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의 야경이 한 폭 그림으로 펼쳐지는 ‘더호텔수’-전 직원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하는 서명운동 펼쳐-아름다운 지구 ‘더호텔수’와 함께 지켜나가겠다-여수엑스포역 3분, 고속버스터미널 9분 지리적 조건 관광객들에게 인기 >돌산대교의 야경, 종화동 야경, 아름다운 여수 바다, 해양케이블카, 밤에는 크루즈불빛까지 여수의 야경을 자랑하는 바베큐파티장 여수관광의 중심 ‘더호텔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을 위한 마음으로 전 직원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전국이 코로나-19 창궐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청정지역 여수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더호텔수’는 126개의 객실이 연일 마감되는 가운데 더욱더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해양공원의 야경을 마주보고 오동도와 남해의 바다를 품고 있는 천혜의 절경이 있는 여수 최고의 오션뷰 ‘더호텔수’는 여수엑스포역에서 3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9분의 지리적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1위다. 황정구 재무이사는 “cop28이 대한민국 여수에서 개최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더호텔수’ 전 직원은 인간과 지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한다”라고 적극지지 의사를 밝혔다. ‘더호텔수’와 협약서를 체결한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성은 회장은 “우리 지역 업체들이 한 마음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한다면 기후위기 대응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지구를 ‘더호텔수’와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회장(좌). 더호텔수 황정구 재무이사(우) 한편, ‘더호텔수’ 관계자는 여수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격조 높은 인테리어와 내 집 같은 아늑함을 제공하는 ‘더호텔수’와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도 덪붙였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cop28 남해안.남중권 10개 지자체 공동유치 적극지지-‘신재생 에너지’ 미래세대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김성은 대표, "이원욱 의원과 함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여수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함께 하자"-허형채 대표, “미래세대 위해 환경 보존.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 절대적인 지지 큰 힘이 될 것” >간담회 끝나고 이원욱 의원과 함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 위원회 이원욱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7시 조찬 간담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환경보존 활동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지역의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류중구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대담과정에서 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의 중요성도 어필하며 기후선도도시 여수라면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를 통해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원욱 의원(우)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수 있길 바란다.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며 탄소중립과 지속발전가능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활동하고 있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부 허형채 대표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에 알맞은 유치지역이 남해안.남중권이다.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자는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의 절대적인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 등 다양한 환경정책 방안이 모색하고 있다. 이에 맞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도입을 제시했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나라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발전소, 경유차, 수소차 도입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와 함께 도로 포장 과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물질 또한 심각하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미세먼지 예방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형채 탄소중립실천연대 허형채 광양지부 대표(우) 또한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는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이라고 강조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함께 자리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들에게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지역민 스스로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릴레이퍼포먼스에 앞장서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스럽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환경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
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실천연대 김성은 전남지부장 (좌).헤이븐 호텔 최상섭상무 (우) 헤이븐 호텔이 2050탄소 중립 달성을 기원하고 기후보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낭만 여행이 시작되는 헤이븐은 170실 규모의 호텔로 지난 2018년도에 오픈한 호텔이다 창문을 열면 자산공원의 아침 정기와 오동도가 들어오고, 여수 밤바다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여수의 새로움'이 시작되는 곳. 여수 앞바다가 훤희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회 세미나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시설까지 고객을 위한 섬세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헤이븐 호텔 최상섭 상무는 "여수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 헤이븐은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가 함께 보호하고 지켜야 하기에 COP28 유치와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헤이븐 호텔은 저탄소 실천운동과 함께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와 전 직원 유치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수일보#최향란기자#유희민기자#헤이븐호텔#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남해안남중권#기후위기#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실천연대#탄소중립#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서명운동#백만인서명운동 [출처]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작성자여수일보김영주기자
-
기고문-탄소중립연대 40개 지부, 연대 새로운 출발에 부쳐-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송영선 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모니터링위원장 중앙정부가 제시한 비전에 맞춰 탄소중립실천연대로 거듭나는 발족식이 지난 24일 40개 지부.지회 연대로 개최됐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전신인 에코플러스21에서부터 지금까지 환경보호가 곧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일이라 믿고 활동해 왔다.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단어가 있다면 포스트 코로나 일 것이다. 이 단어가 주는 교훈이 있다면, 우리에겐 돌이킬 수 있는 기회들이 분명 존재 했다는 것이다. 환경도 마찬가지다.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기회들이 또한 이미 많이 있었고 어쩌면, 오늘이 바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최고의 위기관리는 위기가 오지 않게 하는 거라 했다. 안타깝게도 자연은 기후위기처럼 이미 우리에게 수차례 위험 신호를 보냈었고 또 보내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 돼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왜 그 많은 위기의 신호들에도 불구하고 환경운동은 늘 소수의 사람들의 몫으로만 여겨져 왔을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환경오염이 우리 삶에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코로나19처럼 일상을 흔들 만큼의 즉각적인 변화가 느껴지지 않기에 환경위기를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치부 했던 건 아닐까.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5년 동안 여수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앞으로 실천연대의 주 사업 역시 환경모니터링이 될 것이다.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신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다. “내가 사는 곳에 이런 악취가 나고 있었는지 미처 몰랐다.” 바로 이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간접 경험만 가능 했던 오염된 환경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깨닫는 이 과정을 우리는 환경모니터링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미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주제로 지난 200회 동안 모니터링을 했던 우리 여수시 환경은 어떨까? 좋고 나쁘고를 평가하기 전에, 실제로 여수 무선동에 거주 중인 시민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특히 겨울만 되면 공단의 화학냄새로 환기를 시키기도 어렵다고 했다. 이 말은 만약, 노후화된 공단에서 유독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시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까지 유독물질이 바람을 타고 얼마든지 날아 올 수 있음을 증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거주지와 공단의 경계에는 측정기나 경보기를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물론, 주요 지역에 대기환경 측정소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재앙이 시작되기 전에 구체적인 계획으로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건 공단과의 비교적 거리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들 중에는 여수시 환경에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분들도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우리 실천연대는 앞으로 환경모니터링을 통해 이런 분들. 또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키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게 있다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위기를 직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에 우리 실천연대가 환경모니터링을 통해 앞장서 나가겠다. 이미 환경위기는 시작됐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들부터 시작해야 한다.
