안 △ 자유학기제의 취지 및 학습결손 대비 △ 중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등 도내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동시에 열려 사전에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150명(센터별 30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이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관심과 잠재력을 파악해 다양한 진로‧진학 준비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자녀의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을 돕고,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접근이 필요한 지 실질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녀와 소통해 나가면서 진로‧적성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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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교육 발전을 위한 한걸음”-여수교육지원청, 꿈길 진로체험처 역량강화연수 실시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지난 9월 4일(월) 오전 9시 30분에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여수 지역 진로체험처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3. 꿈길 진로체험처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체험처 담당자들에게 진로체험 교육에 대한 설명과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수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센터 소개와 역할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설명, △체험처 협조사항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고, 김미숙 강사(율촌중학교 진로교사)로부터 △학교에서 바라는 진로교육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서, 지역의 우수진로체험처로 활동 중인 ‘달그레’, ‘에이스 매직’에서 각각 우리 지역 체험처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담당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진로 체험처 담당자는 “학교의 진로교사가 직접 현장에서 원하는 진로체험에 대해 얘기해주니,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또한 다른 체험처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고, 학생들의 진로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금열 교육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수준 높은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꿈길’시스템을 활용하여 관내 170곳의 체험처를 관리·점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다양하고 안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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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우리동네 진로체험처 지도』 제작·배부-진로체험처 지도 들고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여수 관내 우수 진로체험처 66곳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진로체험처 지도』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88개 전체 학교에 배부하였다. 진로체험이란 학생이 직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업인과의 대화, 견학 및 체험을 하는 직업체험을 의미하며,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관 및 사업장을 진로 체험처라고 한다. 지역 내 우수한 진로 체험처 발굴 및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를 더 잘 이해하여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진로 역량들을 발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진로 체험처 지도는 교육의 질, 현장의 안전성, 교육기부에 대한 의지, 분야의 특수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소개하였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LX), 해양환경관리공단 여수지사와 같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일반 개인사업장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각급 학교의 진로교육과 연관있는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업무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배부하였다. 여수교육지원청 서금열 교육장은 “청소년 진로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학교 안과 밖의 경계선을 허물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계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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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3. 중학교 진로교사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협의회 실시-“진로선생님 이즈 백!”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지난 3월 17일(금), 관내 중학교 진로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청 중회의실에서 『2023. 중학교 진로교사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관내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구성된 이번 협의체는 2022년도부터 시작되어 여수시 진로 교육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었고, 학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의 다리가 되었다.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진로교사의 진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원활한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우수체험처 탐방, 그리고 연말 성과보고 및 진로체험 감사의 날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 및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중학교 진로교사 협조 사항을 안내하였고, 여수시 행복교육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자체의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올해 첫 진로교사로 발령받아 막막했는데, 여수는 진로교사 협의체가 잘 구성되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주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진로정보를 공유받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 서금열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주체성이 강조되면서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진로교육이 필요하다. 여수 관내 진로 교사들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수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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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 신년 메시지,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백두산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상으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전남교육은 지난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냈습니다. 참여와 연대로 함께해주신 전남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인간’‘민주’‘혁신’‘미래’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이루겠습니다. 이를 위해 △ 교육력 회복 △ 미래교육 대전환 △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 교육자치 생태계 조성을 4대 핵심정책으로 삼아 진력하겠습니다. 먼저, 교육회복 전면 추진과 진로교육 강화로 교육력을 키우겠습니다. 종합진단·개별맞춤교육으로 기초·기본학력을 내실화하고, 전남형 미래교육 플랫폼인‘전남메타스쿨’을 개통해 실시간쌍방향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교육과정 개발 및 에듀테크 완비로 미래교육을 앞당기겠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전남형 교육과정’을 만들고, 고교학점제 전면화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까지 모든 학교에 초연결 미래교육망을 구축하고, 시․군에 창의융합교육관을 만들어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환경생태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을 완성하고, 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통합 교육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생태교육을 내실화하며, 직업계고 노동인권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지역사회와 함께 자치와 협치의 교육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마을학교를 더욱 확대하고 폐교를 지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전남농산어촌유학이 전국적 모델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및 도의회와도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 거친 바람이 불수록 연은 더 높이 납니다. 전남교육은 2022년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연줄을 단단히 붙잡고 우리 아이들의 더욱 빛나는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새해를 맞으며, 전라남도교육감 장 석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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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 꿈과 적성은?"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뮤지컬'-관내 9개 중학교 1,200여 명 대상 -진로를 고민하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예술공연 지원 ▲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여수시(시장 권오봉) 행복교육지원센터가 오는 9일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뮤지컬’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를 고민하는 관내 청소년들이 진로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오는 9일 여수종고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9개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뮤지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The오디션’, ‘기묘한 하루’ 총 2가지로 80여 분간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공연 종료 후 배우와의 대화를 통해 무대‧공연계의 다양한 직업 탐색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을 주는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진로에 대해 다양하게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행사 후 학생들로부터 받은 설문결과를 분석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이 일회성 공연이 아닌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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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응답하라! 미래의 나!!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해룡)은 지난 13일(금)에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 관내 이주배경(중도입국) 및 다문화가정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맞춤형 진로탄탄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사업은 이주배경과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갖는 고유의 강점들과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살려 자신의 진로와 연결하고 다양한 진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토의 중심과정 프로그램과 눈높이 게임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진로탄탄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진로탄력성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개발된 진로교육 과정”으로 여수교육지원청과 전남대 글로벌교육원에서 주말마다 이중언어공부방에서 활동하는 중도입국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개설되었다. 또한 중도입국 학생들을 위해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통역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동시통역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인위생 키트 지원 등 섬세한 부분까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였다. 향후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이중언어 구사 등 다문화 학생들의 강점을 살리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내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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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다문화교육 우리 손에!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5명을 대상으로 ‘2021. 다문화교육 전문교원양성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2021. 8. 9.(월) ~ 8. 12.(목)에 실시하였다. 당초 3박 4일 합숙형으로 30시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1일은 비합숙 집합연수, 3일은 ZOOM을 활용한 원격연수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연계 방안, 다문화이해교육의 교과 적용 사례, 다문화학생 진로교육 및 진로 지원의 실제, 중도입국학생 한국어학급 운영 등 다문화교육 전문가 교사들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연수생의 역량을 제고하였다. 특히,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전남다문화교육지원단에 위촉되어 학교의 다문화이해교육 강의와 컨설팅 활동을 함으로써 학교 다문화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광양다압중 박병용선생님은 “ 다양한 문화적 배경으로 인해 학교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학생에게 수준별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지속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교원을 양성하여 학교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과 조화롭게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