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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0호 2022년 7월 25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7월25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박람회10주년 기념, 기후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코 공감 향연과 "탄소제로 에코플로깅"행사열려>https://bit.ly/3vfAvjQ ▶여수소방서, 신기마을 방문 여름철 대민 지원 서비스 실시>https://bit.ly/3J13cq8 ▶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전시체험부스 북적>https://bit.ly/3RZafnj ▶여수시, 일상회복지원금 선불카드 사용기간 임박…이번 달까지>https://bit.ly/3vfuiEp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송정인더스트리, 마스크공장 준공식 가져>https://bit.ly/3vgQcqP ▶강문성 도의원,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 촉구>https://bit.ly/3b5Zd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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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 촉구-만성적인 교통체증에 대형교통사고 위험까지 지역민 불만 누적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21일 전라남도의회 제364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을 위한 대처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문성 의원은 “현재의 도로 사정은 전남 경제의 67%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동부권의 물동량과 1년에 1,3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 등 늘어난 교통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전 완공된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여 석유화학제품 등을 납품하는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은 교통체증으로 발주처의 클레임을 받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지역민들 및 관광객들은 화물차량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의 위험과 지체로 인한 누적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여수~고흥 간 팔영대교 개통과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고속도로의 필요성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며 “조속히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미반영된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강 의원은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건설은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부권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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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7년째 교수 부당해임' 전남도립대 질타-기획행정위 업무보고 통해 "참으로 부끄러운 일".. 총장 "대법원 취지대로 절차 진행" ▲해임처분취소 소송, 재임용거부취소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2015년 4월 이후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김애옥 전 전남도립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지난 8일 전남 담양에 위치한 학교의 유아교육과 학과실 앞에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전남도의회가 잇단 패소에도 7년 넘게 해임 교수를 복직시키지 않은 전남도립대를 향해 질타를 쏟아냈다. 이에 박병호 전남도립대 총장은 "지난 대법원 판결 취지를 반영해 현재 재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일 오후 전남도립대를 상대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강문성 의원(여수 제3선거구)은 "유아교육과 교수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이 있었다. 자료를 보니 7년 정도 끌었는데 추후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며 "이렇게 7년 정도의 과정에서 진즉 복직 할 수 있던 문제를 왜 최종까지 끌어온 건가"라고 질의했다. 주종섭 의원(여수 제6선거구)도 "지난 7월 8일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을 비롯해 69개 단체가 '즉각 복직시켜달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라며 "중간에 복직시킬 상황이 있었는데 또 소송으로 끌고 왔다. 이런 문제가 대학에서, 그것도 도립대학에서 발생했다는 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병호 총장은 "대법원 판결이 났기 때문에 그 취지를 반영해 현재 재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교수에게 재임용 절차를 알려드렸다. 그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답했다. 박 총장이 이 같은 답을 반복하자 주 의원은 "솔직히 말해 대법원 판결까지 났는데도 전남도립대를 신뢰할 수 없다는게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등의 입장이다"라며 "즉각적인 복직에 대한 총장의 약속도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는 요구인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저도 이 사안은 참 안타깝다"라며 "가급적 조속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답변했다. 전남도립대 유아교육과에서 근무하던 김애옥 전 교수는 2015년 4월 2일 '학생 4명의 진정'을 이유로 해임된 후 "표적·보복해임"이라고 호소하며 해임처분취소 소송을 냈고, 승소했다. 하지만 전남도립대는 김 전 교수의 재임용을 거부했고 김 전 교수는 다시 재임용거부처분취소 소송을 진행해 지난 6월 30일 대법원의 승소 확정 판결을 받아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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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7호 2022년 7월 20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7월20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강문성 도의원, "청년 인구 유출 심각, 지방대 육성이 해법">https://bit.ly/3yT7FXn ▶여수소방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에 참가하세요~>https://bit.ly/3v1v9Za ▶주철현 의원, 21대 국회 전반기 우수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https://bit.ly/3csdi7x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전시‧체험 행사 개최>https://bit.ly/3RPyrsc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청년자립을 위한 사업비 지원>https://bit.ly/3csd0xn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여수소방서 방문>https://bit.ly/3PJp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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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청년 인구 유출 심각, 지방대 육성이 해법"-"지역-대학 상생협력추진단을 관산학 협력체계로 확대 구성 강문성 전남도의원(더민주, 여수2)이 인구감소 해결방안으로 지방대학의 육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 인구감소의 근본적인 이유는 청년층이 고향을 떠나는 데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남도가 작년 9월 구성한 지역-대학 상생협력추진단(T/F)을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관산학(지자체-기업-대학) 협력체계로 확대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비수도권 청년의 수도권 이동은 대학 진학단계에서 1차 유출되고, 구직단계에서 2차 유출이 된다”며 지방대학 육성을 통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자체가 추진하는 지방대학과 지역기업 육성정책은 별개 정책이 아닌 점”을 강조하며, “지방대학의 육성정책을 추진할 때 지역 산업 및 일자리 정책, 청년정책 등 다양한 정책과 상호 연계 속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강 의원은 같은 맥락에서 “전남도가 작년에 구성한 지역-대학 상생협력추진단에 지역기업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타 지역에서 전남으로 전입하는 대학생들이 수학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학업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계속 남을 수 있도록 주거비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끝으로 “지자체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지방대학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시스템 보완”을 요청하며, “일부 대학의 경우 전남도의 공문을 직접 받지 못해 사업 참여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강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1대 하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제12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청년 인구 유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인구는 2017년 189만6,424명에서 2022년 6월 182만6,440명으로 5년새 7만명 정도 감소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전남을 떠난 시도간 순유출 인구는 3만4,106명이며, 이 중 청년층(만18~39세)의 순유출 인구는 5만2,066명으로 전남 전체의 순유출을 넘어서는 수치로 전남의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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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6호 2022년 5월 3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3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예비후보, “권오봉 후보는 1등 도시를 2등 도시로 주저 앉힌 장본인” 강력 비판>https://bit.ly/3LJzpTx ▶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회!