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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해광샹그릴라 "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지난 21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순)에서는 중복을 맞아 환경공해추방운동 호남본부(본부장 이형은)가 주관하고 해광건설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불볕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을 비롯한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 미평동 최종균 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와 불볕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주관한 이형은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지만, 함께 나눌 기회를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나종순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불볕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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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8호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2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도서민 1,000원 여객선' 8월 본격 시행 > https://bit.ly/3iwOx9i ▶전창곤 여수시의장, 전남대 여수캠퍼스 의대 설립 대안마련 촉구 > https://bit.ly/3wX3yqo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 의회에서 제동 >https://bit.ly/3BtVIIa ▶백인숙 여수시의원 "코로나로 늘어난 아이스팩 수거체계 갖춰야" > https://bit.ly/3rGtx4t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참여 > https://bit.ly/36Xuk7g ▶여수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실태조사 실시 > https://bit.ly/3zo65eP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지역감염 차단 '박차' > https://bit.ly/3kM7c3L ▶여수시 남면 화태마을 바람개비 물결 '눈길' > https://bit.ly/3x3Numt ▶전남도, 자율접종 8만9천명분 활용 접종 박차 > https://bit.ly/3kLIYXr ▶순천시, 공공건축물 기획부터 시공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 https://bit.ly/3rrN0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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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여수시의원 "코로나로 늘어난 아이스팩 수거체계 갖춰야"-수거함 설치, 취합, 세척, 운반 등 재활용시스템 구축 제안 >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원 최근 식품 배달 증가와 함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이스팩의 수거체계를 갖춰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백인숙 여수시의원은 지난 12일 제212회 임시회에서 “코로나에 따른 신선제품 배달물량 증가로 아이스팩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스팩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데 사용가능한 아이스팩을 폐기함으로써 자원이 낭비되고, 화학성분이 포함된 내용물이 배출될 경우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로는 전용 수거함 설치와 전문 수거인력을 통한 취합·운반, 세척·살균, 운반 등 재활용 체계를 갖춘 서울 서초구의 사례를 들었다. 백 의원에 따르면 서초구는 1억8000만 원의 예산으로 수거시스템을 구축했고 이후 9개월 동안 2만5000여 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64% 이상을 재사용했다. 백 의원은 이에 대해 “아이스팩 재활용은 현행 법률과 지자체 조례, 그리고 이에 근거한 지자체의 추진 의지만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많은 지자체에서 아이스팩 수거시스템을 마련해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스팩 수거 시책은 COP28을 준비하는 우리시에 무엇보다 필요한 시민환경보호 실천 활동”이라며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백 의원은 일회용 물티슈와 관련해서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라며 “공공기관부터 홍보물품으로 물티슈를 배포하는 행위를 근절해달라”고 촉구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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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의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16일 제261회 월례회의서 전창곤 여수시의장 제안 공동건의문 채택 -여수시의회 COP특위,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의회 공동건의문도 준비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2개 도시의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에 뜻을 모으고 지지를 표명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암에서 열린 제261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공동건의문’이 채택됐다.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COP28을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이 공동 유치해 영호남 화합과 동서통합의 초석을 만들자는 것으로, 이를 위해 정부가 조속히 국내 개최도시를 선정하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창곤 의장은 이날 제안설명에 나서 22개 시군의회 의장에게 남해안·남중권의 COP28 유치를 지지해 줄 것과 시민홍보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의장들은 의회별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전 의장은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은 지난 2008년부터 COP28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COP28 공동개최는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 등 상생발전과 더불어 지자체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세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전남 22개 시군의회 공동건의문과 함께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의회 명의의 공동건의문도 준비했다. 백인숙 COP유치지원특별위원장 등 특위 위원들은 이날 월례회의 현장을 찾아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구례 등 5개 시군의회 의장과 면담하고 공동건의문에 서명을 받았다. 