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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10주년 기념, 기후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코 공감 향연과 "탄소제로 에코플로깅"행사열려-검은모래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서 cop33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동참 및 확산 캠페인 실시 지난 23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리맴버 유!’기후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코 공감의 향연“탄소 zero 에코 플로깅”‘지구를 살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박람회장 주 무대에서 열린 ‘리맴버 유!,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에 함께한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그날의 뜨거운 감동을 다시 나누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 단체의 입장을 시작으로 박람회 당시를 회상하는 특별 주제영상 상영,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cop33 유치 다짐하는 결의문을 경남과 전남의 자원봉사 대표들의 낭독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식 여수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 앞에 서니 2012년 이곳 박람회장에 가득했던 열기가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 뭉클하다”면서 “전 세계 104개국 820만명이 참가한 지구촌 대축제를 성공리에 치러낸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좌로부터 경남 자원봉사자대표 박현식여수시부시장 전남자원봉사자대표 이어 탄소zero 에코플로깅에 참여한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은 “우리 여수시민은 지속가능한 지역의 기후환경보존을 위해 생활속 실천가능은 탄소줄이는 기후행동 약속을 실천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시 cop33 유치팀(팀장 한성진)은 cop33 개최도시 선 지정과 지역에 맞는 기후변화 대책 촉구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야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탄소 저감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좌로부터 여수시 기후생태과 cop33 유치팀 한성진팀장 곽재서 주무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마을학교협의회, 미평지역아동센터,여수구봉중학교 탄소동아리 회원 등 지역 자원봉사 참가자 212명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2012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줄 cop33 유치를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탄소제로에코플로깅 행사와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진행 한편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행사는 지난22일부터 31일까지 ▲플라잉 워터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사진‧포스터 공모전 ▲여수세일페스타 ▲청소년 해양안전 캠프 ▲꼬마탄소 어린이 미술제 ▲에코힐링 버스킹 ▲여니랑 수니랑 플리마켓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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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 와 국가산단 특별법 관련”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 명사초청 8강 특강 열려-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와 국가산단 특별법 주제 강연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2012년 여수엑스포, 그런데 그후 10년동안 ...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국회의원,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 8강 강의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행복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진행으로 지난15일 김회재 국회의원이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 와 국가산단 특별법” 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탄소배출 제로화는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공동의 목표이며 특히 여수 국가산단에서 발생하는 많은량의 이산화탄소는 법과제도 및 기술개발로 반드시 감축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기후변화 위기의 중심에 여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여수시는 아름다운 경관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별히 관광도로 1호를 지정 받아 남해안의 중심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이슈선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고 더 나아가 여수시가 기후변화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특강에서 국가산단 특별법을 제정하고 설비교체로 안전 확보 와 위험의 외주화를 사전에 방지하여 대형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기후위기대응의 실천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최근 연이은 여수국가산단의 사건사고로 산단 인근마을 주민들의 불안은 극에 달해 있지만, 노후산단특별법 추진에 있어 처벌보다는 예방이 우선 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은 “전라선고속철, 여수~남해해저터널, 전라선SRT투입, 여수백리섬섬길관광도로지정,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역본사제에 대한 설명에 있어 지역발전과 청년들의 미래를 보았다”라며 또한 “여수의 기후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 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한다”라며 김의원이 추진하는 지역현안에 시민들도 함께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김회재 명사특강으로 초청됐다. 다음9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이 예정 되어있다 ▶지난 15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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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에코 공감의 향연’ 개최-전남 동부권, 경남 서부권 환경단체 등 초청…23일 오전 10시 박람회장에서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로 23일 오전 10시 박람회장에서 ‘에코 공감의 향연’과 ‘탄소 제로 에코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 환경단체, 일반 시민 등 선착순 참가자 21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에코 공감의 향연’은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 대표가 기후환경보호 결의문을 낭독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이어지는 ‘탄소 제로 에코 플로깅(plogging,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행사는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돌산 무슬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버스에 탑승해 환경보호 강의를 들으며 무슬목으로 이동한 후, 온열질환에 대비한 기념품(모자)과 생수 등을 지급받고 플로깅에 참여하게 된다. 플로깅 종료 후에는 간단한 간식도 배부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팀(☎061-653-0007)으로 하면 된다. 김태완 투자박람회과장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기만 하는 플로깅 행사에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해양환경인명구조단에서 작은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되니 특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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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취약계층에 ‘폭염 대비’ 물품 지원 이어져-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생수, 쿨맵시, 부채 등 물품 지원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여수기후환경네트워크)와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가 지난 24일부터 여수시 관내 취약계층에 폭염 대응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두 단체는 먼저 미평사회복지관에 부채와 쿨베개, 여름용 이불, 간편죽과 생수 등을 지원했다. 이어 여천동과 율촌면 취약계층 70가구에도 양우산과 생수, 쿨매트를 지원하고 이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무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시원한 옷차림(쿨맵시)과 양산 쓰기 ▲물 자주 마시기 ▲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두 단체는 취약계층이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폭염과 한파 등 이상 기후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관련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물품을 지원해준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도 폭염을 대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대기질 개선에 효과가 높은 ‘쿨 루프 지원사업’,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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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대표, 폭염대응 지원사업 현장 점검-6월 24일 여수시 방문, 폭염 민감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행동요령 안내 및 대응용품 전달 -여수시 폭염대응시설 가동 상황 및 폭염영향 완화효과 점검 이만실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는 6월 24일 오전 전남 여수시을 방문하여 폭염 민감가구에 지원물품을 지원했다. 