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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일(목)▲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5월 2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동성케미컬 화학물질 노출 등 ‘여수국가산단 반복적 불안’ 언제까지<https://m.site.naver.com/1mG2p ▶여수시청 정재호 수산관광국장, (사)한국관광학회로부터 공로패 수여<https://m.site.naver.com/1mG0N ▶여수해경, 거북선축제 해상 안전관리에 나서<https://m.site.naver.com/1mG3S ▶7년 연속 우승 쾌거! 여수시,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https://m.site.naver.com/1mGD3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화양면 창무마을, 자매결연 협약 맺어<https://m.site.naver.com/1mG1o ▶대세는 워케이션, ‘제1호 전라남도 블루워케이션 센터’ 개소<https://m.site.naver.com/1mH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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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거북선축제 해상 안전관리에 나서-5월 3일부터 6일까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7척 투입 -이순신광장 및 선소 인근 해상 안전관리 지원 -3일 해상 불꽃쇼 저녁 9시부터 20분 동안 거북선대교에서 돌산대교 구간 해상 교통 통제 ▲여수해경 경비함정 1007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제58회 여수 거북선축제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해상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축제 기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7척을 투입해 4일간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해상 불꽃쇼가 열리는 개막식에는 돌산대교에서 거북선대교 구간 해상 교통을 통제하고 관람객 해상추락에 대비하는 등 안전한 축제 개막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지역의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거북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상 안전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 당일(3일) 해상 불꽃쇼로 인해 저녁 9시부터 20분 동안 거북선대교에서 돌산대교 구간은 해상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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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건의안, 동의안 등 33건 안건 처리 -국립공원공단 산하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여수 존치 촉구 성명서 발표 -김영규 의장, “일어탁수(一魚濁水),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제236회 임시회서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여수 존치 촉구 성명서 발표한 여수시의회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29일 제236회 임시회 폐회를 알렸다. 11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는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됐다. 안건별로는 추가경정예산안 1건, 조례안 16건, 건의안 2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6건 등이다. 이번 회기를 통과한 16건의 조례 중 의원이 제정 발의한 조례는 총 9건으로 집계됐다. 고용진 의원이 ▲여수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김행기 의원이 ▲여수시 묘도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특수목적 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백인숙 의원이 ▲여수시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지원 관한 조례 제정과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최정필·진명숙 의원이 ▲여수시 실종아동 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민덕희·백인숙·문갑태 의원이 ▲여수시 미세플라스틱 저감 조례 제정을, 박성미 의원이 ▲여수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이선효 의원이 ▲여수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을, 박영평 의원이 ▲여수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을 발의했다. 회기 중 현장활동으로 환경복지위원회가 지난 4월 24일 망마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총 8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제안했다. 이날 회기 전에 여수시의회는 타 지역 이전이 거론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 산하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여수 존치 촉구에 대해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과학적 근거 자료와 정보를 구축·제공하는 전문 연구기관인 해양연구센터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 지역인 여수에 존치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성명서도 함께 발표했다. 폐회사에서 김영규 의장은 사자성어 일어탁수(一魚濁水)에 빗대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 있는 활동을 요구했으며 △추경예산을 비롯한 본예산 사업의 신속한 집행 △의원 지적사항·제안 시정 적극 반영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 성공 개최 등을 시정부에 주문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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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새로운 충무공 역사길 '이순신참배길' 개척▲ 여수에서는 28일 충무공 이순신탄신 479주년을 맞아 '이순신 참배길' 걷기행사가 펼쳐졌다. 자산공원 이순신상 앞에서 참배하는 일행들 ⓒ오병종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회원과 일반 시민 등 30여명은 28일(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여수에서 처음으로 ‘이순신 참배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충무공의 얼이 깃든 여수의 이순신 참배 현장 곳곳을 거치면서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 의미를 되새겼다. ▲ 여수 충민사에서 매년 충무공 탄신일에 열리는 탄신제 ⓒ오병종 ▲ 충민사 이충무공 탄신제 현장 ⓒ오병종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이날 걷기 운동은 충민사에서부터 시작했다.충무공 사액사당 1호인 여수충민사에서는 매년 4월 28일 오전 10시 여수시와 여수향교에서 충무공 탄신제를 지낸다. 이날도 여수시립국악단의 연주와 함께 진행된 탄신제를 참관하고 충민사에 이은 참배지로 바로 옆 석천사를 들렀다. ▲ 석천사 의승당 앞에서 ⓒ기문종 석천사는 충무공 이순신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찰이다.석천사 홈페이지 소개글이다. “옥형과 자운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이순신을 도운 승장(僧將)들로서, 자운은 충무공이 지휘하던 배에 올라 공을 세웠고 옥형은 군량미를 조달했다고 한다. 