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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의원,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토론회 성료-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으로 마이스산업 구심점 마련해야 -남해안 해양문화관광 개발 담당할 기관 유치 필요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3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성공적인 공공활용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국제 전시ㆍ컨벤션센터 건립과 남해안 해양문화관광 개발을 담당할 기관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과 여수시의회 강현태 의원,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연대가 공동주최했으며,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주종섭 의원, 이광일 의원, 여수시의원, 여수시민 및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에는 김용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과 유관기관 공무원, 전문가가 참석해 박람회장의 사후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창호 전남대 교수는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균형, 주변 지자체와의 해양관광·MICE 활성화 연대, 사계절 관광지화, 미항여수의 완성 공간으로 창출 등 박람회장 활성화와 공익성 증진을 위한 8대 실천 과제를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주철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한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주체가 오는 5월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 된다. 이에 박람회 시설의 사후활용을 공공개발로 추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공공활용의 방향성이 주요 화두가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강문성 의원은 “그동안 여수 지역사회의 염원이었던 박람회장 사후활용이 관련법률 개정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는데 이를 계기로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와 COP33 유치에도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중소규모의 마이스산업 수요가 높은데 앞으로 국제회의 등을 유치하며 마이스산업을 육성·강화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시설을 갖춘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시급하다”며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전남 마이스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남해안 남중권과 협력해 COP33를 유치하고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데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남해안의 연안·섬·갯벌·해양문화관광 개발을 담당할 기관을 유치해 남해안 남중권 해양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 의원은 “부족한 SOC 확충과 문화ㆍ관광 콘텐츠 개발의 병행 없이는 비전 완수가 불가능하다”며 “고속도로 여수 연장과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 및 국제선 운항 등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 노력이 필요하고, GS칼텍스의 ‘예술의 섬 장도’ 개관 사례처럼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 개발과 지역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보완책을 제시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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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2호 2022년 2월 23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23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한 화재진압 유공 여수 군부대원에 서장 표창 수여>https://bit.ly/3EyLvx8 ▶여수해경, 금오도 앞 해상 어선화재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https://bit.ly/3IN70gc ▶㈜용호기계기술, 여수시 가족+센터에 결혼이민자를 위한 지정기탁 후원증서 전달>https://bit.ly/3lYee8g ▶여수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개 건의‧결의안 가결>https://bit.ly/3Zh3hwQ ▶여수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심의위 개최>https://bit.ly/3xJYB72 ▶강문성 도의원, 방치된 공원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https://bit.ly/3XW0T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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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방치된 공원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여수 들꽃공원 리모델링·연등천 보도교 설치‥주민 편의 증진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방치됐던 지역의 들꽃공원이 주민들의 쉼터와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문성 의원은 “여수시 광림동(오림동)에 위치한 들꽃공원이 그동안 방치되어 노후된 쉼터와 수목이 우거져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우려가 높았다”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여수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올해 안에 주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매일같이 산책하는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으로 절대 사소한 일이 아니다”며 “행정은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주거여건 개선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8월 광림동 통장협의회장과 함께 들꽃공원 풀베기 및 전정 작업을 여수시에 제안하고 들꽃공원 리모델링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여수시·전남도 관계자와 개선방안 논의를 계속 이어왔다. 여수시에 따르면 들꽃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부지 정리와 쉼터 교체, 조경수 식재 등 공사를 올해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 의원은 “들꽃공원 재정비와 함께 인근의 연등천 보도교 설치공사도 올해 안에 준공하도록 도비를 확보했다”며 “새롭게 단장될 쉼터 등 편의시설이 지역민의 생활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공원주변 도심 쇠퇴와 고령화로 낙후된 지역에 수년간의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된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들도 하루속히 공원을 오가며 운동도 하고 정담도 나누고 싶다”며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전언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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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0호 2022년 2월 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경찰서, 제78대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취임>http://bit.ly/3I3K3VM ▶여수시의회, 제주 수산업 벤치마킹 나서>http://bit.ly/40KO2hs ▶정기명 여수시장, 사회복지시설 난방실태 ‘긴급 점검’>http://bit.ly/3YwW1Nd ▶여수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마음 ‘고향사랑 기부’ 이어져>http://bit.ly/3YdoGam ▶강문성 의원, “지역대학 생존 위한 경쟁력 확보 필요”>http://bit.ly/3Y7AISD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업무 협약>http://bit.ly/3Ysh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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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의원, “지역대학 생존 위한 경쟁력 확보 필요”-“대학 통폐합·특성화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6일 368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가 예정된 상황에서 전남의 지역대학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대학 통폐합 및 특성화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문성 의원은 “2005년 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합한 후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통합 당시에 여수대는 수산대로 특성화된 대학이었고, 전남대도 지방대학에서 상당히 앞서가는 대학이었는데, 통합으로 상생 효과가 아닌 역효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1996년 부산공업대와 수산대가 통합하면서 탄생한 부경대 사례를 보면, 통합 후 전국적으로 성공한 지역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물리적인 통합이 아니라 각 대학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통합의 로드맵을 세우고, 대학 구성원들의 혁신적인 노력을 전제한 철저한 준비를 갖추고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지난 1월 5일 교육부가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4대 개혁분야 10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는데, 그 중 ‘규제없는 과감한 지원으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에 대한 전남도의 철저한 대응”을 요구했다. 