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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2호 2022년 12월 2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2월2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청 공직자, ‘행복한 나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https://bit.ly/3hRXs94 ▶여수시의회, ‘여수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https://bit.ly/3YKUhRr ▶여수 롯데첨단소재사택 부녀회,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https://bit.ly/3jtE9U4 ▶여수교육지원청, '2023여수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 실시>https://bit.ly/3vkaUWA ▶여수MG진남새마을금고 책읽어주는 다문화도서관 “동화와 놀자” 후원금 전달>https://bit.ly/3VpiGsS ▶김회재 의원, 3년 연속 NGO 모니터단‘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https://bit.ly/3FVRN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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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3년 연속 NGO 모니터단‘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김회재 의원, 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민생 국감 진행 … 외식산업 생태계 파괴하는 사모펀드 운용 폐해, 삼성전자의 소비자 속이는 불량세탁기 판매 등 정책 국감 집중 -윤석열 정부 감사원의 정치 보복성 감사행위 적발 등 퇴행적 국정운영 지적 -김회재 의원 “뜻깊은 수상에 감사 … 대한민국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7일(화) NGO모니터단 선정 ‘2022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서울신문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선정에 이은 3관왕을 기록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4년 전통의 국정감사 전문평가단으로, 국정감사 기간동안 국회의원의 제도개선, 정책제안, 언론보도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회재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정책 국감을 최우선으로 두고, 윤석열 정권의 무분별한 정치 탄압과 민생을 외면하는 퇴행적 국정운영을 지적하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외식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사모펀드 운용 폐해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피해 대책과 상생 방안 마련 촉구, 삼성전자의 소비자를 기만한 불량세탁기 판매 지적 등을 통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끌어낸 바 있다. 또한, 노후화된 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책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촉구해 11월 3일 범부처 차원의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이끌어냈고, 이창양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후국가산업단지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의 필요성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점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국정감사 과정에서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 대폭 축소 철회 ▲공공기관 혁신을 핑계로 인력구조조정·청년채용 감축 등의 ‘꼼수 혁신안’ 반대 ▲벤처투자·스마트공장 등 중소기업 지원 없는 중기 지원 예산 삭감 저지 ▲IRA 대응 과정의 정부 무능 노출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인용 지연 등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무능함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피해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감사원이 ‘전 정부 알박기 인사’라며 여당이 찍은 52개 기관에 대규모 감사에 착수하고, 사퇴 압박을 받은 기관장들의 민간인 시절 정보까지 수집한 점을 적발해내고 감사원의 「정치보복감사 방지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김회재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수상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면서 “이번 수상은 국민의 시각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대한민국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를 지켜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닌 민생과 통합을 위한 ‘하나 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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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2023년 여수지역 국비예산 총 3,557억여 원 확보”-여수~남해 해저터널 486억, 화태~백야 국도건설 671억,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용역예산 3억 원 등 여수 교통인프라 개선 예산 1천 300억여원 포함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를 위한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 37억, 여수산단 스마트 플랜트 방폭 인프라 등 신규사업 45억 및 여수산단 정밀안전진단사업 10억 등도 반영 -김회재 의원 “‘22년도 예산 대비 760억여원 추가 확보 ... 여수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예산에 여수시 국비 예산 총 3,557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약 760억원 증액된 성과이다. 김 의원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수를 남해안남중권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 예산 약 1천 300억여원을 확보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에는 총 486억 원이 반영돼 내년 착공될 예정이고, 화태와 백야를 잇는 ‘화태~백야 77호선 국도 연결사업’에 671억 원이 반영됐다. 또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요청한 ‘여수~순천 고속도로 신설 용역예산’(여수~동순천IC간 도로접근성 개선방안 연구) 3억원도 국비 예산에 포함됐다. 여수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김회재 의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485억원, 화태~백야 국도건설 사업비는 올해 추가경정예산 대비 457억원 증액됐다. 김 의원은 여수~남해 해저터널사업 조속한 착공을 위해 지난 9월 국토부 어명소 2차관과 면담 및 간담회를 진행했고, 지난 6월에는 화정면사무소에서 가진 간담회 등을 통해 화태~백야 국도건설 예산 확대를 국토부에 요청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 후반기에 새롭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보임해 활동하며 여수 국가산단을 위한 예산도 대폭 확보했다. 