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토 뉴스-영산강청, 코로나19 격리병원 의료폐기물 처리 현장점검사진1>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최근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29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코로나19 격리병원(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의료폐기물 배출 및 처리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2>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29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코로나19 격리병원(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의료폐기물 전용용기를 지원하면서 의료폐기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수소차 대중화 위해 '수소충전소 조기 구축' 지원-광주광역시와 협력하여 ’21년 완공 예정인 수소충전소 5기 조기 구축, 홍보 및 소통 강화 -28일, 환경청장 벽진 버스충전소 준공 현장 확인 및 관계자 격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 이하 환경청)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광주, 전남에는 총 7기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광주 5기, 여수 1기, 장성 1기) 인데, 2021년까지 광주에 5기를 추가로 준공 할 예정이다. 환경청은 광주광역시와 협력하여 현재 진행 중인 시설을 조기에 구축하고, 지역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보와 소통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수소충전소 설치부지 추가 확보를 위해 광주광역시, 그린카진흥원, 하이넷, 전문가 등 관계기관과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도출 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청장은 이번 달 14일 준공하여 운영 중인 광주 벽진 버스충전소 현장을 오늘(28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수소충전소는 국내의 경우 국가중요시설인 국회, 세종정부청사, 국외의 경우 프랑스 에펠탑, 일본 도쿄타워 근처에도 위치하고 있을 만큼 안전한 시설이다. 현재 설치 중인 수소충전소의 부품은 선진국과 동일한 ISO 국제 기준에 따른 안전검사를 통과한 부품이 사용되고, 충전소 구축 후 안전검사, 방폭 및 안전구조물도 설치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수소충전소는 촘촘한 기술 기준에 더하여 안전교육을 받은 충전 직원만이 충전하게 하는 등 외국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민이 수소차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현재 설치 추진 중인 수소충전소를 조기에 준공되도록 광주광역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20년 광주·전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지도·점검 결과 31개 업체 적발-위반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고발 조치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관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전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38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3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과태료 포함) 및 고발 조치를 하였으며, 주요 법령 위반사항으로 변경허가·신고 미이행(10건)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취급시설 정기검사 미이행(8건), 안전교육 미이수(5건), 폐업사업장 잔여 유해화학물질 미처분(2건) 등으로 나타났다. ’20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지도‧점검은 영업허가 업체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과 미세먼지, 국내·외 화학사고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특별점검으로 나누어 추진하였으며, 화학물질 취급·유통이 전국 최다인 여수산단과 광주도심 인접 하남산단 등 화학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점 점검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서면) 점검을 확대 추진하였으며, 원거리영상탐지차량, 현장측정분석차량 등을 이용한 순찰·감시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누·유출 여부 등 화학사고 전조 징후를 확인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 사업장 관리 공백 우려에도 불구하고 화학사고 고위험사업장 집중 현지점검, 원거리영상탐지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감시를 통해 지역 내 화학사고를 적극 예방하였다”며, “향후에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빈틈없는 지도·점검으로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자발적 협약 체결한 23개 사업장과 지난 10월에 지역 네트워크 구축-협약업체와 미세먼지 감축 협력,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현장확인 및 감시 병행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억제 노력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 이하 환경청)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매년 12월부터 다음연도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환경청은 먼저,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23개 사업장과 지난 10월에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협약 사업장과는 사업장의 미세먼지를 자발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우수 저감내용을 공유하는 등 협력 할 계획이며, 평가를 통해 저감 실적 등이 높은 사업장은 표창 수여, 홍보 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소각시설, 발전시설, 대형사업장, 집중관리도로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시설에 대해 기관장이 직접 확인·점검할 계획이다. 영농폐기물, 산업단지 주변 방치 폐기물 등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시도와 함께 신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우심지역에는 드론 등을 활용한 기동단속반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환경청에서 보유중인 대기분야 첨단 감시장비(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 2대, 측정용 드론 4기, 총탄화수소 측정기 1대, 연소가스 측정기 1대 등 총 16대) 를 활용하여 산업단지 및 주요 우심 배출시설에 대해 불법 배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도 강화 할 예정이다. 금년에 새롭게 도입된 드론은 굴뚝의 오염물질을 채취·측정할 수 있고, 이동측정차량은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약 1회/5초)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제2차 계절관리제에서는 시행계획의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도 추진한다. 시·도에서 수립한 계절관리제 세부시행계획에 대한 추진사항을 월 2회 합동 점검하여 우수사례는 확산하고 미흡사례는 보완하는 등 계절관리제 실행력을 높이기로 하였다. 광주광역시 등과 함께 ‘생활속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전개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자제, 배출가스 저공해조치 등 저감사업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 다만, 환경청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 등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신문, 라디오 등 언론사 광고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각종 회의 및 간담회, 현장확인 등은 온라인 방식이나 최소 인원으로 실시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마저 겹친다면 국민 고통이 심화 될 것이다”며, “우리 청은 계절관리제 기간 관계기관과 함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선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관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도·점검 실시-먹는물 수질분석의 신뢰도 제고로 먹는물 안정성 확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먹는물 안정성 확보에 필요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등 7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대하여 11월 5일부터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갖추어야 할 실험시설과 기술인력이 적정하게 구비되어 있는지와 먹는물에 대한 시료채취와 분석이 먹는물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실시되고 있는지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금번 지도·점검을 통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수질검사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영선기자
