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라남도 이광일 의원, 추석 명절맞아 소외계층 위로-여수하얀연꽃요양원·여수아이꿈터 등 방문해 위문품 전달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여수에 위치한 하얀연꽃요양원과 여수아이꿈터를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수아이꿈터는 지역 내 아동들을 양육·보호하고 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며, 하안연꽃요양원은 기초수급권자가 아니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보살피는 요양원이다. 이날 이광일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일 의원은 “아이들이 설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하얀연꽃요양원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만큼 입소 어르신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어 “이번 위문이 소외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의 서비스 및 운영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일 의원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도아 기자
-
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한가위 풍악제:우리동네 복면가왕 진행-단체들의 따뜻한 후원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2023년 한가위 풍악제:우리동네 복면가왕」 행사를 가졌다. 25일 진행한 한가위 풍악제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의 넉넉함과 온정을 나누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철현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미리 여사와 서대현 전남도의원, 구민호 여수시의원, 김태횡 여수시 교육복지국장, 김철호 여수시 사회복지과장, 도숙자 미평동 행정복지센터장, 강형국 미평동 주민자치회장, 최호원 여천NCC(주) 총무팀 과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금호미쓰이화학㈜, 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여천NCC㈜, 한국남동발전㈜여수발전본부, 한화솔루션㈜,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의료법인 보듬의료재단, 사)한반도개발연합 호남회, 한울어린이집, 미평동 통장단, 적십자 자산봉사회 등 지역사회 여러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후원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송영선 기자
-
제 683호 2023년 09월 25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25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사무실 개소<https://m.site.naver.com/1dK0H ▶여수해경 서장, 휴일에도 해상치안 현장 찾아 낚시어선 밀집 해역 현장점검<https://m.site.naver.com/1dIZN ▶‘나눔, 봉사, 연대를 통한 “다시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https://m.site.naver.com/1dJTe ▶여수교육지원청, 2023. 2학기 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 실시<https://m.site.naver.com/1dJW3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소라면 연합모금 후원금 릴레이 ‘활발’<https://m.site.naver.com/1dK9H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추석 명절 ‘사랑 나눔 김치’ 후원<https://m.site.naver.com/1dKmP ▶주종섭 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https://m.site.naver.com/1dJrZ
-
주종섭 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묘지의 벌초 봉사활동 참여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여수시 주삼동에 위치한 무연고 묘지의 벌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활동은 주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였으며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발전 환경위원회 유관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돼 무연고 분묘 잡초와 주변에 쓰러진 나무와 넝쿨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주종섭 의원은 “벌초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조상을 기리는 전통문화로, 이번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활동 경험은 매우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벌초 봉사활동을 하며 분묘에 경의를 표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고 말했다. 이어 “벌초는 많은 힘과 노력이 들어가는 힘든 작업인데 열심히 벌초 봉사활동을 동참해준 유관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모두가 풍성하고 따듯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종섭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전라남도의회를 대신하여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을 찾아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도하 기자
-
제 678호 2023년 09월 15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15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정기분 재산세 394억 부과…전년 대비 7.3% 감소<https://m.site.naver.com/1dmIc ▶여수시, 제1차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https://m.site.naver.com/1dmJL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뮤지컬’ 운영<https://m.site.naver.com/1dmO1 ▶소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 추석 앞두고 따뜻한 온정 전달<https://m.site.naver.com/1dmQ0 ▶여수해경, 만취 선장... 알고보니 낚시영업 신고 안 돼<https://m.site.naver.com/1dmTB ▶주종섭 도의원, 투명하고 공정한 ‘여수ㆍ순천 10ㆍ19평화문학상’ 공모전 마련<https://m.site.naver.com/1dmWM ▶강문성 도의원, 독립운동의 역사에 철 지난 이념 논쟁 지적<https://m.site.naver.com/1dmZp
-
주종섭 도의원, 투명하고 공정한 ‘여수ㆍ순천 10ㆍ19평화문학상’ 공모전 마련-공모전 통해 여순사건 사회적인 이해와 문학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대표발의한 ‘여수ㆍ순천 10ㆍ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여수ㆍ순천 10ㆍ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안’은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취지를 문학분야에 승화하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해원함과 동시에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기리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은 △공모전 시행계획 △공모전의 공고, △공모전 응모 △운영위원회의 설치 및 회의 △심사위원회의 설치 △수상작의 결정ㆍ공개 및 결정의 취소 등 △공모전의 위탁 등을 규정 등에 관하여 규정하였다. 주종섭 의원은 “지난 2월 상반기 여순사건지원단 업무보고 때에 여수시 ‘여순 10ㆍ19 평화인권문학상’와 순천시 ‘여순 문학상’을 각각 개최하는 것은 여순사건의 ‘화해ㆍ상생’ 정신과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며 “전남도에서 공모전을 주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행사성 공모전이 아닌, 나아가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와 창작을 통해 여순사건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와 문학적 가치를 확산하여, 권위 있는 공모전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15일 제3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주종섭 도의원이 지난 14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여수ㆍ순천 10ㆍ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이도아 기자