이에, 전남도 “지역대학 지원계획 수립 권한 등의 지자체 이양에 관한 사항으로 연내 법 개정 추진이 예정되어 있어 이를 주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강문성 의원은 “광양만권은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와 제철산업단지가 있는 대한민국의 근대화·선진화를 이끈 도시로 수십 년 동안 산업현장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인과 기술자들이 많다”며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산업박물관, 명예의 전당 등의 건립을 전남도가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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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창립기념식 개최-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유공자 표창, 명예강사 위촉 및 협약 맺어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상임대표 이우범)은 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성황리에 ‘2050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 한국본부 창립기념식’을 했다. 창립기념식은 탄실연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대한민국유치 성공을 위해 탄실연의 전국 조직을 확대(환경부 등록)하고자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창립기념식’을 갖게 됐다. ▲2050탄소중립실천대상 (좌로부터 김한식이사, 이우범탄실련상임대표, 박세근 남해화학 대외협력실장)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주요 내빈은 이개호·서영교·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박복재 전남대학교 부총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강문성 전남도의원 및 도의원,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서금열 여수교육장, 강재헌 여수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탄실연 지부 깃발 전달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예환경강사 위촉, 2050 탄소중립 및 COP33 유치기원 협약, 한화솔루션의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후원사업’기부금(1천만원) 전달식,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탄실연 이우범 상임대표는“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들과의 업무협약 및 협력 방법론을 기획하여 기업 ESG 경영과 RE100 추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비전과 미래 방안을 기획 중” 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상임대표 이우범, 공동대표 장동연, 김영주)는 2015년 7월에 남해안권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고자 설립되었으며, 2020년 사)탄소중립실천연대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기후위기대응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유치성공을 위하여 다양한 환경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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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1호 2022년 1월 9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9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해양공원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https://bit.ly/3QmZHhz ▶여수해경,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 추진>https://bit.ly/3Gsr9FX ▶(주)네오,여수소상공인 복지플랫폼 ‘자고가’ 공동마케팅 협력 ...여수정보신문과 mou 체결>https://bit.ly/3Iyztqo ▶전라남도의회 및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2023년 설 명절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품 전달>https://bit.ly/3k37m8N ▶민덕희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https://bit.ly/3XfhHwt ▶강문성 의원, 율촌제2산단 조기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나서>https://bit.ly/3Qmve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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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의원, 율촌제2산단 조기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나서-“여수지역 경제성장의 걸림돌인 산업단지 부족 문제 해결 시급”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6일 율촌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체된 지역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여수지역 산업단지 부족 문제의 해법은 율촌제2산단 조기 조성에 있다”고 피력했다. 율촌제2산업단지는 여수시 율촌면·소라면·중흥동 해면 일원에 부지면적 379만㎡ 규모로 2030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국비 6천700억 원, 민자 7천139억 원 등 1조 3천839억 원을 투입해 여수공항 인근 바다를 매립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여수국가산단 내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지난 2021년 1월 민간사업시행자가 사업 포기 입장을 최종 표명하면서 조성사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인근 광양항 항로를 준설하면서 나오는 준설토로 조성부지 매립을 하고 있어 최근 준설토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조기 조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율촌제2산단 조성사업 현장 점검에는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을 비롯해 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 전남도 투자유치과장,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개발부장, 여수시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준설토 투기 현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강 의원은 “여수지역 경제계에서는 공장부지 부족으로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기회를 타지역에 뺏기며 지역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율촌제2산단의 단계별 개발을 추진하고, 사업시행자에 전남개발공사 및 입주희망 대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조속히 조성사업을 완료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 데 일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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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5호 2022년 12월 30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2월30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https://bit.ly/3i2MSfE ▶전남소방본부, 전라남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https://bit.ly/3WvRrxW ▶주종섭 도의원,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 수상>https://bit.ly/3jzCigy ▶공발협 여수국가산단 산업동향 및 여수시 인구증대 방안 마련을 위한 산단 근로자 정주 여건 실태 조사 결과 발표>https://bit.ly/3VxckaP ▶2022년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KOEN 『백신프로젝트』 온누리 상품권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https://bit.ly/3YVrYQf ▶강문성 도의원,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 수상>https://bit.ly/3jFyZ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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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결과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문성 의원은 제11대 및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에는 여수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율촌제2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한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해 우리 지역을 떠나는 기업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던 여수공항 이용항공사 재정지원금이 중단되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를 지적해 전남도의 지원 재개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강문성 의원은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이 없도록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