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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과 함께 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치는 김승남 위원장(좌) 전라남도당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유치에 대한 견해를 들어본다. 이하 내용은 김승남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최-기후위기,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다. 지금 시점에서 환경보호 정책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김-미국대선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다시 가입하고 ‘2050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을 선언할 예정이다. 일본 스가 총리도 지난달 26일 ‘2050 탄소중립’을 언급했다. 트럼프-아베 시대의 종언은 ‘탄소중립’선언으로 시작된 셈이다. 우리나라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미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여기에 맞춰 국회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담은 '그린뉴딜 기본법'을 발의했다. 법이 제정될 경우, 우리는 세계에서 7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나라가 된다. 에너지·환경정책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의 사고체제에 머물러 있는 한 지구온난화·플라스틱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다. >cop28대한민국유치를 기원하는 190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하는 김승남 위원장 최-해양쓰레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고 한다.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권역별 해양쓰레기 처리시설을 동시에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을 하셨다. 김승남-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전남은 큰 피해를 입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 지역의 당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당장 눈에 띄는 피해는 복구할 수 있었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바로 쓰레기다. 토사에 휩쓸려 내려간 플라스틱 등 쓰레기들이 고스란히 해안과 양식장으로 밀려 들어왔다. 육지에서 발생해 바다로 쓸려가는 해양쓰레기가 연간 17만 톤이 넘는다. 국가에서 청항선을 이용해 수거하지만, 감당해낼 수 있는 양이 아니다. 수거해도 문제다. 처리장이 절대 부족이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해양쓰레기는 별도의 처리장을 마련해 처리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주민들의 반대가 있다. 또 수거는 해양수산부의 역할이지만 처리는 환경부의 몫이다. 상시적인 해양쓰레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해수부가 주도하고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설립이 절실하다. 또한 전국에 권역별 종합 해양쓰레기 처리장의 동시다발적인 설치도 필수다. 권역별로 동시에 진행하게 되면 님비현상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최-김승남 의원님의 탄소 중립을 위한 소신은 무엇인가? 김-탄소 중립이나 탈탄소 시대를 언급하면 제일 먼저 기업들의 부담부터 언급한다. “기업이 어려워지니 원전을 포기해선 안 된다”는 식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화석연료 비중이 여전히 높고 기업활동과 관련된 재생에너지 비율은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영농형 태양광이라는 기술이 있다. 위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하면서 하부에서는 벼농사를 짓는 방식이다. 우리 지역 보성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했더니 벼만 생산했을 때와 비교해 10배 정도 수익이 더 늘어났다.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친환경 기술이다. 그러나 농지보전 정책 때문에 보급이 쉽지 않다. 그래서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에 대해서는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고 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들이 충분한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나갈 필요가 있다. 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유치를 승인했다.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이 이미 13년 전부터 cop유치를 위해 시민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당 위원장으로서 김승남 의원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 김-지난 7월, 기재부에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COP28)총회의 유치를 승인했다. 이제 곧 국가차원에서 대한민국의 유치표명 의사를 천명하고 국내 개최도시를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가 기후변화에 소극적이었다는 인식을 떨쳐내고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저는 COP28을 전남과 경남이 함께 유치해 아름다운 우리 남해안.남중권을 전 세계에 알리고 K-방역에 이어 탄소중립도 우리가 주도하는 외교적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COP28의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전남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5곳, 경남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5곳)의 공동개최는 국가적으로는 동서통합과 화합의 효과도 있다. 아무쪼록 COP28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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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자연순환의 끈 이어가기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가 7일 디오션리조트 벨라스타홀에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하여 행사참가자를 50명으로 한정하였고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조세윤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을 소개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은 토크를 마친 이원욱 위원장에게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이 올해 7월 국가계획으로 확정 되었다. 개최 국가 확정은 보통 전차회의에서 결정되는데 올해 11월 7일 예정이 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26차 총회가 코로나19로 1년 순연되어 환경부의 예정대로 2022년 11월 예정인 27차 총회에서 국가 확정 이후 개최도시 공모로 진행 된다면 개최도시 희망하는 경기도 고양시, 인천, 제주, 부산, 그리고 충남 서산 등 지금부터 개최 도시 확정까지 지역갈등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해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문제가 있다. 문재인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실행으로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유치성공으로 세계4대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선도 모범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개최도시 선결정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특히 여수만이 아닌 경남과 전남의 열 개시군의 공동유치로 인한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 비수도권의 국토균형발전 등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타당성에 공감하며 이미 중앙정부에 전달한바 있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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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NET-ZERO를 위한 만남, 지방정부 충남의 탄소중립>(좌)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우)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이하. 