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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문지구 활성화 방안 마련 위한 활동 박차-28일(금) 민덕희‧김행기‧백인숙‧이미경 의원 공동 주최로 관련 간담회 개최 -26일 여문지구 민원 청취 위해 지역구 의원 합동으로 현장활동도 진행 여수시 여문지구의 가장 큰 현안인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구 시의원 4명이 합심해 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오는 28일(금) 오후 2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문지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덕희‧김행기‧백인숙‧이미경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강문성 도의원, 시 정부 담당부서, 여서동‧문수동 자치위원장, 문화의 거리 상가번영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간담회 개최에 앞서 네 의원은 여문지구 민원 청취를 위해 시 정부 담당부서 관계자와 함께 26일 문화의 거리 정비 현장을 찾았다. 네 명의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정비, 도로 단절, 보행로 문제 등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여문지구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의 거리 기반이 잘 만들어져 다양하게 활용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민덕희 의원은 “같은 지역구 의원과 함께 문화의 거리 조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의견을 모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문제가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으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행기 의원은 “공사 시행 전부터 예상되는 문제점을 지적해왔으나 해결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멀리보고 큰 그림을 그리며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 정부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백인숙 의원은 “문화의 거리 데크는 안전사고도 많고 보수정비에도 많은 비용이 발생하며 지속가능성이 높지 않다”며 “시민의 안전과 즐거움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미경 의원은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이 완성되지 못하고 있고 조성된 길마저도 단절되는 구간이 많아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지역 의원과 시 정부 관계자가 머리를 맞대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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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 여수시 사회복지 시설에 중고 PC 전달-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불용 PC 기부 요청,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이바지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은 지난 주 21일 여수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나헌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 PC 10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PC들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사용기한을 채운 뒤 불용 처리한 것으로 원래 폐기될 예정이었으나 제12대 조합회의 의장인 최병용 의원의 요청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게 됐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신 최병용 의원님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나눔과 배려에 매우 감사하다”며 “가나헌은 앞으로 인권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입소인의 욕구와 행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복지시설에 작게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각종 정책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봉사 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여수시 백무현장학회 상임이사로 취약계층 청소년에 장학금을 전달하거나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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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3호 2023년 07월 25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25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훈련 실시<http://m.site.naver.com/1by7A ▶김영규 여수시의장 “시 정부, 주차장 조례개정 책임 떠넘기고 수수방관” 비판<http://m.site.naver.com/1bySt ▶여수시, ‘2023 여수시장배 e스포츠대회’ 29일부터 결선<http://m.site.naver.com/1bz03 ▶여수시청 육상팀,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챔피언십 금메달 획득<http://m.site.naver.com/1bz20 ▶여수시,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 개최<http://m.site.naver.com/1bz4O ▶여수시, 수은함유 의료기기 폐기물 일괄수거…처리비용 절감<http://m.site.naver.com/1bz43 ▶주종섭 도의원,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 예산 확보 분주<http://m.site.naver.com/1by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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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 예산 확보 분주-사도~낭도 인도교 설치를 통해 섬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생태탐방 기반 구축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사업 개발사업’의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을 위한 예산이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한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건의 되었지만, 당시 문화재청에서 낭도와 사도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 근처에 대규모 인공구조물 설치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여, 사도~낭도 인도교 가설(架設)이 무산된 바 있다. 주종섭 의원은 도의원 당선 이후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질의 및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섬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 등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를 위해 내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전남도는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4일 여수시는 여수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설사업’ 실시설계용역비 11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였다. 주종섭 의원은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 관련 예산이 내년 본예산에 확실히 반영되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외 △여수~고흥간 백리섬섬길의 제1호관광도로 지정, △여수시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2026년 여수세계박람회 추진사항 등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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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1호 2023년 07월 21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21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립합창단, 27일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http://m.site.naver.com/1bsO9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전남여수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지킴이 10강 성료<http://m.site.naver.com/1btlF ▶여수시,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병해충 공동방제 나서<http://m.site.naver.com/1bsNG ▶여수해경, 유해액체물질 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 맞대<http://m.site.naver.com/1bsnz ▶최무경 도의원, 전남 학생교육수당 지역경제 활성화 당부<http://m.site.naver.com/1bsoc ▶여수시의회, ‘공익활동 지원 조례’ 제정 위한 논의의 장 열어<http://m.site.naver.com/1bt3G ▶여수석유화학고 ‘취업우수사례’ 책 