-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수질안전관리 지자체와 합동 집중 점검-영산강유역환경청·지자체 합동으로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 -‘코로나19’ 대응 수경시설 안전관리 철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관리 실태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7~8월간 시·도와 합동으로 광주·전남지역 수경시설의 수질 및 시설관리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시설은 광주·전남지역에 소재한 수경시설 110개소 중 최근 3년간 행정처분 또는 시정명령된 시설, 일정 규모 이상 시설(바닥면적 100 m2 이상), 신규 신고시설 등을 중심으로 30개소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기준을 초과한 수경시설의 경우에는 시설개방 중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 수경시설은 운영기간 동안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측정항목별(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수질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밖에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및 용수 교체, 1일 1회 이상 용수 여과기 통과,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이용자 주의 사항에 관한 안내판 설치 등 시설 관리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경시설 운영기관이 정부 세부지침 및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운영 여부를 판단하고 운영 시에는 관리기준을 반드시 준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고 국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및 음용 금지 등 주의사항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내판예시 최향란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장마철 대비 주민안전‧환경오염 예방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집중 점검-대규모 토석채취사업장 등 사전 점검으로 안전사고 및 환경오염 예방-점검 결과 위반사업장은 승인기관에 통보, 이행조치명령 등 조치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오는 6월 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장마철에 대비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광주·전남지역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집중강우 시 토사유출이나 사면붕괴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대규모 토석채취 사업장 10개소와 도시개발·산업단지 조성 사업장 10개소 등 총 20개 사업장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점검의 최우선 목표를 장마철 사고예방과 토사유출 등으로 인한 주변지역 주민의 피해 방지에 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마철 집중강우에 대비한 흙깎기·쌓기(절·성토) 사면의 안전관리 여부, 가배수로·침사지·오탁방지막 등 수질오염 방지시설의 적정 설치 및 운영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되며, 환경오염사고에 대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여부, 공사 중에 발생하는 비옥토나 폐기물 적정 보관상태 등을 점검하여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의 실질적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점검결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미이행 사항에 대해서는「환경영향평가법」 제40조제4항에 따라 승인기관의 장에게 통보하여 “협의내용 이행조치명령” 등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원형보전지 훼손 등 중대한 법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검찰에 고발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사업자의 엄중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라고 강조하며, “개발사업장에서도 집중호우 등에 대비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승인기관에서도 순찰 강화를 통해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사회복지시설 지하수 수질검사 서비스 실시-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40개소 대상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본부장 최등호)와 함께 환경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전남 지역 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수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40개소이며, 분석항목은 음용지하수 수질기준 47개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직접 방문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6월에 수요조사 후, 7~8월에 이뤄질 예정이며, 검사결과는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통보할 예정이다. 수질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며, 조치가 어려울 경우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안심지하수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여 지하수 환경 및 관정 개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류연기 청장은 “앞으로도 금번 사회복지시설 수질검사 서비스와 같이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 식당 이용의 날’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류 청장,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 식당가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도록 추진-5~6월 매주 금요일을 ‘지역 식당 이용의 날’로 정해 지역 식당 이용 -행사, 회의 등 소요예산 선결제로 지역경제 어려움 해소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6월 매주 금요일을 ’지역 식당 이용의 날‘로 정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앞으로 행사·회의 등에 소요예산을 선결제하여 예산을 조기집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어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모임 등이 원칙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지키면서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각종 행사, 회의 등에 필요한 예산을 규정된 절차를 준수해 연내 지출목적·장소·금액 등이 예측 가능한 경우, 5월 동안 선결제를 추진함으로써 소비절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19 위기로 경제가 어렵고 지역 상권이 위축된 상황일수록 지역민과 함께해야 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 식당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과학장비를 활용한 환경감시 활동 강화-대인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원격점검 및 환경감시 실시-위반사항 2건 적발, 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 6개소 확인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지난 3월부터 관할 지역 환경오염 우심지역 및 사업장에 대해 과학장비 등을 활용한 원격점검 및 감시 활동을실시하여, 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6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인간 접촉 최소화 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관할 지역 환경감시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이동식측정차량, 드론 등 과학장비를 활용하여 비대면 점검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자 추진하였다. 위반사항으로는 침출수 유출 등에 따른 주변환경 오염 1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이 적발되었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 6개소가 확인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주시 만봉저수지 주변 환경순찰 결과 인근 계곡에 다량의 석분이 함유된 강알칼리성 계곡수가 저수지로 유입되는 것이 확인되었고, 관할 지자체인 나주시와 사업장 및 주변 환경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침출수 유출에 따른 주변환경 오염(영산강유역환경청), 폐수배출시설 설치 미신고 사항(나주시)이 적발되었다. 단, 다량의 석분이 함유된 강알칼리성 계곡수가 만봉저수지 물고기 폐사와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물고기 폐사에 대한 원인은 추후 나주시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행정처분 사항은 관할 지자체 등에 통보하여 조치할 예정이며, 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은 추후 사업장 방문점검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틈탄 환경오염위반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첨단 과학장비를 보다 폭넓게 활용하여 환경감시 및 점검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겠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관내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오염 이슈에 대하여도 슬기롭게 대처하여 지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