이순신이 전사하자 자운은 백미 6백 석으로 노량에서 수륙재를 지냈고 여수충민사(麗水忠愍嗣)에서 제사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옥형은 충민사 곁에 초당을 짓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다 입적했다고 한다. 자운과 옥형이 이 절을 창건했다는 설은 이 때 지은 초당을 근거로 하고 있다” ▲ 여수여해재단 김나현 실장(왼쪽)이 충무공 찬가를 낭독하고 있다 ⓒ서천석이순신 동상 하단에 새겨진 '충무공 찬가'를 참가한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김나현 실장이 낭독해 박수를 받았다. 이은상이 지은 시는 '충무공찬가' 노래로도 행사에 불려지고 있다. 충무공 찬가충무공 오! 충무공영원히 꺼지지 않는민족의 태양이여지금 우리의 눈 앞에나타나는 그의 모습거북선 거느리고호령하는 그의 위풍일생을 정의에 살던 그이시다내 동포 살리려고피를 뿌리신 그이시다그날 땅과 하늘을울리시던 그의 맹서저 산 저 바다에그대로 서려 있다외치는 저 목소리를 따라가자살 길은 오직 하나저가 우리를 이끄신다충무공 오! 충무공영원히 꺼지지 않는민족의 태양이여이은상 지음 ▲ 임진난수군위령탑에 들른 참배길 참가자들이순신상 앞에서 참배를 마치고 자산공원 충혼탑 뒤편 여수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임란 당시 희생당한 전라좌수영 영민들을 기리는 ‘임진란호국수군위령탑’에서도 일행들은 참배를 했다. 위령탑 후면에는 여수 출신 우리 할아버지(할배)들을 찬양하는 시와 함께 무명수군탑을 세운 뜻을 시인 박보운(1933~2009)이 적었다.박보운 시인의 < 아 좌수영 수군,우리할배들은> 시를 참가한 최정규 시인이 낭송했다.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자산공원에서 참배를 마친 후 일행들은 점심식사를 했다.오후 참배길 코스는 고소대 대첩비각에 들러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타루비'에 참배를 한 후 이순신광장에서 거북선전시관과 이순신광장의 충무공 일생 등 충무공과 여수의 관계를 설명하는 안내판을 둘러 보고 이순신동상에서 참배했다. 이순신 참배길 마지막코스에서는 기문종 회원이 '거북선찬가'를 낭송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은상이 지은 거북선 찬가는 자산공원 이순신동상 하단에도, 이순신광장 동상 앞에도 새겨져 있다. ▲ '거북선 찬가'를 낭송하는 기문종 회원 ⓒ서천석거북선 찬가이 땅 겨레의 혈관 속줄기찬 전통의 힘을 뭉쳐구만리 하늘이라도 솟구쳐 오를불기둥 같은 정성을 뭉쳐피와 땀과 슬기와금강석 보다도 더 굳은 얼을 뭉쳐한 바다 창파 위에 던지니신기롭다 그 이름 거북선...그것은 힘이었다 정성이었다그리고 깰 수 없는 얼덩이였다파도 높이보다 더 높은 자세로휩쓸고 달리던 바다의 성벽이었다승리의 역사를 접고바다 위에선 조용히그 모습 거두고 말았어도겨레의 가슴 마다에 새겨진오! 우리들이 힘이여 정성이여그리고 깰 수 없는 얼덩이여1967년 4월 28일 이은상 지음‘이순신 참배길 걷기’ 행사를 마련한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강용명 이사장은 “여수는 이순신의 도시다.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시민들과 걷기 운동을 하면서 이순신 탄신 의미를 새겨보는 행사를 가졌는데, 모두들 의미있는 역사길 걷기 행사여서 다음에도 수시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자주 가질 생각이다"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여수시에서 적극 나서서 이순신과 관련한 참배길 외에도 곳곳에 이순신의 숨결과 유적이 산재한만큼 여수만이 가능한 다양한 문화.역사적 의미를 지닌 행사를 기획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은 상시로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 김미애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에 가진 '이순신참배길 걷기' 행사 ⓒ여수여해재단 [여수복지뉴스 제휴 기사] 오병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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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 479주년 맞이 ‘이순신 참배길걷기’ 개최-(사)여수여해재단 주최로 28일 오전 10시 충민사서 출발 -6.5km…매 코스 이순신 기리는 참배 진행 ▲오는 28일 진행되는 ‘이순신 참배길’ 루트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아 ‘이순신 참배길 걷기’ 행사가 오는 28일 개최된다.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이사장 강용명)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충무공 탄신일에 매년 지내는 충무공 사액사당 1호 여수 충민사의 탄신제를 참관한 후 충민사를 출발해 석천사 의승당을 거쳐 자산공원, 고소대 대첩비각, 진남관 거쳐 이순신 광장까지 역사길 걷기 운동을 겸해 이어지는 약 6.5Km 코스다. 매 코스마다 이순신을 기리는 참배가 이뤄지며, 자산공원에서는 이순신 동상과 임진난수군위령탑에서, 고소대 대첩비각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타루비에, 이순신 광장에서는 광장의 이순신 동상 참배를 끝으로 ‘이순신 참배길 걷기’가 마무리된다. 강용명 이사장은 “이순신의 도시 여수에서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걷기 운동을 하면서 시민이 참여하는 참배길 걷기는 곳곳에 이순신의 숨결과 유적이 산재한 여수이기 때문에 기획이 가능한 행사”라고 말하며, “사랑, 정성, 정의, 자력이라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해당 유적지에서 참배하며 직접 느껴보고, 걸으면서 사색해 보는 가벼운 행사”라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아울러 강 이사장은 “여수 시민들이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아 전 국민이 추앙하고 존경하는 충무공 이순신을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 행사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오는 5월 3일~6일 제58회를 맞은 여수거북선축제가 6일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첫 출정해 승리를 이끌었던 현장을 재현하는 ‘통제영 길놀이’를 시작으로 '이순신광장'과 '선소 유적지' 등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담긴 장소를 다채롭게 활용하여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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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첫 출정 승리 재현 ‘통제영 길놀이’, 출연진 역대 최대-5월 3일 오후 6시, 시민·학생 3000여명 참여…시민회관~이순신광장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첫 출정해 승리 이끌었던 역사적 사건을 재현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 여수거북선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통제영 길놀이’에 역대 최대 출연진인 3000여 명의 참여가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장소와 날씨로 인해 아쉬움을 남긴만큼, 이번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통제영 길놀이’는 임진왜란 발발 당시, 경상도 해상을 점령한 일본군을 격퇴하기 위해 여수에 주둔했던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첫 출정해 승리를 이끌었던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다. 이번 통제영 길놀이에는 총 3,00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조선 중기의 복장을 입고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역사적 의미와 함께 장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첫 날인 5월 3일 오후 6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시작해 중앙동 이순신 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펼쳐지며, 특히 해군 의장대·군악대의 우렁찬 군악 연주와 퍼레이드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여수 신월초등학교 학생 50여 명이 이순신 장군의 전통 복장을 하고 행진한다. 