-
주종섭 도의원, 전라남도공무직지회 노조사무실, 새로운 도약의 출발 축하-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지역노동단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 가져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9월 15일 전라남도 청사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ㆍ기간제 직원들의 노동조합인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남도청 공무직지회’의 노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지역노동단체가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동조합 유기심 지회장은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남도청 공무직지회가 설립된 지 19년 만에 사무실 갖게 되었다”며 “오랜 염원이었던 공무직 직원들의 소통 공간이 확보되어 기쁘며 사무실 공간확보를 위해 협조해주신 분들과 사무실 개소를 축하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종섭 의원은 “전남도청 공무직지회 노조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남도청 공무직지회 조합원분들이 새로운 사무실을 통해 더욱 강화된 조직력으로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노동조합 활동의 성과와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
강문성 도의원, 독립운동의 역사에 철 지난 이념 논쟁 지적-「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반대 건의안」 대표 발의 전라남도의회는 9월 15일 전라남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반대 건의안」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에 대한 이념 논쟁을 중단하고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계획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강문성 의원은 “지금 우리가 조국의 땅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희생했던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분들이 있었기 때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범도 장군은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고, 1919년 3.1운동과 1920년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 등 대일전투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하는 등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의 일부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제의 강제병합으로 독립운동가들이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던 것은 열악한 독립운동의 활로를 찾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불과했다는 것이 주류 역사학계의 평가”라며 “현재의 이념의 잣대로 재평가해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독립운동가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에 불과하다”고 치부했다. 강 의원은 “지금은 철 지난 이념전쟁으로 국론을 분열시킬 때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힘겨운 민생을 챙기고 침체된 국가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이다”며 흉상 이전 논란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정쟁의 도구로 삼기 위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폄훼가 아닌 합당한 역사적 평가로 그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대한민국 후손들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흉상 이전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영선 기자
-
제 674호 2023년 09월 11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11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구인․구직 만남의 장 ‘일자리 박람회’ 13일 개최<https://m.site.naver.com/1d9mj ▶여수교육지원청, 함께 만드는 희망여수교육을 이야기하다<https://m.site.naver.com/1d95o ▶지구를 위한 제2회 여수자원순환축제 진행<https://m.site.naver.com/1d9yx ▶여수경찰,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전개<https://m.site.naver.com/1d974 ▶여수시, 제3기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지원사업 시민추진위’ 발족<https://m.site.naver.com/1d9oh ▶주종섭 도의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https://m.site.naver.com/1d9AA ▶김회재 의원 “여수 소라 죽림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문체부 공모 사업 선정”<https://m.site.naver.com/1d9xz
-
주종섭 도의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사회적경제 기업 이미지 제고와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9월 11일 전남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2024년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책환경 변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기업 정책 전망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에서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략 제안 등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김선주 과장,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회장,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강상구 센터장, (사)상생나무 정총복 본부장,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선복섭 센터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하여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강점을 정체성으로 삼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물품 전용 판매 경로 마련과 중앙정부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한 대응 마련에 대하여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종섭 의원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은 그동안 일자리 창출, 사회문제 등을 해결하며 국가의 동반자적 역할을 해 온 것이 분명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다 충실히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