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부모자치 세우다.”>https://bit.ly/3s70Kai ▶여수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 성실교섭 촉구하며 거리에 나서>https://bit.ly/3yanXfU ▶㈜한화여수사업장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편의물품 지원>https://bit.ly/3KC4abJ ▶현역 시의원으로 공천탈락한 주재현 문갑태, 무소속출마 선언>https://bit.ly/3MHYsq8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수3선거구 강문성의원 대변인단 임명>https://bit.ly/3OLI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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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수3선거구 강문성의원 대변인단 임명-대변인에 강문성ㆍ나광국 의원, 수석대변인에 전경선 도의원 대변인에 여수3선거구의 강문성의원과 무안1선거구의 나광국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대변인으로는 전남 목포시 제5선거구의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임명됐다. 지난 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제19차 도당 운영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전남도당은 기초의원 동수 및 초과하여 선정된 후보자의 경선방법과 지난 주 선정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 중 단수로 선정된 후보자와 2명 이상 선정된 후보자를 확정하고 경선방법도 확정되었다. 또한 중앙당 비대위에서 3인 경선으로 결론지은 담양군수 후보자에 대한 경선방식도 의결 추인했다. 담양군수 후보자에 대한 경선방식은 후보자 3명에 대하여 권리당원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50:50으로 하며 2일 경선일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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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도의원 최종후보 6명 확정-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광역의원 최종후보가 확정 오늘 오전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라남도 광역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4월 30일과 5월 1일 치러진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로 공천 대상자가 결정됐다. 결과 발표에 대한 재심(이의)신청을 하고자 하는 후보자는 48시간 이내에 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에 접수하면 된다. <강문성,서대현,이광일,주종섭,최무경,최병용> 강문성(단수공천) ▲여수시 제3선거구(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서대현 ▲여수시 제2선거구(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서강동,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이광일 ▲여수시 제1선거구(돌산읍, 남면, 삼산면, 대교동, 국동, 월호동) 주종섭 ▲여수시 제6선거구(화정면, 둔덕동, 시전동) 최무경 ▲여수시 제4선거구(소라면, 율촌면, 여천동) 최병용 ▲여수시 제5선거구(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선거구별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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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0호 2022년 2월 23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2월23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임차인 권리보호 앞장>https://bit.ly/3Hc55he ▶민병대 도의원, 전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https://bit.ly/35jqNm8 ▶강문성 도의원, "전남 동부권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업 적극 육성해야">https://bit.ly/35mIpNW ▶영산강환경청, 변경된 의료폐기물 분류 및 처리체계 협조 당부>https://bit.ly/3vb8GtF ▶여수시,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행위 4월부터 집중 단속>https://bit.ly/3h6yBuf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정 나눠>https://bit.ly/3Ig6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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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전남 동부권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업 적극 육성해야"-전남특화형 그린수소, 암모니아,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발전원 집중지원 필요 ▲강문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이 지난 14일 열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 동부권 에너지산업 대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노력에 발맞추어 그린수소생산-암모니아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우리 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신생기업 발굴, 전문인력 확보에 힘을 기울여 전남지역에 특화된 지속성장 가능한 신산업 조성과 육성 준비”를 강하게 촉구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은 아랍에비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순방해 수소경제 외교를 펼쳤고 이에 따른 성과 중 1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수소․암모니아 협력 MOU를 체결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사우디는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해 ‘석유 수출국’에서 ‘수소 수출국’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지만, 수소는 기체 상태인데다 대용량 수송이 어렵고 폭발의 위험도 안고 있어 운송이 용이한 무탄소 암모니아 생산과 수소전환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강문성 의원은 “암모니아는 수송, 직접연소, 수소개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면서 “전남 은 지리적으로 그린수소 생산과 암모니아의 안정적 수입‧전환, 주력산업의 특성 및 소비 측면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지역 내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신성장 동력이다”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전반적으로 다른 국가나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상용화 준비를 염두한 초기단계에 위치한 상황에서 ‘전남특화형 기술력 확보가 가능한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실증 인프라 확산 전략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공공‧민간 사업모델 개발 및 확산, K-에너지 글로벌 시장진출 등의 지원을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지역 내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기술력 내재화,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원 연계, 추가적인 상시출력형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술 확보 노력을 통해 전남 동부권의 막강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K에너지 1번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가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전남지역에서 핵심기술이 연구‧상용화 될 수 있도록 연구기관 유치와 기업육성 및 발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 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