김 의원은 산업단지의 안전 확보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가산단 대개조를 추진했고, 최근 「노후국가산업단지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김 의원의 의정활동으로 내년도 예산에 여수 탄소중립 선도지역 대전환과 여수 국가산단 대개조를 위한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37억원) ▲석유화학 산업고도화를 위한 촉매테스트베드 구축(20억원) ▲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79억원) ▲여수~광양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 사업 용역비(3억원) 등의 국비 예산 379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총사업비 9천 352억원의 석유화학 등 탄소중립 R&D 사업도 새롭게 예산에 반영됐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을 마중물 삼아 여수와 여수 국가산단을 대전환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에 더해 여수 국가산단 안전을 위한 ▲여수산단 정밀안전진단사업(10억원) ▲여수산단 스마트 플랜트 방폭 및 화재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의 신규사업(45억원) ▲여수산단 공용파이프랙 구조안전성 사업(23억원) 등 82억원이 반영됐다. 여수의 인프라 개선을 위한 ▲여수‧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135억원)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107억원) ▲여수 국동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70억원)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직선화 사업(25억) 등도 예산에 포함됐다. 김회재 의원이 산중위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에 요청했던 지역화폐 예산도 8.8조원 규모의 발행을 위한 지원예산(3천 525억원)이 증액됐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도 증액됐다. 김 의원은 “국회 예산 처리 지연으로 우려를 드려 여수시민께 죄송하다”라며 “하지만 올해 예산 대비 약 760억원 증액된 예산이 반영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 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여수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본사제, 노후 국가산단특별법, 백리섬섬길 관광도로법, KTX 전라선 고속화 및 SRT 투입, 여수 대학병원 설립, COP33 여수 유치 등 여수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도시로 이끌어가도록 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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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노후국가산단 대개조 추진’ 토론회 개최-노후국가산단 안전 및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라남도, 울산광역시 등 관계자 참석 -김회재 의원, 노후국가산단 체계적 안전관리 및 경쟁력 강화 위한 「노후국가산단특별법」 발의, 산업통상자원부도 관계부처 합동 ‘산업단지 혁신 종합계획’ 발표 -김회재 의원 “안전하고 지속가능성 담보된 여수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후국가산단특별법」 통과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지난 19일(월) 오후 2시 여수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실과 전라남도, 울산광역시 공동주최로 ‘노후 국가산단 대개조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죽음의 화약고’라 불리며 계속해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노후국가산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디지털화·저탄소화 등 대개조 사업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 김길중 사무관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염동일 전남지역본부장, 전라남도 임만규 사회재난과장과 김미순 기반산업과장, 울산광역시 이흠용 원자력산업안전과 과장,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김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회재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가산업단지는 핵심 경제거점이다”면서도 “하지만 조성된 지 수십 년 이상 된 노후산단에서 중대사고 사상자의 98.4%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국가산단의 안전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성 확보 등 산단 대개조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토론에 나선 산업통상자원부는 “산단 내 중대 사고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생산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산단 안전관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산업단지 안전 확보를 위한 23년도 예산 확대를 위해 석유화학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과 산단 세이프티존 안전솔루션 지원, 산단 재난정보 통합시스템 등 신규사업 반영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기술 적용으로 생산시설 안전 확보,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산업집적법 개정도 추진하며 산업단지 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염동일 본부장은 “여수국가산단은 산단 대개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설치, 산단형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공용파이프랙 구조안전성 확보 등 여수산단의 경쟁력·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김미순 기반산업과장은 “여수국가산단 대개조를 위해 CCU실증지원센터 구축 등 34개 사업, 1조 2,831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산업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거점단지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노후국가산단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전적으로 동의했다”면서 “ 노후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후국가산단특별법」 통과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6년간 20년 이상 노후화된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는 123건으로 산업단지 전체 중대사고 중 98%가 노후산단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중대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20년 이상 노후산단에서 98.4%, 40년 이상 노후산단에서 71.7%가 발생했다. 