개발·보급<http://m.site.naver.com/1bs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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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도의원, 전남 학생교육수당 지역경제 활성화 당부-학생교육수당 전국 최초 모범 사례 될 것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지난 19일 교육위원회에서 전남교육감이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원확보를 당부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도내 초등학생 8만7천여 명의 보호자에게 1인당 월 10만 원 이내에서 교육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9월1일부터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감소가 심각한 16개 군지역 초등학생에게 1인당 월 10만 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하고 목포, 여수, 나주, 순천, 광양 등 5개 시와 무안군은 1인당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무경 의원은 “학교교육수당을 바우처카드나 지역화폐로 배부해 사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교육청뿐만 아니라 시ㆍ군자치단체에서 대응투자를 하면 재원확보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생교육수당이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전국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좋은 사례와 함께 전남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 김정희 정책국장은 “조례가 시행되면 세칙을 만들어 학교교육수당 운영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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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0호 2023년 07월 20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20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친환경 전기버스’ 20일 첫 운행<http://m.site.naver.com/1bqP9 ▶주종섭 의원, 실업급여 제도‧수급자에 대한 폄훼와 조롱에 대한 사과 요구<http://m.site.naver.com/1bqU4 ▶강문성 도의원, 지역대학 경쟁력 키워 청년 역외유출 막아야<http://m.site.naver.com/1bqZJ ▶여수시립박물관 전시유물 공개 구입<http://m.site.naver.com/1bqQh ▶여수낭만버스 야간시티투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인기몰이 <http://m.site.naver.com/1bqPB ▶여수 디오션, 해외 명품대전<https://youtu.be/fvVfZ6k4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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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지역대학 경쟁력 키워 청년 역외유출 막아야-관·산·학 협력체체 강화해 도내 취업·정착 유도 방안 제시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7일 제37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해 청년 역외유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교육부가 지역대학에 대한 투자·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대폭 이양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라이즈) 사업을 2025년부터 시범운영한다”며 “권한이양에 따라 앞으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 지자체 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중소업체는 열악한 여건으로 전문 연구를 추진하기 어려운데 지역대학의 연구기능을 강화해 대학의 경쟁력도 키우고 지역업체들의 연구 수요도 충족시켜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전남에서는 매년 청년인구의 유출이 심각하다”며 “지역대학에서 전남의 전략산업과 지역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시키고 기업에서는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고용함으로써 도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한다면 청년 역외유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관·산·학의 강화된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전남도가 중심축이 되어 유기적인 협력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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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미비한 사후관리 지적-사후관리 ․ 평가 ․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업무체계 구축하여 사업 효과성 제고 주문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은 지난 14일 일자리투자유치국 업무보고에서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관리 체계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일자리투자유치국에서는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적인 일자리 제공 ․ 교육훈련 ․ 취업 상담 및 알선 ․ 창업지원 등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만 총 58개 회사에서 4조 3,743억 원 ․ 일자리 5,349개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부터 각종 교육 ․ 멘토링 ․ 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 의원은 업무보고에서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사후관리 실태에 대해 질의하며 실적을 포함한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했으나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사업별로 사후관리는 하고 있으나 의원님이 원하는 수준의 구체적인 자료는 부족하다”고 답변했다. 이에 최 의원은 “사업 추진예산만 매년 수십억 원 규모에 달할 것인데 제대로 된 사후관리를 하지 않으면 실제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지 소상공인 경영실태가 개선되는지 알 수 없다”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쳐 도민의 소중한 혈세를 낭비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사후관리 - 사업평가 -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위 국장은 “일자리투자유치국장에 부임할 때부터 의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었다”며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사후관리 업무 체계를 마련해가겠다”고 답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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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여수 수해 현장 곳곳 긴급방문-여수하얀연꽃요양원·돌산노인전문요양원·대율마을 등 피해현장 달려가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최근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여수지역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 점검 회의와 피해복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전국에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많은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에도 토사가 흘러내리거나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돌산읍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누적 강수량이 259.5㎜로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고 당분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광일 의원은 지난 16일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위치한 하얀연꽃요양원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여수시 관계 공무원 및 직원·군인들과 함께 입소 어르신 대피와 더 이상 토사가 유입되지 않도록 복구작업을 함께했다. 또한 17일은 여수 돌산읍 율림리 대율마을 입구 차도에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사고가 발생해 여수시청 도로과 직원과 함께 차량통제 작업에 나섰으며, 18일은 돌산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토사유입 방지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광일 의원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 긴급복구와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선제적으로 동원해야 한다”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취약지역 및 상습 침수도로를 집중 예찰하고 피해복구 문제에 대해 항구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여수시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