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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태‧민덕희 여수시의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 발의-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위한 규정도 마련…시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목적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문갑태‧민덕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여수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를 제225회 정례회에서 가결했다. 여수시는 조례를 근거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거나 사업을 수행하는 개인‧법인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 해당 사업으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기념사업 △역사적 자료의 수집‧보존‧관리‧전시 및 조사연구사업 △교육‧홍보 및 학예활동 △국내외 공동조사 및 교류 활동 △위령사업 △기림의 날 운영 및 홍보 △기념물 설치지원 및 보호‧관리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일본군위안부를 기억하기 위한 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의 보호·관리를 위해 공공조형물로 지정하고 담당부서를 두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했다. 문갑태‧민덕희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사항을 규정해 여수시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해당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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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등유 가격 폭등에 대한 정부 대책 마련하라”-취약계층 등유바우처 금액 작년과 동일…세심한 대안 마련 필요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과 동절기 난방유 수요가 겹치면서 ‘서민 연료’라고 불리는 등유 가격까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의회가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문갑태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제225회 정례회에서 문갑태 의원이 발의한 ‘등유 가격 폭등에 따른 정부 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정부는 등유가격 폭등 문제에 대응하고자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바우처 대상을 작년 대비 29만 명 늘린 117만 6천 가구로 확대하고 지원 평균 금액도 5만 8천 원으로 상향했다. 그러나 “한부모,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보호아동 등 취약계층에만 한정해 지원하는 등유바우처는 작년 예산과 동일한 31만 원에서 전혀 증액되지 않았다”며 “현 상황을 바라보는 정부의 시각이 다소 안일한 것이 아닌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지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등유 한 통의 가격은 등유바우처 지원액을 상회하는 32만 원이며 “실제로 아끼고 아껴서 춥게 한 달, 조금 따뜻하게 보내면 한통이 보름이면 소진된다”라고 지원액이 부족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건의문에는 △지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대안 마련 △등유에 최대 인하세율 적용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건의안을 발의한 문갑태 의원은 “에너지바우처 대상 확대 및 지원금액 상향 등 국민이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발굴해 추진해주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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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MCA, 자원순환사회 전환을 위한 자원순환기본조례 정책토론회 개최-여수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초석마련의 과정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는 여수시의회 민덕희·문갑태의원 및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9일(목) 오후 2시, 여수시의회 회의실에서 ‘여수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국적인 폐기물 매립과 소각처리 한계로 발생된 지역별 쓰레기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여수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초석마련의 과정으로 ‘여수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자원순환 기본조례는 국가 차원의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지역의 역할과 집행계획 마련을 위한 최소한의 근거로써 제품 등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폐기물의 순환이용 및 적정한 처분을 촉진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나주시, 목포시 등 42개 시·군에서 조례가 제정되었다. 토론회 발제에는 “자원순환 강화를 위한 국내외 지원정책 사례연구”로 박수호 전남대 교수에 이어서 “자원순환기본조례의 의미와 주요정책방향” 주제로 김태희 자원순환연대 국장이 맡았으며 지정토론에는 문갑태 여수시의원, 박숙희 여수시 자원순환 팀장, 민기일 순천시 자원순환정책팀장, 강흥순 여수환경운동연합 국장이 지역 현안과 분양별 의견을 논의 하였다. 특히, 민덕희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된 지정 토론에서는 민관산학 관계자들이 함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여수지역 자원순환정책의 실효성있는 진행을 위해 자원순환정책 전과정의 시민참여확대방안 마련과 사전통계조사, 시민공청회, 교육홍보사업 등 자원순환사회를 촉진하는 사항들이 강화된 조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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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30일 해양생물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주최…상괭이 보호 방안 등 논의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30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해양생물 보호구역 지정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에 열린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 토론회’에 이어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목표로 열리는 두 번째 토론회다. 