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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추진 촉구-지역 간 화합과 상생 도모와 국가균형발전 기여 위해 신설 필수적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도는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을 적극적으로 나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무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남해안권은 동북아 지역의 중심이자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관문으로 해양국가로서의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며 “남해안권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남해안 종합개발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최 의원은 “남해안권의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남해안종합개발청이 신설되면, 남해안권의 관광, 산업, 문화,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와 협력하여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해안종합개발청은 남해안권 내부의 지역 간 협력과 조정을 촉진하고, 외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남해안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국회에서는 김회재 국회의원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남해안권을 신산업ㆍ신해양ㆍ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남해안권은 농업과 어업뿐만 아니라 신산업과 문화관광의 중심 거점으로서 국가 발전과 균형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남해안권의 신성장 중심 전남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하였으니, 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남해안종합개발청의 신설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마지막으로 “남해안종합개발청이 신설되면 남해안권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도약하고,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전진기지로서 우리나라 해양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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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9호 2023년 06월 16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16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부 1.285㎢ 해제<http://m.site.naver.com/1abfZ ▶최무경 도의원,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추진 촉구<https://me2.kr/xPpAz ▶여수시, ‘율촌장도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박차…10월 개관<http://m.site.naver.com/1abf6 ▶여수해경, 갯바위에서 길 잃고 고립된 10대들 구조<http://m.site.naver.com/1ab1V ▶주철현 의원, “여수 등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위한 특별법 제정 시급<https://me2.kr/tFixG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 태풍 내습 대비 취약지역 점검에 나서...<https://me2.kr/Zvh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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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추진 촉구-지역 간 화합과 상생 도모와 국가균형발전 기여 위해 신설 필수적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도는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을 적극적으로 나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무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남해안권은 동북아 지역의 중심이자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관문으로 해양국가로서의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며 “남해안권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남해안 종합개발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최 의원은 “남해안권의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남해안종합개발청이 신설되면, 남해안권의 관광, 산업, 문화,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와 협력하여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해안종합개발청은 남해안권 내부의 지역 간 협력과 조정을 촉진하고, 외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남해안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국회에서는 김회재 국회의원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남해안권을 신산업ㆍ신해양ㆍ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남해안권은 농업과 어업뿐만 아니라 신산업과 문화관광의 중심 거점으로서 국가 발전과 균형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남해안권의 신성장 중심 전남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하였으니, 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남해안종합개발청의 신설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마지막으로 “남해안종합개발청이 신설되면 남해안권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도약하고,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전진기지로서 우리나라 해양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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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7호 2023년 06월 14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14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교육지원청 서금열 교육장,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http://m.site.naver.com/1a4X9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 무재해 운동 3배수 달성<http://m.site.naver.com/1a50i ▶여수시 덕충동 마래2터널, 19~23일 교통 전면 통제<http://m.site.naver.com/1a5UW ▶여수시,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 개최<http://m.site.naver.com/1a602 ▶여수시, 주방용 오물 분쇄기 불법 사용금지 당부<http://m.site.naver.com/1a61h ▶여수발명교육센터, 창의력 챔피언 대회 석권!