이만실 상임대표는 이날 폭염에 민감한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폭염대응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시원한 소재로 만든 매트, 양우산 등 폭염대응 용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한편,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자체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고 민감계층의 폭염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폭염 대응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응지원단’은 온실가스진단컨설턴트 20명이 폭염 민감가구,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 전남 142여 곳을 방문하여 폭염대응 용품을 전달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복순 팀장은 “폭염 민감계층 지원은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이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자체 등이 추진할 수 있도록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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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기후변화와 바다환경안전” 특강 열어-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지난21일 제6강 “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특강 열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지난 21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을 초청“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제6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 어종의 분포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바다 생태계 파괴 생태계 교란 원인인 해양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보다 폐어구에 의한 것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류 유출 사고는 우리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황폐화하고 점점 병들게 하여 지구생태계 전체뿐만 아니라 해양생물과 우리 인간의 삶에도 위협을 한다고 역설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여수유치기원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여인태 원장은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고 탄소중립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역할이 중요하고 강조하면서 “국세해사기구(IMO)는 세계 해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2050년까지 단계적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해운 산업도 저탄소 연료로 대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민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7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 특강이 이달 27일 예정돼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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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명사초청 5강 진행-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 특강 열어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 기념사진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에 따른 명사초청 특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14일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이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5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급격한 기상현상 변화의 강도가 점점 높아 지면서 가뭄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량위기 식수난 기후난민이 발생하고 또한 사회기반시설 재정비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윤원태박사는 신기후체계 경제페라다임 변화를 위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저탄소 기술개발 등으로 저비용 감축수단을 마련하는 것을 역설했다. ▲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6강 윤원태박사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으로 0으로 줄이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면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중심의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여수시가 탄소중립 친환경 기후위기선도모범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기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은 정부.지방정부.시민.기업들이 주체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 뛰어야 성과를 낼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 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6강은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진행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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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꼬마 탄소 어린이 미술제’ 추진-기후위기 주제로 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시 타일벽화 제작, 박람회장 한국관에 전시 여수시가 여수교육지원청,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함께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미술작품을 모집하는 ‘꼬마 탄소 어린이 미술제’를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미술제는 여수선언 실천과 어린이 생태환경교육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여수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7일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30개 초등학교에서 총 4,206명이 신청하였고 여수시는 작품 제출을 위한 도화지 12,000매를 5월 27일, 31일 이틀에 걸쳐 신청 학교에 배부하였다. 6월 17일까지 작품을 취합하여 주제구현과 작품성이 높은 2,012점을 선정해 디지털화 작업을 거친 후 타일로 제작할 계획이며,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시 박람회장 한국관 1층에 타일벽화로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표현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국관의 타일벽화는 여수선언을 형상화한 새로운 관광 스폿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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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초청 기후위기대응 제4강 열려-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소방안전과 환경안전의 긴밀한 관계 설명” 특강 열려 민간단체가 최조로 주관하는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과정 4강을 지난7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행복드림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사회로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특강으로 실시했다. 이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 사)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지난 특강은 이만의 전)환경부장관과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 과장에 이어서 이번 특강은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을 초청하여 “소방안전 과 환경안전”을 주제로 기후변화위기에 관심이 많은 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소방점검과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지역은 국가산업단지로 인한 대형화재 폭발사고 위험의 잠재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다양한 관리방법을 통해서 선제대응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것과 관견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제1기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수강생 지구지키는 1.5도 저탄소실천운동 확산 캠폐인 이어 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김영주)는 "탄소중립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라며 "어럽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집에서 나오는 비닐 280g 만 분리수거하여 자원재생한다면 소나무 한그루 심는 것과 같다"라며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윤원태(박사) 국립기후환경센터(UEA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한편, 다음 제5강은 6월 14일 윤원태(박사) 국립기후환경센터(UEA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특강이 예정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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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여수시 탄소중립, ‘나도 탄소사냥꾼’ 시민 호응 뜨거워-제15회 기후보호주간 행사 앞두고 벌써 200여개 상가 서약 ▲ 여수시가 제15회 기후보후주간을 맞아 추진 중인 ‘나도 탄소사냥꾼’ 캠페인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수시가 제15회 기후보후주간을 맞아 추진 중인 ‘나도 탄소사냥꾼’ 캠페인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수기후환경네트워크는 시내중심 상가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나도 탄소사냥꾼’ 서약을 받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행동 8가지 중 1~2개를 선택해 상호명을 기재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여수시 등은 참여 상가에 탄소중립 실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나무를 기증해 상가 주인이 직접 키우도록 유도하고 있다. 도심 속 가게 앞에 놓인 나무는 미세먼지 흡수 효과와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의 상징이 되고 있다. 현재 ‘나도 탄소사냥꾼’에 참여한 상가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신청 접수 이후 3일 만에 200여개 상가가 모집됐으며, 서약서를 작성한 상가 주인들도 책임지고 나무를 키우겠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모집 활동에 나서고 있는 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등은 기후보호주간까지 상가 300개소 모집을 목표로 하고, 추가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한 가지씩이라도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다행스럽게 상가 주인들의 반응이 좋아 ‘나도 탄소사냥꾼’ 캠페인을 좀 더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여수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전기수소차 확대 보급,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수소경제 활성화, 제로에너지 건물 전환, 자원순환 도시 구축, 1천ha 나무 식재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