토론회는 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전남‧여수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공동 주최, 여수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열리며 3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발제는 정성구 경남도청 사무관의 ‘해양생물보호구역 이해와 지정 절차’, 박근호 해양환경인명구조단 대장의 ‘여수지역 상괭이 개체 분포와 현황’, 김광철 바다파출소 소장의 ‘상괭이 사체 발견 시 대응 매뉴얼’, 이영란 오산대학교 교수의 ‘상괭이 보호 방법과 협력 의제’라는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나선다. 여수시의회에서는 문갑태 의원, 여수시에서는 관련 부서인 섬자원개발·해양항만레저·어업생산과장 총 3명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민간단체에서는 전남 여수환경운동연합‧해양환경인명구조단‧시민환경연구소 관계자, 어민단체에서는 화양면 안포 어촌계장이 토론에 참가하며 최상덕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문갑태·백인숙 의원은 “최근 여수해안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사체로 다수 발견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과 상괭이를 중점으로 다루고자 한다”고 개최 의도를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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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5호 2022년 8월 30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8월30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여수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민생 살리기’ 전통시장 방문>https://bit.ly/3e7gxSA ▶여수소방서, 새내기 소방관 10명 임용>https://bit.ly/3R0YuvU ▶여수공고, 군부사관 10명 합격! 전남 최다!>https://bit.ly/3PZYw5X ▶미평종합사회복지관, GS칼텍스(주)와 함께하는 저소득 아동 교육환경개선 물품지원사업>https://bit.ly/3RiIXan ▶여수시,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영예!>https://bit.ly/3ARyj47 ▶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 전문가 토론회 성료>https://bit.ly/3TC7n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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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 전문가 토론회 성료-해양보호구역 지정 시 장점, 선결 과제 등 의견교환 ‘활발’ 여수시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토론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여수시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제1차 전문가 토론회가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서남해환경센터, 전남대학교, 전남·여수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려 시의원, 시 관계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백인숙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인근 지자체에서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나서고 있으나 여수시는 지정이 되어있지 않다”며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한 비전을 실천하는데 해양보호구역 지정은 필수적이며, 오늘 토론회가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도화선이 되길 희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토론회는 전문가 3명의 발제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김동주 박사는 해양보호구역의 정의와 국내·외 지정 현황을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전남은 2001년 무안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 이후 진도‧순천만‧보성벌교‧신안 갯벌, 가가도주변해역, 소화도주변해역, 청산도주변해역 등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이어 한해광 서남해환경센터장은 생물 다양성 및 수산자원 우수성 홍보, 법정보호생물 보전 및 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 근거 마련 등을 위해 여자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광호 여수수산인협회장은 해양보호구역 지정은 어업권과 관련이 있는 만큼 여자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을 때 기대되는 효과 등에 대한 어민 교육과 소통, 설득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발제 후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먼저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해서는 어민들과 소통하고 설득해야한다는 데에 공통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여수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은 여자만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관련해 인근 시군 행정협의체 구성, 해양보호구역 지정 후 관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했다. 정홍석 시민환경연구소 연구원 또한 해양보호구역 지정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문갑태 의원은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통해 여자만 갯벌을 보존하고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확실히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인근 지역의 갯벌과 마찬가지로 여자만 갯벌 또한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마쳤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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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26일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하자’ 토론회 개최-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주최…“해양보호구역 지정 필요성 알릴 것”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서남해환경센터, 전남대학교, 전남·여수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려 3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기조발제는 ‘해양보호구역 이해와 국내·외 지정 현황’을 주제로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김동주 박사가 맡게 됐다. 이어 한해광 서남해환경센터장이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 필요성 및 추진방향’, 최광호 여수수산인협회장이 ‘습지보호지역지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나선다. 여수시의회에서는 문갑태 의원, 여수시에서는 관련 부서인 섬자원개발·해양항만레저·어업생산·문화예술과장 총 4명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민간단체에서는 전남·여수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 관계자가 토론에 참가한다. 