-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 COP28여수 중심 유치 기원 적극 지지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여수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와 함께 "cop28이 여수 중심 대한민국 유치를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주최.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을 이용하여 감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며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기술 개발, 지속가능발전 촉구 등 앞으로도 우리가 할 일은 너무 많다"이번 대담회를 통해 1회용품 사용억제와 저탄소생활실천, 환경복지 쪽에 방점을 둔 활동들에 매진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과 연계해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 6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내놓았다. "지역 핵심 현안인 해상풍력과 산단 대개조 등이 포함됐다고 판단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장은 여수시 2050 Net-Zero선언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 청정 에너지 잔환과 산업부분 온실가스 자발적 협약 및 배출권 거래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추진 계획 등을 통해 선도도시 여수시를 녹색생활실천으로 갈 계획이다"고 기대했다. 송영선 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위원장은 "이미 환경위기는 시작됐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들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류중구 COP28유치위원장은 서영교 위원장을 만나 cop28대한민국 유치의 필요성과 여수중심으로 유치되기를 적극 협조요청 했다.
-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선도적인 도시 여수시민 중심으로 출발!-‘탄소중립 실천연대’ 40개 지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패널 참여,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좌장 -권 시장, cop28 여수중심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 ‘탄소중립 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기후위기대응 선도 사회로 가는 감축활동을 위한 역할 활동에 참여를 밝힌 가운데 24일 발족식과 함께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참여한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 주관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는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탄실연는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하여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탄소중립사회를 위하여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지원, 지자체 간 소통 및 공동협력,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확산 등 기후위기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한다는 공동 의지를 선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홍보에 앞장서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2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 감축활동 대담회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엔 기후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서영교위원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께서 국회에서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라는 부탁과 함께 “전국 탄실연 회원들이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해 의미 있는 행보를 했다. 특히 여수시민들이 중심으로 움직여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했다. >권오봉 시장 축사 2부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상임위원장 축사 >주철현 국회의원 축사 >김회재 국회의원 축사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서영교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송삼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
-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참여-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퍼포먼스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이날 행사를 주체. 주관한 탄실연은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앞장선다고 외치는 서영교위원장 이날 전라남도의회 강문성의원은 평소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에 영광을 안았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이라는 명칭으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
-
권오봉 시장 제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 참여-220여개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적극적 역할 다짐-권, 조명래장관과 함께 cop28 유치 포퍼먼스 -지구온도 1.5도 상승억제, 그린뉴닐까지 지역에서 앞장 역할수행 다짐 여수시 권오봉 시장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등 11개 단체와 220여개 기초지방정부와 함께 '제25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5일)을 갖었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지구온도 1.5도 상승억제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기후위기 적응정책 수립,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확대와 에너지분권, 에너지 자립,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에서 시작하는 그린뉴닐까지 지역에서 앞장서자는 역할수행의 다짐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시장이 함께한 2050 탄소중립 퍼포먼스 선포식에 참여한 권오봉 시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여수시는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여수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민과 함께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저탄소생활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의 타당성과 절실함을 어필했다.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해 기후위기비상선언에 참여한 권 시장은 이번 선언에 참여한 기초지방정부와 지역과 여야 구분 없이 기후위기 해결에 대한 의지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하며 조명래 장관을 비롯하여 선포식에 참여한 많은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저탄소실청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방 공무원, 지방의회의원, 환경부 장관 등 중앙정부 공무원, 시민사회 활동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봉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cop28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 함께 cop28유치 퍼포먼스 참여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유희민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여수 유치 청신호-권 시장,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만나 “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시 중심으로... 청신호 확인-박원순 서울시장, “여수 중심 10개 시.군 cop28유치되면 참 좋겠다” 박수 유도-여수기후생태과,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 >권오봉 여수시장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을 만나 COP28은 남해안.남중권 여수에서 유치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요구 여수시(권오봉 시장)가 7일 서울 코엑스 2층 ASEM에서 기후위기 적극 대응 및 Net-O를 위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 참여했다. 실천연대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협약식과 발족식을 연합한 것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200여명의 전국 광역단체가 동참했다. 기초지자체는 63곳이 함께했다. >탄소중립 퍼포먼스 여수시는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생산시설 보유 단지 도시이며 해양관광 휴양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써 2008년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로 전국 최초 ‘기후보호주간’을 운영하고 기후보호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다. 