이들은 기마와 수군행렬을 이끌고, 거북선, 판옥선, 포작선, 옥수래, 영거, 진해루에서의 군사회의 장면 등을 재현하며, 왜적선(고바야)을 포함한 다양한 역사적 작품들도 연출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 전제민 사무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3,000여 명의 시민과 학생을 섭외해 새롭게 변화된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호응도가 떨어진 프로그램은 폐지하고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58회를 맞은 이번 여수거북선축제는 오는 5월 3일~6일 '이순신광장'과 '선소 유적지' 등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담긴 장소를 다채롭게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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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2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2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차 지구대회서 ‘종합대상’ 1위<https://m.site.naver.com/1mb0H ▶청소년환경지킴이들, “꽃 심기로 지구를 지켜요!”<https://m.site.naver.com/1m9D6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https://m.site.naver.com/1maZF ▶올해는 모두가 함께 한다! ‘낭만버스킹’ 26일 재개<https://m.site.naver.com/1mb1v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https://m.site.naver.com/1majZ ▶“수고하셨습니다”, 여수시 전남체육대회 종합 3등<https://m.site.naver.com/1m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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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차 지구대회서 ‘종합대상’ 1위-91개 클럽 중 1등…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 노력 -오는 24일까지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나서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 차 지구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이 20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 차 지구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91개 클럽 중 1등에 올랐다. 지난 19일~20일 이틀 동안 강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지구대회에서는 봉사활동 성과와 회원증강, 국내외 재단 기부, 국내외 봉사프로젝트 등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클럽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 차 지구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은 2011년부터 자영업 대표 70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광림동 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집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7월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12개 로타리클럽이 함께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1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아끼지 않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지구대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은 2023~2024년도 글로벌사업으로 지난 11일부터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 동(서강동, 국동, 대교동, 시월동)과의 협약을 통해 총 사업비 5만 달러(한화 67,000,013원)를 들여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나섰다. 본 지원사업은 11일, 12일, 17일, 18일, 24일 총 5일에 걸쳐 진행되며, 여수전남병원 별관 6층에서 50~60세 주민 430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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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양관광휴양도시하면 여수! ‘9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으로 관광 활성화 이끌어 ▲9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한 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9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위치를 굳혔다. 시에 따르면 3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 분야별 경쟁력 지수를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종합호감도 등 지표별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를 산출하여 선정한다.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에서 종합점수 77.84점으로 통영, 남해, 신안에 앞서 1위를 차지한 여수시는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섬 관광 활성화, 웰니스·온택트 관광개발, 글로벌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등 관광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개발로 관광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여수 대표축제인 ‘거북선 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동동북축제’ 등 인기 축제를 개최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정기명 시장은 “섬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인 여수가 ‘다시 찾고 싶은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 세계 30개국 30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도시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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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2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진격하라!”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 5월 3일~6일 개최<https://m.site.naver.com/1le9N ▶민·관·군 합동 대형 해양 재난대비 구축마련<https://m.site.naver.com/1lcEj ▶건조한 봄, 산불 조심하세요!<https://m.site.naver.com/1lcXO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남동부지부협의회 기총회 개최<https://m.site.naver.com/1ldW4 ▶제22대 총선 여수시갑 후보자 공약<https://m.site.naver.com/1ldX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