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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정례회 중 현안 현장 찾아-상임위별 관광시설‧폐기물 처리상황 확인 및 조례개정 관련 의견청취 여수시의회 제223회 정례회가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의원들이 상임위원회별로 현안 현장을 방문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기획행정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가 회기 중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현주)는 20일 화정면 하화도를 찾아 관광시설인 출렁다리의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환경복지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민덕희) 또한 20일 월내매립장과 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해 매립 현황과 대형폐기물 처리 절차 및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해양도시건설위원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영평)는 19일 율촌면 도성마을을 찾아 「여수시 도시계획 조례」개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마을 상황을 확인했다. 김영규 의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23일 시정 질문, 27일 각종 안건 처리 후 제223회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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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소통공간 카페 ‘여사랑’ 오픈-20일 오픈행사…자유로운 소통공간이자 주민자치 발전 위한 플랫폼 역할 기대 여수시 여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봉철)가 지난 20일 주민들의 자유로운 소통공간인 카페 ‘여사랑’을 주민센터 내에 오픈했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김성문 회장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민덕희, 김행기, 이미경 시의원, 김지선 여수시 행정지원국장, 서효범 새여수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여서동 자생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카페 ‘여사랑’ 개설은 지난 6월 여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민을 위한 소통공간을 만들어보자는데 의견을 모아 추진됐다. 여수시 총무과에서 220만원, 새여수새마을금고에서 300만원을 지원받아 테이블과 의자, 커피머신 등을 구입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실내 인테리어에 참여해 조성했다. 카페 ‘여사랑’은 ‘여수사랑’과 ‘여서동사랑’이란 의미를 중복으로 담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자유로운 소통공간이자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봉철 위원장은 “카페 여사랑은 간판에서부터 심영애 위원님이 가꾼 석부작과 화분, 박미덕 위원님의 시가 담긴 액자, 직접 만든 테이블과 조명, 벽시계, 소품 하나하나까지 우리 여서동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면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카페 여사랑을 잘 운영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주민자치특화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포럼’, ‘어린이 환경 그림‧공예 공모전’, ‘사람의 향기를 품은 힐링 정원 조성’, ‘찾아가는 여서해피데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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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지역주도 복지정책 수립 위해 사회보장기본법 개정 건의-지자체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때 정부 협의 사실상 ‘필수’…제약 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지자체의 복지정책 수립 자율권 침해 소지가 있는 「사회보장기본법」 조항 개정 건의에 나섰다. 시의회는 15일 제223회 정례회에서 민덕희 의원이 발의한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개정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는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경우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한다. 시의회는 「대한민국헌법」 제117조의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지방자치법」 제11조제2항의 ‘사무배분의 기본원칙’에 규정된 지자체의 책임을 국가가 해당 조항을 통해 통제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을 통해 협의 및 조정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교부세를 반환 또는 감액하도록 강제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아울러 국가와 정부기관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3조에 따라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위해 지역주도의 관련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여수시가 2022년 3월부터는 지방소멸도시 위험군으로 분류된 만큼 지자체가 지방소멸 대응전략을 사회보장제도 측면에서 고민할 수 있도록 자율과 책임이 보장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개정 △사회보장제도의 신설‧변경 협의 횟수 확대(연 1회→분기별 1회) △협의 및 조정 기구 상설 운영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본회의 폐회 후 전체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개정 촉구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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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산단 배관 전수조사 필요”-5일 산단 배관 폭발사고 원인 파악 및 현장 점검 나서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산단 배관 폭발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 8명 및 시 관계자 등 18명은 배관 폭발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사고는 3일 오전 5시 17분 경 여수국가산단 내 데이원에너지 스팀 배관이 열수송관 내 볼조인트 파손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화학물질 공급배관이 2차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덕희 위원장은 “태풍을 앞두고 작업자들의 안전 등 수습 상황을 살피기 위해 사고 현장을 방문했었다”며 “비슷한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산단 배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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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희망상자로 훈훈한 온정 나눔-㈜한화여수사업장, 여천NCC(주), ㈜LG화학 PE 1공장,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법인, 문애리개인후원자 ▲㈜한화여수사업장 ▲여천NCC(주) ▲㈜LG화학 PE 1공장 전남 여수시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9월 6일, 한가위를 맞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요보호세대 지역주민 300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를 지원했다. ‘희망상자’는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쑥송편, 사과, 배, 양념불고기, 동그랑땡, 느타리버섯, 당면, 수건 등 10종으로 명절음식 준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본 복지관 프로그램 국민연금나눔재단지원‘음악하는 신사’프로그램 참여자의 우쿨렐레 공연과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의 하모니카공연을 시작으로 후원처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지역 내 거동불편 이동이 어려운 가정에 후원처(㈜한화여수사업장 선성규부장, 여천NCC(주) 최호원과장, ㈜LG화학 PE 1공장 선광수과장)가 직접 가가호호 방문전달을 통해 안부를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었다. 희망상자를 받는 김00(85세) 지역주민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며 올해도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하나 걱정했는데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기업과 복지관에서 마음모아 준비해주신 소중한 명절물품을 받으니 벌써 마음이 보름달처럼 밝아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관장은 “매년 지역 내 요보호세대를 위해 기꺼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후원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요보호세대에 잘 전달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내 요보호세대에게 전달한 희망상자는 ㈜한화여수사업장, 여천NCC(주), ㈜LG화학 PE 1공장,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법인, 문애리개인후원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었다. 