권오봉 시장은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해달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특히 “여수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실천을 유도하는 행정을 하고 있으며 민간 주도적인 활동으로 여수시 온실가스 자율 저감에 민관산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며 선도적인 도시 여수를 부각시켰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기조연설 발언을 통해 “cop28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10개 시.군공동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 아름다운 자연이 기후변화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대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여수를 중심으로 cop28유치가 되면 참 좋겠다”라고 말하며 참여자 200명의 박수를 유도했다. 또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COP28유치는 남해안.남중권 여수에서 개최되기를 표명하며 COP28 여수 유치에 청신호가 밝혀지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릴레이 퍼포먼스에 협조한 환경부COP 담당부서 직원들 2부 지자체 보고 대회에서는 여수시 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이 국내탄소중립 우수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특히 여수산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협약 추진이 기존 B-C유, 중유, 석탄 등의 연료를 친환경 연료 LNG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저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여수시 시민사회단체가 민관산학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선도적으로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 온실가스감축사례등 2050탄소중립 도시선언을 표명하는 포퍼먼스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COP28유치위 홍보분과가 함께하여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와 저탄소 실천 운동을 펼쳤고 권오봉 시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각 지자체 단체장들에게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랑스런 여수시민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COP28유치에 밝은 청신호가 밝혀졌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행사 참여한 권오봉 여수시장과 COP유치위 핵심 부서 직원들과 함께 퍼포먼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
특별기획 -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cop28’ "아름다운 자연, 기후변화로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여수 중심 남해안 10개 지자체 공동유치 적극지지-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국가계획 반영이 본격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여수시는 COP28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 박원순 서울시장께서는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이하.COP28)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유치 적극지지’ 선언을 했다. ‘남해안·남중권’ 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는 바다, 산, 내륙의 지형을 두루 갖추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기후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낙안읍성, 진주성 등 다양한 역사 문화적 자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순천만국가정원 등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이러한 지리적 여건을 통해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이 기후변화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대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추진의 상징성 또한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지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연계되는 부분으로, 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 역시 중요하다. 대규모 참여자가 방문하는 만큼 숙박, 교통 등 다양한 기반시설 확충이 요구될 수 있다.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와 국제사회간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체감도는 확연히 다르다.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절박하게 외친 기후위기 대응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COP28을 시작으로 기후 문제가 우리 삶의 변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인식의 저변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최> 서울시가 푸른 숲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3000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로 정원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환경문제 대응에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가? 박>서울시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대기질 등 환경문제에 대한 전략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할 계획이다. 녹지나 휴식처로서의 양적 확대와 함께 미세먼지, 폭염, 도심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나무를 어디에, 어떻게’ 심을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다. 3천 만 그루 나무심기를 완료하면 노후 경유차 6만4천 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여 미세먼지 평균 25.6%, 초미세먼지 평균 40.9%를 저감할 것이다. 또한 에어컨 2천4백만 대를 5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과 동일하게 도심온도를 낮추며, 성인 2천1백만 명이 1년 간 숨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작년 한 해의 경우 시내 곳곳 자투리땅과 빈 공간에 시민과 함께 무려 827만 그루를 심어 연간 목표량 500만 그루의 165% 이상 초과 달성함으로써 나무심기의 성공적 사례로 자리 잡아 다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우리 대한민국은 cop28 유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기후변화 관련 최대 국제회의인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참가국 규모와 총회의 파급력 등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절대적인 지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개최도시가 갖는 상징성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의 파리협정과 199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COP3의 교토의정서에서 보듯, 총회 주요결과는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된다. 이번에 한국에서 COP28이 개최된다면 지난 97년 일본에 이어 동북아시아에서 두 번째다. 현재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서울시도 올해 말까지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게 중요하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머리를 맞대 대응방안을 찾아 시민들이 실제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공론화 및 다양한 참여의 통로가 필요하다. 최>여수시는 COP28유치위를 출범하고 지원 조례제정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보이고 있고 시민중심으로 100만인 홍보유치 서명 활동을 하고 있다. 홍보대사 박원순 시장의 힘이 될 수 있는 한 마디 부탁드린다. 박> 서울시는 그 동안 기후변화 선도도시로서 다양한 노력들을 해 왔다. 지난 2016년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 ‘서울의 약속’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장으로서 C40 부의장,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 위원,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이사 등으로 활동해 오며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섰고, 선제적인 정책실험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야심찬 도시들의 약속(ACP)’ 프로젝트를 통해 동남아시아 주요 도시들에 서울시의 다양한 기후환경정책을 전파하고 있다. 현재 남해안·남중권에서 지자체와 시민들이 함께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요하다면 서울시의 역량과 그 간의 노하우를 적극 전달하겠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