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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7호 2023년 04월 14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04월 14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강문성 도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지역산업계 연계한 신산업 제시<https://bit.ly/3GMKZNd ▶강문성 도의원, 지역경제 발목 잡는 현안 해결 촉구<https://bit.ly/3GE4Eir ▶동문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본격 ‘시동’ <https://bit.ly/3UEwDEy ▶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시 속 학교 공간 이야기’<https://bit.ly/41dsjhR ▶여수 낭만로타리클럽, 미평동 나눔냉장고 물품 후<https://bit.ly/3mvZ62w ▶여수시 묘도동 주민자치위, 해안가 청결활동 펼쳐 <https://bit.ly/3MIap2v ▶여수시 충무동,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https://bit.ly/3zVX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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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지역경제 발목 잡는 현안 해결 촉구-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연결 및 여수공항 활성화로 신동력 확보 -경제발전에 공헌해온 산업기술인을 위한 명예의 전당 건립 촉구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제370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연결과 여수공항 활성화로 정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신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강 의원은 먼저 “전남의 2020년 지역내총생산(GRDP)이 79조 원 정도인데 22개 시군 중 여수는 전남의 33%에 해당하는 25조 7천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만큼 전남의 주요 산업기지”이자, “해마다 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남 제1의 관광지”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 10만 명 이상의 도시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여수국가산단의 물동량과 천만 명의 관광수요를 10여 년 전 완공된 여수-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로 감당하고 있다”며 “다행히 국토부에서 고속도로 SOC 확충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여수공항이 지난 2년 연속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달성했지만 채 1년도 안 되어 2023년 운항 편수와 이용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급감했다”며 “항공사 철수와 항공료 인상 등 이용객들의 불편과 불만이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도의 항공사 손실보전금 지급기준을 개선하고, 여수공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무안공항에 비해 부족한 지원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남해안 남중권 대표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강문성 의원은 “전남의 경제발전에 공헌해온 산업기술인 등 한 분야에서 역사를 만들어온 명장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전남 명예의 전당’ 건립의 필요성”도 강하게 제기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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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지역산업계 연계한 신산업 제시-교육부 라이즈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남도...전담 인력 확대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3일 제37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미래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교육부 라이즈사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라이즈(RISE,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사업은 지역과 대학 그리고 지역산업계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고민을 통해 상생발전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교육부가 가지고 있었던 대학에 대한 권한과 예산을 광역지자체로 넘겨주는 사업으로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충북 등 7개 시도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강문성 의원은 “대학이 유능한 인재를 배출해도 이들을 받아줄 기업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교육부 라이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산학 연계 일자리 창출로 전남의 심각한 청년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례로 “전남대 여수캠퍼스에는 헬스케어 메디컬 공학부와 석유화학소재 공학과가 있고, 여수석유화학단지와 광양제철소도 있다”며 “전남도에서 이를 활용해 미래첨단산업을 유치한다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고 관산학의 실효적인 협력을 통한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단지가 있지만 이와 관련한 전방산업단지의 부재는 지역경제 성장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며 “전남도에서 교육부 라이즈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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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1호 2023년 04월 06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04월06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나진초등학교, 2023학년도 지9하는 학교 ‘탄소중립 선언식’가져 <https://bit.ly/3KhSpZW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개원 1주년 기념 작은음악회 가져<https://bit.ly/3KFnEPS ▶여수시, 청소년 진로체험 행복카드 지원…연 10만원<https://bit.ly/3GJCFht ▶여수시, 올해 일자리 1만2천개 창출에 나선다<https://bit.ly/43m6zlw ▶강문성 도의원, 세금 감면을 통한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견인한다.<https://bit.ly/3Kdd0i4 ▶주종섭 도의원,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피해자 및 유족 명예회복을 위한 조례 대표발의<https://bit.ly/3Gno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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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세금 감면을 통한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견인한다.- 「전라남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2025년 말까지 취득세 등 감면 - 취득세 및 지원자원시셀세 감면 규모 최대 212억 원 예상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전라남도의회 제37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강문성 의원은 “여수박람회법 개정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는 재무능력과 전문성이 있는 공공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맡게 됐다”며 “한시적인 도세 감면으로 초기 공공개발을 통한 사후활용에 추진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여수박람회법에 따라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의 자산이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득세와 보유 부동산에 대해 매년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장부가액 기준으로는 취득세 140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연간 2억 원 정도 감면된다. 다만, 취득세 과세표준이 법인 장부가액에서 감정평가액으로 변경됨에 따라 대략 6천억 원으로 예상되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하면 최대 212억 원 규모의 감면이 예상된다. 