<http://m.site.naver.com/1a5M6 ▶주종섭 도의원, 여수 신기동 상가밀집지역 주차난 해결 위해 최선<http://m.site.naver.com/1a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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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여수 신기동 상가밀집지역 주차난 해결 위해 최선-‘신기동 공영주차장 신축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13일 시전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신기동 공영주차장 신축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기동 공영주차장 건립 및 공사시 주차 통제 사항과 우회도로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주종섭 의원은 “현 공사지역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인근 주민을 비롯해 상가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이 부족하여 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차량 통행이 어렵고, 긴급상황 시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원활한 통행을 확보하는 일은 더욱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부터 시작된 공영주차장 신축 사업이 오늘날까지 장기화되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하루빨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17일 착공 한 공영주차장은 지상 2층 타워식이며, 연면적 3,911㎡, 주차면수 157면 규모로 97억 원을 들여 2024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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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4호 2023년 06월 09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9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 ‘첫 삽’<http://m.site.naver.com/19TY9 ▶여수시, 전문자격 취득 지원 ‘청년희망학교’ 참여자 모집<http://m.site.naver.com/19Um0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나서<http://m.site.naver.com/19UnF ▶여수해수청 학습동아리 “등대지기” 사랑 나눔<http://m.site.naver.com/19TyA ▶여수시도시관리공단, 13일부터 서교동, 이순신광장, 흥국체육관 등 총 6개소 공영주차장 정기권 추첨<http://m.site.naver.com/19U2n ▶여수시, ‘초·중학생 고교학점제․공부법 특강’ 개최<http://m.site.naver.com/19UoJ ▶최병용 전남도의원, “전남이 친환경 저탄소 기술 개발 사업 주도해야”<http://m.site.naver.com/19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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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 “전남이 친환경 저탄소 기술 개발 사업 주도해야”-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3개 사업에 도비 89.5억 원 반영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7일 오후 열린 전라남도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신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해 친환경 기술 확보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총 사업비 323.2억 원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인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에 필요한 도비 48억 원 중 20억 원을 추경에 반영하면서 신규 에너지원과 탄소중립 원천기술 확보에 필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은 압력을 가해 초임계상태(액체와 기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 이산화탄소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물을 끓여 발전하는 것에 비해 발전 효율은 물론 비용도 또한 15% 가량 절감되는 새로운 친환경 발전 기술이다. 이 외에 전라남도는 친환경 기술 확보와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각각 280억 원과 33억 원이 투입되는 탄소 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 사업과 저탄소 지능형소재부품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이 두 사업도 함께 언급하면서 “전국에서 온실가스를 2번째로 많이 배출하는 전남에서 저탄소 친환경 기술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세 가지 사업 모두 정부 사업이지만 전라남도 예산이 반영된 만큼 사업들을 전라남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탄소 저감과 에너지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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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2호 2023년 06월 07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7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http://m.site.naver.com/19NnX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참여<http://m.site.naver.com/19Nlp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 등록 제한<http://m.site.naver.com/19Np8 ▶여수시립도서관,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 운영<http://m.site.naver.com/19Nt5 ▶여수시, 벼룩시장서 더 빛난 ‘물가안정 민․관 합동 캠페인’<http://m.site.naver.com/19NtM ▶여수해경, 고흥 소록도 앞 해상서 어선화재로 선원 다쳐<http://m.site.naver.com/19NzR ▶강문성 도의원, 지역 특성 반영한 주민주도사업 확대 주문<http://m.site.naver.com/19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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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지역 특성 반영한 주민주도사업 확대 주문-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지역발전 견인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5일 2022회계연도 자치행정국 소관 결산 심사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주민주도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강문성 의원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등 주민주도사업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려면 자치조직 구성에서부터 사업 선정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다 보니 주민자치위원 등 자치조직 구성원들이 다양하지 못하고 대동소이하다. 특히 군 단위 지역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발굴해 참여시키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문성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들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로 만족도와 효과성이 높다”며 “결국 지역발전과도 연계되기에 관련 예산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3천 개 으뜸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당 매년 500만 원씩 3년간 총 1,500만 원을 지원해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 및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 문화를 형성하고 청정자원 관리와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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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전남인재개발원 안일한 사업 추진 질타-인재개발원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서 전남인재개발원의 소극행정을 강하게 질책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5일 인재개발원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전체 예산 실집행율 62.7%의 저조한 결과는 처음부터 세밀한 계획 없이 예산만 요구하고, 이후 상황에 끼워맞추는 식의 안일한 행정편의주의적 사업 진행의 결과이다”며 전남인재개발원의 소극행정을 강하게 질책했다. 주종섭 의원은 “현재 명시이월된 사업 2건의 공사기간 지연 사유가 ‘실내정원 조성사업’은 행정업무 미숙이고, 교육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생 주차장 추가확보 사업’은 2022년 1회 추경에까지 예산을 세우고도 사업 예측이 정교하지 못해 계획이 자꾸 변경되고 준공 날짜가 늦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추진하면서 계획을 변경하고 수정할 수도 있지만 사장되는 예산이 없도록 면밀한 사전 계획과 철저한 검토를 통해 행정이 이루어졌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주종섭 의원은 “인재개발원에서는 올해 남은 기간 다시 한번 사업 진행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예산 수립 시 편성 적정성과 사업 집행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신속ㆍ정확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