이에 김회재 의원은 ‘죽음의 화약고’를 끊어내고 안전·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9일 「노후국가산업단지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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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3호 2022년 12월 14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2월14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 개최기 전달 받아>https://bit.ly/3FNVP5s ▶여수시, 금호미쓰이화학(주)과 5천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https://bit.ly/3uQhu6Y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해상케이블카, 한국 관광 ‘100선’ 선정!>https://bit.ly/3FQj7HV ▶여수시, 2022년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https://bit.ly/3Bw3Mde ▶여수시, 남해안 MICE 거점도시 이끌 전문인력 ‘서포터즈’ 양성>https://bit.ly/3ByLPdI ▶주철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https://bit.ly/3hpHB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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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올해 민생국감‧정책국감‧국민국감 선도하며 유능한 민주당 진면목 보여줘 -경제위기 상황에 정책국감 주도하고, 윤 정부의 부당 공격에 단호 대응 -주철현 의원, “국감 지적사항이 정부정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할 것” 주철현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전남 여수시갑)이 ‘더불어민주당 2022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20년 선정에 이어 2번째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쟁책국감·국민국감을 선도하고,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박홍근 원내대표 명의로 시상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주철현 의원은, 경제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가 민생을 최우선하는 정책국감이 되도록 주도하면서도, 윤석열 정부가 감사원과 수사당국을 동원해 전 정권을 공격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철현 의원은 농림분야에서 ▲농산물을 물가상승 주범으로 호도하는 정부의 그릇된 행태 지적 ▲농협·산림조합중앙회의 ‘여성 유리천장’ 혁파 촉구 ▲남해화학의 반복적 노사분규 근본해결책 마련 요구 ▲마사회·농어촌공사의 부당이득반환 청구 문제 등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산림청 등 정부가 보유한 러시아산 헬기의 부품 공급과 정비를 둘러싼 구체적 범죄 의혹을 객관적 자료와 함께 폭로하며 시정을 촉구하고, 당국의 수사까지 이끌어 낸 것은 올해 국감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다. 해수부와 해경에 대한 국감에서는, 해수부 서해공무원 월북사건에 대한 해양경찰청의 근거 없는 수사 결과 뒤집기의 부당성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고, 해당 공무원에 대한 해양수산부장 처리는, 윤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무리한 결정으로, 실정법 위반과 국민혈세를 낭비한 불법행정이라며 강하게 질타하는 등으로, 현 정권의 전 정권에 대한 정략적.조직적 탄압에 적극 대응했다. 주철현 의원은 “야당 의원으로 첫번째 국감에 임하며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국정운영을 적극 견제하고, 정쟁과 무관한 민생현안은 최선을 다해 챙겨온 노력을 당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지적에만 그치지 않고 정부정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끝까지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주철현 의원은 이번 △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외에도 △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올해의 최우수의원, △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 수상, △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국정우수 국회의원, △ 올해의 성대법대로스쿨인 선정 등으로 2022년도 의정활동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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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1호 2022년 12월 12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2월1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립예술단, 남면 횡간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https://bit.ly/3VQITS6 ▶여수시,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교육’ 큰 호응>https://bit.ly/3HpLe1N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 여수시 소라면에 소외계층 위한 백미 후원>https://bit.ly/3Fmn0Da ▶동백원 장애인활동보조사업기관, 재가장애인을 위한 송년회 및 간담회 개최>https://bit.ly/3hpabjg ▶김회재 의원, ‘서울신문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https://bit.ly/3YfLeaB ▶(사)여수종고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 본격적 활동 첫발 >https://bit.ly/3Yc6R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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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서울신문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김회재 의원, 윤석열 정권 부자 감세·정치 탄압 등 퇴행적 국정운영 전환 요구 앞장서 -외식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사모펀드 운용 폐해, 삼성전자의 소비자 속이는 불량세탁기 판매 지적 등 민생 정책 국감에 집중 -김회재 의원 “뜻깊은 수상에 감사 …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2일(월) ‘서울신문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은 김 의원이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점을 고려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분별한 정치 탄압과 민생을 외면하는 부자 경제 정책 등 퇴행적 국정운영을 지적했고, 민생경제를 우선으로 국정감사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 대폭 축소 철회 ▲공공기관 혁신을 핑계로 인력구조조정·청년채용 감축 등의 ‘꼼수 혁신안’ 반대 ▲벤처투자·스마트공장 등으로 중소기업 지원 없는 중기 지원 예산 삭감 저지 ▲IRA 대응 과정의 정부 무능 노출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인용 지연 등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무능함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피해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외식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사모펀드 운용 폐해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피해 대책과 상생 방안 마련 촉구, 삼성전자의 소비자를 기만한 불량세탁기 판매 지적 등을 통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끌어낸 바 있다. 