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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1호 2023년 06월 05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5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http://m.site.naver.com/19JJW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여문 공영주차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http://m.site.naver.com/19JOw ▶여수사랑상품권 서비스, 12~15일 일시 중단<http://m.site.naver.com/19JRj ▶여수시,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 선정<http://m.site.naver.com/19JPP ▶투어존, 푸드뱅크 운영비 500만원 기부<http://m.site.naver.com/19JLd ▶여수 묘도동, ‘악성모기퇴치기 지원사업’ 추진<http://m.site.naver.com/19JXC ▶강문성 도의원, 학교 앞 등하굣길 학생안전망 강화 주문<http://m.site.naver.com/19J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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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전남도 기획조정실 국내여비 집행잔액 과다 문제 지적-기획조정실 소관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하며 국내여비 집행잔액 과다 문제 지적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2일 기획조정실 소관2022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하며 국내여비 집행잔액 과다 문제를 지적했다. 주종섭 의원은 “30% 이상 불용사업 18건(117백만 원) 중 11건(45백만 원)이 국내여비 사업으로 집행잔액이 60% 넘게 차지한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예측하지 못한 재난상황에서 국내여비가 집행되지 못 할 것을 알았다면, 연말 정리 추경에 반영하여 정리할 필요성 있으며, 이에 예산이 불용 된 부분이 생긴 것은 소극행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년도 답습 예산을 편성하거나, 관행처럼 굳어진 행정으로 발생한 불용액은 사장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면밀한 예산 추계를 통해 예산 불용액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기획조정실 국내여비 산출근거를 물어보면서, “앞으로 그동안의 직원 출장실태와 집행잔액을 분석하여 예산편성에서부터 사업집행에 이르기까지 예측성을 높이고, 예산이 신규 투자재원으로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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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학교 앞 등하굣길 학생안전망 강화 주문-등하교시간 학교 앞 교통정리 확대 도입해 사고 예방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전라남도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 앞 교통정리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중·고교로 확대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의원은 지난 2일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의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결산심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경찰 인력 부족을 보완해 교통정리, 사고 예방 활동을 하는 모범운전자회에 활동수당을 지급하는 등 협조를 구해야한다”며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 인근에서 등하교시간 교통정리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초등학교의 경우 녹색어머니회 등의 자원봉사로 학생들의 등굣길 사고 예방 활동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출퇴근 차량과 등하교 차량으로 교통 혼잡이 심각해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곳에서도 이러한 예방 활동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강 의원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로 여수 문수초등학교 통학로 위험구간에 안전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중·고등학교 부근의 등하교시간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 예방 조치도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여수 문수초등학교 통학로 위험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과속단속카메라와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물 설치 필요성을 확인하고,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 및 여수경찰서, 여수시청과의 협력을 이끌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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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0호 2023년 06월 02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2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도,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유치…12월 여수서<http://m.site.naver.com/19EE2 ▶여수 여양중, 365+체육온활동을 통한 심층 상담까지 일석이조 효과<http://m.site.naver.com/19Fee ▶여수YMCA 제4기 평화통일아카데미 개최<http://m.site.naver.com/19FhD ▶여수 소호요트 경기장,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http://m.site.naver.com/19Fou ▶여수시, ㈜E1롯데케미칼(주) 서울 본사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http://m.site.naver.com/19FqG ▶이광일 도의원, 미래세대 환경문제 관심과 가치관 함양을 위한 기반 마련<http://m.site.naver.com/19FVg ▶김회재 의원과 소병철 의원, ‘남해안종합개발청’신설 담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각각 대표 발의<http://m.site.naver.com/19F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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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미래세대 환경문제 관심과 가치관 함양을 위한 기반 마련-「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환경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기존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유치원과 학교에서만 시행하던 환경교육을,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에서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같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양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아기부터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해를 높여 올바른 환경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의 환경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참여를 촉진해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6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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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9호 2023년 06월 01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1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주종섭 도의원,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해야” <http://m.site.naver.com/19COC ▶여수해경, 출항전 승선원 변동신고 하셨나요!