탄실연) 김영주 회장이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제160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했다. 탄실연 김영주 회장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으로 cop28대한민국유치를 위해 전국적으로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영주 회장은 양승조 도지사와 제160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과 함께 ‘충남의 탄소중립,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양승조 도지사는 충남이 탈 석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는 민선 7기 도지사로 출마할 때 공약이었다. 충남지역 노후 된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2017년에 탈 석탄 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행사를 개최했고 탈 석탄 동맹에 가입하여 탈 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고 탈 석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영주 회장은 “충청남도는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충남의 한국판 뉴딜사업 어떤 정책”인가 질문했다. 양 지사는 “충남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그린뉴딜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남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충남형 그린 뉴딜은 기후위기와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위기, 우리나라의 높은 온실가스배출을 감안하여 추진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대응하는 사업이다”고 답변했다. 충남은 디지털뉴딜은 37개 사업에 8464억 원을 투입하고, 안전망 강화부문은 17개 사업에 9662억원, 그린뉴딜부문은 31개 사업 2조 96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발표한바 있다. 양 지사는 김영주 회장에게 “지난 7월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서 cop28여수홍보단과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회원들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하는 것을 봤다. 민간인 중심으로 cop28유치와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국적으로 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보다”라고 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실한 마음이 와 닿았다. 여러분들 전개하는 저탄소실천 운동을 보니까 일회용품 쓰지 않기, NO플라스틱,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걷거나 자전거타기 등 쉽고 어렵지 않은 슬로건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지고 있다. 시민들이 먼저 동참하고 목소리를 내어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이런 행동이 올바른 환경정책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된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에 대한 심중을 밝혔다. 양 지사는 김 회장과 함께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하면서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계기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응원하겠다”고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2015년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명예환경감시원 100명으로 창단된 단체로 지역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해나가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환경기자를 양성하고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펼치는 시민중심 단체로 현재 전국에 40개의 지부.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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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터뷰 –‘탄소중립, 지방정부가 앞장섭니다’ 충청남도 편-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 민선 7기 양승조 도지사 출마 공약-‘충남형 뉴딜 종합계획’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 투입 4만1881개 일자리 창출-cop28 유치 계기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 계기가 될 수 있길 >cop28유치를 지지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는 양승조 충남지사의 릴레이퍼포먼스 충청남도는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청정 충남을 만들겠다는 양승조 도지사를 만나 충남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책을 들었다. 이하 내용은 양승조 충남지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우)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팀에게 충남의 환경정책을 설명하는 사진 최 - 지난 7월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하여 지방정부가 앞장서겠다고 NET-ZERO선언을 하였다.충청남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가? 양승조 – 탈 석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는 민선 7기 도지사로 출마할 때 공약이었다. 충남지역 노후 된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다.2017년에 탈 석탄 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행사를 개최했고 탈 석탄 동맹에 가입하여 탈 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 - 충청남도는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충남의 한국판 뉴딜사업, 어떤 정책인가? 양 – 충남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그린뉴딜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남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것이다. 디지털뉴딜은 37개 사업에 8464억 원을 투입하고, 안전망 강화부문은 17개 사업에 9662억원, 그린뉴딜부문은 31개 사업 2조 96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는 속력을 높여 전력으로 나가는 정책 외에는 선택이 없다. 경제상황과 정책 여건을 감안하여 계속적인 보완과 발전을 시킬 것이다. 충남형 그린 뉴딜은 기후위기와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위기, 우리나라의 높은 온실가스배출을 감안하여 추진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최 -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가 국가행사로 확정됐다.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가 남해안.남증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양 – 지난 7월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서 cop28여수홍보단이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하는 것을 봤다. 민간인 중심으로 cop28유치와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국적으로 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보다. cop28을 계기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응원하겠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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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cop28 남해안.남중권 10개 지자체 공동유치 적극지지-‘신재생 에너지’ 미래세대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김성은 대표, "이원욱 의원과 함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여수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함께 하자"-허형채 대표, “미래세대 위해 환경 보존.