특히 김회재 의원은 노후화된 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책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촉구해 11월 3일 범부처 차원의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이끌어내고, 이창양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후국가산업단지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하는 당연한 역할들이 뜻깊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면서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경제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를 최우선 의정활동으로 삼아 국민들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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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민간 참여” 근거 마련-해양오염물질 민간 수거 97%, 공공기관 저장시설 용량부족으로 수용 거부 -주철현 의원, 해양오염물질 저장시설 민간 설치‧운영 법적 근거 마련 선박 등 해양시설에서 배출되거나 해양에 배출된 오염물질을 저장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운영을 민간도 가능하도록 「해양환경관리법」을 개정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에 따르면, 현행 「해양환경관리법」은 해역관리청만 해양오염물질 저장시설을 설치․운영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해양오염물질의 대부분인 97%를 수거하는 민간업체의 수거 오염물질 수집‧처리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저장시설에서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오염물질저장시설은 해양환경공단에 위탁돼 설치․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해양오염물질 발생량에 비해 공단의 저장시설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민간 유창청소업체가 수거한 해양오염물질을 발생지에서 수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민간유창청소업체는 원거리에 있는 민간폐기물 처리업체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비용증가와 에너지 과소비 등 비효율이 발생되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 민간업체가 수거한 해양오염물질 수용을 거부하는 행태가 법에 규정된 정부의 책무를 포기한 행태이며,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 긴급처리에 악영향을 주면서 해양오염 방제 지연 등 항만 재난 대응의 총체적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질타한 바 있다. 특히, 「항만법」에 해양오염물질 저장시설이 항만 지원시설에서 제외되어 있어 “항만과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해양오염물질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장‧처리”할 수 없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항만법 시행규칙 제2조 ‘항만지원시설’에 ‘해양오염물질 저장시설’을 포함하도록 요구해 제도개선을 이루기도 했다. 이에 주철현 의원은 「해양환경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여 ▲해역관리청이 아닌 민간업체도 오염물질저장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오염물질저장시설 설치․운영자의 의무 및 준수사항과 권리․의무의 승계에 따른 절차규정을 신설하여 보다 효율적인 오염물질저장시설의 운영을 통해 해양오염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철현 의원은 “해양오염물질 저장시설의 민간 참여 보장으로 해양오염물질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안정적인 저장과 민간업체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처리도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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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올해의 최우수 의원’-2022년도 국정감사 및 상임위 활동 전체회의 활약 높은 ‘평가’ -국회 농해수위…예결특위에서 호남 지역예산 확보 최우선 ‘노력’ -주철현 의원, 민주화 성지 호남 위해 민생현안 챙기겠다 ‘각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6일 광주광역시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식과 송년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과 양경숙 의원 2인에게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00년 5월 창립한 호남유권자연합은 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호남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로서, 특히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서거석 전북도 교육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 23명의 전∙현직 사회지도자급 인사들이 대거 소속되어 활동 중인 호남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이다. 호남유권자연합에 따르면, 주철현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귀감이 되었고, 특히 주 의원의 2022년도 국정감사와 상임위 전체회의 활약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으면서 2022년도 호남 국회의원 중 가장 우수한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주철현 의원은 2020~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농어업의 발전과 농어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에 앞장서는 동시에 호남 현안과 민생을 챙기기 위한 국감을 이끌며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2022년도부터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겸임 활동하면서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등을 대상으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검찰예산 편성의 불법성, 전남대-여수대 통합 약속 이행 촉구, 여수 고속도로 연장 등 중앙이슈와 지역구인 여수시 현안뿐 아니라, 호남 지역 의원들과 넓게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지역 예산 확보 활동에서도 성과를 보여왔다. 주철현 의원은 “호남을 대표하는 시민단체인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받는 상이라 더욱 값지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고향 여수를 비롯한 민주화의 성지 호남을 위해 노력하며 민생현안을 챙기라는 뜻으로 받들고 보다 낮은 자세로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주 의원은 최근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 선정,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국정 우수 국회의원, 올해의 성대법대로스쿨인으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의정활동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