토론회를 주최한 문갑태·백인숙 의원은 “전남 순천만, 보성, 벌교 등의 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여자만의 여수지역 갯벌은 제외됐다”면서 “여수 갯벌의 위상을 알리고 해양보호구역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 및 관계자들에게 알리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의도를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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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원 무소속개혁연대, 공통 공약으로 ‘어르신 100원 버스’ 채택-문갑태 송재향 이상우 권석환 정광지 주재현 정경철 등 7명으로 구성된 무소속개혁연대 공통 공약 내세워 6.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 여수시의원들이 무소속 연대를 통한 정책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어르신 100원 버스’를 공통공약으로 표방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문갑태 송재향 이상우 권석환 정광지 주재현 정경철 등 7명으로 구성된 무소속개혁연대는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선거 캠페인에서 이를 내세웠다. 이들에 따르면 2018년 초등학생, 2022년 청소년 대상 100원 버스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만큼 이를 확대해서 어르신 대상 100원 버스제도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 또 어르신 100원 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높이고 고령운전자의 자가용 운전 감소, 등 제도도입의 당위성과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이상우의원은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무료 이용이 정착되고 있다”며 “날로 고령화 인구가 늘고 있는 지방도시 여수에서도 노인복지 차원에서라도 어르신 100원 버스제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에서 어르신 100원 버스제를 1호 공약으로 내건 문갑태의원은 “시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이익을 위해 활동해야 한다”며 “청소년 100원 버스에 이어 어르신 100원 버스가 되도록 시의원에 당선되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송재향의원도 “80세 이상 어르신 및 여순사건 유족을 포함한 보훈단체 가족을 위한 100원 버스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고 밝혔다. 여수시의원 무소속개혁연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고 시의회에 입성해서도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페지 등을 위해 연대해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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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원 무소속연대, “여수시의회는 국회의원의 친위부대가 아니다”-여수 무소속연대 현역 시의원 7명, “잘못된 공천제도가 지방의회 질식시켜” 지적 -앞으로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폐지에 앞장서기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 무소속 현역 시의원 7명이 국회의원의 뜻에 따라 결정되는 현 공천제도는 잘못됐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무소속연대 소속 여수시의원들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본관 입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민주당의 불공정 공천을 겨냥해 “검증과 책임이라는 공천제도의 도입명분은 사라지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권력자의 친소관계에 따라 공천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후보들은 여러 개의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공천되었으며 개혁적으로 일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아왔던 후보들이 오히려 국회의원이 내린 지시에 복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선에 제외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모든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를 모두 공천하여 26명의 여수시의회를 완전하게 장악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여수시의회를 움직이겠다는 야욕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앞으로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폐지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당의 불공정한 공천으로 여수시의회가 지구당 위원장들의 친위부대가 되어 여수발전을 해치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저희 7명의 무소속 후보들은 8대 여수시의회에 입성하여 지방의회 정당 공천제 폐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무소속연대에는 여수 갑지역에서 이상우 권석환 송하진 송재향 정광지 의원, 을지역에서 주재현 문갑태 정경철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 중 이상우 권석환 주재현 정경철 문갑태 의원은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 공천배제된 후 공천심사가 불공정하다며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송재향 정광지 의원은 원래 무소속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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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6호 2022년 5월 3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3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예비후보, “권오봉 후보는 1등 도시를 2등 도시로 주저 앉힌 장본인” 강력 비판>https://bit.ly/3LJzpTx ▶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회!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부모자치 세우다.”>https://bit.ly/3s70Kai ▶여수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 성실교섭 촉구하며 거리에 나서>https://bit.ly/3yanXfU ▶㈜한화여수사업장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편의물품 지원>https://bit.ly/3KC4abJ ▶현역 시의원으로 공천탈락한 주재현 문갑태, 무소속출마 선언>https://bit.ly/3MHYsq8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수3선거구 강문성의원 대변인단 임명>https://bit.ly/3OLI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