더불어 주철현국회의원, 강문성전라남도의원, 여수시 사회복지과 장병연과장, 민덕희시의원, 김행기시의원, 백인숙시의원, 이미경시의원이 함께 희망상자를 꾸리며 노력봉사를 통해 한가위를 맞이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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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지역 쌀 소비 촉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주선-“추석절 소외 이웃 지원 시 지역쌀 적극 활용으로 농민들도 함께 배려 필요” 국회 농해수위 소속 여수시갑 주철현 국회의원이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주선해 쌀값 폭락 대책을 요구하는 농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26일 지역 기업인 D주식회사와 여수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D기업은 여수 지역에서 생산된 쌀6톤(20킬로그램들이 300포대)을 도움이 필요한 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문수종합사회복지관, 돌산읍주민센터, 소라면주민센터 등 4개 기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D기업 대표이사, 주철현 국회의원, 임봉춘 문수복지관장, 이희승 동여수복지관장, 정덕영 돌산읍장, 황순석 소라면장 등과 민덕희·이미경·고용진·김철민·진명숙 의원 등 여수시의원들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주철현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D기업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라고, 아울러 쌀값 폭락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승 동여수복지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에 감사드린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화답했다. 행사를 제안한 주철현 국회의원은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에 17만2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무려 23%나 하락했다.”며 "25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모여, 쌀값 폭락을 방치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시급한 대책수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이번 행사가 지역 쌀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주당이 정부에 추석 전 쌀 10만톤 시장격리 등 쌀값 폭락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데, 지역기업과 시민들도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기회에 쌀을 적극 활용해서 쌀값 폭락으로 신음하는 농업인들도 함께 배려하면 더욱 좋겠다”고 강조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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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노인일자리 사업 전담인력 운영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민간수행기관 “전담인력 처우개선 등 필요”…지속적 관심과 노력 요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여전히 관리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지난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전담인력 운영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덕희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주최로 열렸으며 시의원, 종합사회복지관장, 시 정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여수시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일자리 사업 민간수행기관의 전담인력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225억 원이 투입돼 어르신 8,534명이 참여한다. 민간수행기관인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에서 1천 여 명, 노인복지관에서 2천6백 여 명이 관리되며 5천 여 명은 읍면동에서 관리된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의 전담인력 운영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 업무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업무량 과중을 막기 위한 담당 사회복지사 배치, 현 전담인력의 열악한 처우개선이 인력 부족 해결과 사업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인일자리 사업을 담당하는 시 부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이 평가를 통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정규직 배치가 어렵고, 시 부서에서 복지관으로의 인력배치 지원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이 노인일자리 사업이 아닌 사례관리 등 고유 업무와 차별화된 사업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정신출 의원은 “인구일자리과 일자리창출 업무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관련 인력을 고용하고 복지관에 파견 할 수 있는 방안과 경력단절여성 사회복지사 재취업 프로그램도 검토해 보기를 제안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민덕희 환경복지위원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전담인력의 처우개선 및 수행기관의 인력 충원에 대해 환경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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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나서-상임위별 현안 현장 살펴…이야포 추모제, 섬박람회 예정지, 가족+센터 등 여수시의회 제222회 임시회가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의원들이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 사업 현장 확인에 나섰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기획행정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가 회기 중 현장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현주)는 지난 3일 남면 이야포 미국폭격사건 72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사건 진실규명에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민덕희) 또한 8일 여수시 가족+센터를 찾아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사업,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해양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영평)는 8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예정지, 서남해 수산물 가공공장 건설 현장, 돌산~화양 연도교 건설 공사 현장, 개도 간척지 농어촌 관광휴양 단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현황을 청취했다. 김영규 의장은 “상임위는 의원들의 관심사와 전문분야에 따라 구성된 만큼 상임위 위주의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며 “의원들이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생산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알찬 현장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11일 5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 후 제222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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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8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원 구성 마무리-의회운영위원장 강현태, 기획행정위원장 정현주, 환경복지위원장 민덕희, 해양도시건설위원장 박영평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8일 오후 제22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제8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에 강현태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정현주 의원, 환경복지위원장에 민덕희 의원, 해양도시건설위원장에 박영평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5일 전반기 의장으로 김영규 의원, 부의장으로 강재헌 의원을 선출한 시의회는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장에 선출된 의원들은 2년 동안 여수시민을 위해 의회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영규 의장은 “오늘 상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며 “의원들께서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11일 개원식을 열어 제8대 전반기 의회 출범을 알리고 다음 달 3일 제222회 임시회를 열어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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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4호 2022년 5월 1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1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https://bit.ly/37Q3XEq ▶‘무소속 3선 도전’ 송하진, 여수시의원 후보 등록>https://bit.ly/3PuC9qm ▶민덕희 후보 ‘도깨비서포터즈’ 모집>https://bit.ly/3PmQNjc ▶여수시, ‘상생‧소통‧협력’ 2022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개최>https://bit.ly/3NoLaiR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 ‘오션 갓니발 페스티벌’ 개최>https://bit.ly/3wxxpr5 ▶여수시의원 무소속개혁연대, 공통 공약으로 ‘어르신 100원 버스’ 채택>https://bit.ly/3MkUI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