전남도의 도세 감면에 발맞춰 여수시에서도 재산세 20억 원 정도의 감면을 계획하는 등 지역의 주요현안인 여수박람회장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강 의원은 “전남도청 관계공무원의 세금감면을 위한 절차이행 및 자료 준비 등 적극행정으로 여수 지역사회의 염원이었던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한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데 박람회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이 협력해 COP33 유치에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남도, 여수시, 지역주민이 협력을 강화해 박람회장의 활성화 시기를 앞당겨 세제 감면 혜택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문성 의원은 지난달 6일 여수박람회장 컨피런스홀에서 「여수박람회장의 성공적인 공공활용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주최하며 여수박람회장의 지속발전가능한 사후활용을 강조했었다. 당시 시민토론회에는 여수시민 및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모았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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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0호 2023년 04월 05(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여수항, 해양복합관광거점항으로 도약…개항 100주년 행사 ‘성료’<https://bit.ly/3KzjPf1 ▶김회재 의원 “국토부, 올 추석 이전 수서발 전라선 SRT 하루 4회 운행 발표 환영”<https://bit.ly/3ZD8BKJ ▶여수해경, 마약원료 양귀비, 대마 재배 신고해 주세요<https://bit.ly/3KagUbi ▶여수교육지원청, ‘건강하고 진정한 부모역할은 무엇일까요!!<https://bit.ly/3UckrKF ▶강문성 도의원, 세금 감면을 통한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견인한다.<https://bit.ly/40zmU4p ▶여수시, ‘여수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https://bit.ly/3zzlF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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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세금 감면을 통한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견인한다.-전라남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2025년 말까지 취득세 등 감면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도의회 제37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강문성 의원은 “여수박람회법 개정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는 재무능력과 전문성이 있는 공공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맡게 됐다”며 “한시적인 도세 감면으로 초기 공공개발을 통한 사후활용에 추진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여수박람회법에 따라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의 자산이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득세와 보유 부동산에 대해 매년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강 의원은 “여수 지역사회의 염원이었던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한 마이스(IMICE)산업을 육성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데 박람회장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이 협력해 COP33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남도, 여수시, 지역주민이 협력을 강화해 박람회장의 활성화 시기를 앞당겨 세제 감면 혜택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문성 의원은 지난달 6일 여수박람회장 컨피런스홀에서 「여수박람회장의 성공적인 공공활용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주최하며 여수박람회장의 지속발전가능한 사후활용을 강조했었다. 당시 시민토론회에는 여수시민 및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모았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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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9호 2022년 3월 21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21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3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 남면 안도에서 열려>https://bit.ly/3yWuEBn ▶박성미 여수시의원 “국가명승지인 향일암에서 군부대 이전해야” 간담회 열어>https://bit.ly/3TtfJIn ▶여수시도시관리공단,“영취산 꽃구경 오세요~”진달래꽃 탐방로 환경정화 활동 실시>https://bit.ly/3JTE1I7 ▶대한노인회 여수소라면분회, 장수노인·조손가정에 물품 지원>https://bit.ly/3nbDWa8 ▶여수소방서 소라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https://bit.ly/3FFCEdH ▶강문성 도의원, 친일 굴욕외교 규탄...‘제3자 변제안’ 철회 촉구>https://bit.ly/3JpxT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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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친일 굴욕외교 규탄...‘제3자 변제안’ 철회 촉구-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또다시 상처입혀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20일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에 대한 해법으로 ‘제3자 변제안’을 발표한 것은 친일 굴욕외교”라며 앞으로 매일(아침·저녁) 규탄 시위를 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날 규탄 시위에는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수지역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강문성 의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일본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제3자 변제안’은 우리 정부가 나서 피해자에게 또다시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며 “피해자와 국민의 마음을 외면한 친일 굴욕의 정부해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일본 측은 강제동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조차 없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가해자인 일본 측에 면죄부를 주기 위해 한국재단(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탄식했다. 이어 “수많은 국민들이 친일 굴욕외교에 분노를 넘어 치욕스러움을 느끼고 있는데 현 정부는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과 역사인식을 같이 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강문성 의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전범기업의 배상금 지급 문제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 정당하게 사죄받고 보상받아야 할 우리 국민의 아픔이며, 대한민국은 이를 위해 마땅히 노력해야 할 헌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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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9호 2022년 3월 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송옥주 국회의원 2050탄소중립 실현 릴레이 퍼포먼스 참여>https://bit.ly/3mktSuL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지원 성금 기부>https://bit.ly/3kLmgBn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활기찬 출발>https://bit.ly/3L2BDA6 ▶금호미쓰이화학과 함께하는 2023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 우프학교 출발>https://bit.ly/3Zu7Kgg ▶주종섭 도의원, ‘여수산단 행복세탁소’ 운영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https://bit.ly/3F1XAeD ▶강문성 의원,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토론회 성료>https://bit.ly/3mxoow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