<http://m.site.naver.com/19CNO ▶여수시, 5~16일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 돌입<http://m.site.naver.com/19CFz ▶주철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전남 위원장 임명<http://m.site.naver.com/19CMO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http://m.site.naver.com/19CJc ▶여수시, 5~16일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 돌입<http://m.site.naver.com/19CFz ▶제2회 여순10,19 평화인권문학상 보도자료 <http://m.site.naver.com/19C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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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해야”-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 제안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1일 제372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종섭 의원은 5ㆍ18민주화운동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전남도민 모두가 5ㆍ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ㆍ기념하고, 도민의 통합과 화합을 도모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발전에 이바지한 5ㆍ18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고양ㆍ전승ㆍ실천함으로써 민주ㆍ인권ㆍ평화의 전남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광주ㆍ전남의 수많은 민주열사와 애국 시ㆍ도민의 거룩한 희생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오월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만들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5ㆍ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전라남도의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의 지방 공휴일 지정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외쳤던 5ㆍ18항쟁 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승화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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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5호 2023년 05월 25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5월 25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책임행정 펼친다<https://lrl.kr/rCGv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수온·적조 양식피해 선제 대응<https://lrl.kr/jekN ▶여수 르네상스 문수동 실천본부, ‘중점 실천의 날’ 전개<https://lrl.kr/MBq1 ▶여수시 보건소, 5~6월 비만예방 집중 캠페인 펼쳐<https://lrl.kr/e2fv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현장활동 나서<https://lrl.kr/e2gv ▶주종섭 도의원, 국가산단 역사 홍보관‧향토관 건립 토론회 개최<https://lrl.kr/e2gx ▶주철현 의원, 산림휴양시설 조성절차 개선한 ‘산림휴양법 개정안’ 국회 통과<https://lrl.kr/z0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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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국가산단 역사 홍보관‧향토관 건립 토론회 개최-25일, “발전과정‧경제성과‧추억 담을 매개체 필요성” 강조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25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가산단 역사ㆍ홍보관 및 향토관 건립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전남지역의 국가산업단지인 여수ㆍ광양ㆍ대불산단 등 산업단지의 발전과정부터 경제적 성과 소개를 위한 역사ㆍ홍보관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이주민들의 마을 역사에 대한 기념할 수 있는 향토관을 건립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토론회는 강재헌 여수시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발제자는 문영수 전남대 연구교수가, 김신 여수시ㆍ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토론자 겸 사회를 진행했으며, 주종섭 전남도의원, 최현범 지역주민대표, 김대희 여수 YMCA 사무총장, 홍길순 전라남도 기반산업과 산단지원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주제발표를 맡은 문영수 교수는 산업단지 기념관 건립 기대효과로 전시ㆍ체험ㆍ교육을 통한 산업단지 기업과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근현대 산업 관련 유물 조사‧관리를 비롯해 산업관광 인프라 시설 확보와 산업단지의 이미지 개선 등 위상 재정립을 통해 국가산단 역사ㆍ홍보ㆍ향토관 건립에 대해 이야기 했다. 주종섭 의원은 “기념관은 옛일을 되돌아보고 추억하는 공간이며 역사관은 앞으로 나아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공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여수시 경제의 첨병 역할을 해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역사ㆍ홍보관 건립과 여수국가산단을 조성할 당시 오랜 삶의 터전이었던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철거이주민들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제대로 된 매개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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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도내 양식장, 유해화학물질 사용 전수조사와 노동자 건강권 확보 위한 조치 절실-“도내 양식장 유해화학물질 사용 전수조사와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조치가 절실하다” 강조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오늘 25일 논평을 통해 “도내 양식장 유해화학물질 사용 전수조사와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조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논평에서는 “양식장에서 10년을 근무했던 이주노동자가 지난 4월 28일 백혈병에 걸린 것은 업무상 질병이 맞다는 근로복지공단의 산재 승인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식장에서는 살균, 살충, 이물질 제거를 위해 포름알데히드, 황산 등 산업안전보건법상 유해 물질인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사용된다”며 “이에 따라 양식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고 노동자들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유해화학물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그 사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도 고용노동부(광주청)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파악조차도 못 하는 실정이다”며 비판했다. 또, “전라남도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양식장을 비롯한 농수산업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의 사용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안전보건이 지켜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대책을 세우고 시행해야 한다”며 “노동자의 건강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특별히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침해 방지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노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