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 절대적인 지지 큰 힘이 될 것” >간담회 끝나고 이원욱 의원과 함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 위원회 이원욱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7시 조찬 간담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환경보존 활동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지역의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류중구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대담과정에서 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의 중요성도 어필하며 기후선도도시 여수라면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를 통해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원욱 의원(우)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수 있길 바란다.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며 탄소중립과 지속발전가능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활동하고 있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부 허형채 대표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에 알맞은 유치지역이 남해안.남중권이다.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자는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의 절대적인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 등 다양한 환경정책 방안이 모색하고 있다. 이에 맞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도입을 제시했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나라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발전소, 경유차, 수소차 도입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와 함께 도로 포장 과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물질 또한 심각하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미세먼지 예방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형채 탄소중립실천연대 허형채 광양지부 대표(우) 또한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는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이라고 강조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함께 자리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들에게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지역민 스스로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릴레이퍼포먼스에 앞장서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스럽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환경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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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 COP28여수 중심 유치 기원 적극 지지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여수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와 함께 "cop28이 여수 중심 대한민국 유치를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주최.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을 이용하여 감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며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기술 개발, 지속가능발전 촉구 등 앞으로도 우리가 할 일은 너무 많다"이번 대담회를 통해 1회용품 사용억제와 저탄소생활실천, 환경복지 쪽에 방점을 둔 활동들에 매진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과 연계해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 6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내놓았다. "지역 핵심 현안인 해상풍력과 산단 대개조 등이 포함됐다고 판단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장은 여수시 2050 Net-Zero선언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 청정 에너지 잔환과 산업부분 온실가스 자발적 협약 및 배출권 거래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추진 계획 등을 통해 선도도시 여수시를 녹색생활실천으로 갈 계획이다"고 기대했다. 송영선 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위원장은 "이미 환경위기는 시작됐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들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류중구 COP28유치위원장은 서영교 위원장을 만나 cop28대한민국 유치의 필요성과 여수중심으로 유치되기를 적극 협조요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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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선도적인 도시 여수시민 중심으로 출발!-‘탄소중립 실천연대’ 40개 지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패널 참여,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좌장 -권 시장, cop28 여수중심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 ‘탄소중립 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기후위기대응 선도 사회로 가는 감축활동을 위한 역할 활동에 참여를 밝힌 가운데 24일 발족식과 함께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참여한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 주관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는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탄실연는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하여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탄소중립사회를 위하여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지원, 지자체 간 소통 및 공동협력,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확산 등 기후위기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한다는 공동 의지를 선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홍보에 앞장서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2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 감축활동 대담회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엔 기후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서영교위원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께서 국회에서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라는 부탁과 함께 “전국 탄실연 회원들이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해 의미 있는 행보를 했다. 특히 여수시민들이 중심으로 움직여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했다. >권오봉 시장 축사 2부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상임위원장 축사 >주철현 국회의원 축사 >김회재 국회의원 축사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서영교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송삼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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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참여-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퍼포먼스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이날 행사를 주체. 주관한 탄실연은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앞장선다고 외치는 서영교위원장 이날 전라남도의회 강문성의원은 평소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에 영광을 안았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이라는 명칭으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