특위는 나머지 경남 6개 시군의회 의장의 서명을 받은 후 공동건의문을 관련부처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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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호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18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 「2021 여수 평화플랜 시민대화」 개최 > https://bit.ly/2SHPjrk ▶전남도의회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여수광양항만공사 현지활동 > https://bit.ly/3wBabPC ▶여수해경, 하늘에서 내려본다! '해양드론 순찰대' 정식운영 > https://bit.ly/2SJe06z ▶영산강유역환경청, 일도 보고 전기자동차 충전도 하고! > https://bit.ly/2S8rfh5 ▶백인숙 여수시의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제도 확대해야" > https://bit.ly/3d96BEX ▶이미경 여수시의원 "진남테니스장 생활체육 확대 기여 못해" > https://bit.ly/3iQLv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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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여수시의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제도 확대해야"-지역제한 입찰제도·지역의무공동도급제 등 확대 촉구 > 백인숙 여수시의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한 입찰제도와 지역의무공동도급제 등 제도적 보호대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백인숙 여수시의원은 지난 11일 제211회 정례회 10분발언에서 "여수는 개발붐으로 택지개발과 공동주택 신축 등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대부분 외지 건설업체가 독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백 의원은 부영아파트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지적하고 나섰다. 웅천 부영아파트 현장의 경우 여수지역 16개 공동주택 현장의 지역업체 하도급 계약비율 19.48%(5월 기준)에 못 미치는 0%∼9.71% 수준으로, 사실상 지역업체가 하도급에 거의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백 의원은 이에 대해 "우리 여수는 부영공화국이라고 부를 만큼 부영아파트 단지가 많다"며 "그런데 건설현장에서 지역업체가 참여하지 못하는 현실을 볼 때 과연 지역발전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대책으로 지역제한 입찰제도,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등의 확대시행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업체 참여비율에 따라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는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의 적극적인 도입을 제안하기도 했다. 백 의원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제정된 '여수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이행도 주문했다. 조례에 규정된 '지역건설산업체 하도급 70%이상 참여 권장', '하도급 참여에 관한 사항 점검' 등의 적극적인 이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를 시행하는 시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라며 "외지업체의 '독식'을 지자체가 제도적으로 막아주지 않으면 건설산업 활성화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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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3호 2021년 6월 4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4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순천 간 국도17호선, 교량 보수로 '7일부터 전면통제' > https://bit.ly/2S80Y2k ▶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소양 및 안전교육 워크북 비대면 교육 실시 > https://bit.ly/3vUz2hc ▶금호미쓰이화학, 여수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 https://bit.ly/3icOscx ▶백인숙 여수시의원 "COP 유치나선 여수, 전기차 확대 필요" > https://bit.ly/3vSIaTc ▶김회재 의원 "국민의 철도교통 편의 증진 위해 SRT 전라선 운행 반드시 추진되어야" > https://bit.ly/3vUz8W6 ▶이광일 도의원, "조리실무사 충원보다 학력향상을 위해 예산 투자해야" > https://bit.ly/3vUeNjx ▶송하진 여수시의원 “모빌리티 공영화로 시민 이동권 보장해야” > https://bit.ly/3wUn9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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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여수시의원 “COP 유치나선 여수, 전기차 확대 필요”-전기차 충전소·공영주차장 내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제안 > 백인숙 여수시의원 COP28 유치에 나선 여수시가 전기자동차 확대 등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백인숙 여수시의원은 지난 1일 제211회 정례회 10분발언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확대와 공영주차장 내 태양광발전 확대를 제안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올해 4월말 기준 여수지역 전기차 등록대수는 800대로, 2022년까지 승용 475대, 화물 310대가 추가 공급 예정이다. 전기차 운행에 필요한 공용충전소 현황은 급속이 46곳 81기, 완속이 88곳 233기며 공동주택 내 충전소는 32곳 131기다. 백 의원은 이에 대해 “전기차 충전소는 전기차 보급에 필수적인 인프라”라며 “우리시의 경우 전기차 보급수에 비해 충전소가 적어 빠른 설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서는 태양광 발전시설 확충을 위한 제안도 나왔다. 지역 곳곳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자는 내용이었다. 백 의원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도시 기반시설의 개선은 이제는 필수”라며 “COP28 유치와 환경보전을 위해 시정부가 관련정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시의회 COP28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 의원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COP28 대한민국 유치선언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선도적인 특위 활동을 약속하기도 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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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모임 전남민주평화광장, 6월 1일 여수서 출범식-1일 오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회원 등 250여명 참석 -개혁‧공정‧지역균형발전‧한반도평화‧민주세력 재집권 5대 목표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권의 유력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이자 대선 조직인 ‘깨어있는 전남도민의 조직된 힘’ 기치를 내세운 전남민주평화광장이 전남에서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갑)에 따르면 전남민주평화광장은 6월 1일 오후 5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공동대표단, 전남 22시군 지역대표 발기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및 출범식을 갖었다. 민주평화광장은 내년 20대 대선에서 시대정신에 발맞춰 개혁적이고 현실적인 답을 놓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하였으며, 권력기관 등 중단없는 개혁실현, 경제 사회적 민주화를 통한 공정사회 실현, 지역균형발전,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질서 확립, 민주평화세력의 재집권을 5대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민주평화광장은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 소극장(KGIT센터 4층)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청년세대 주거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크쇼'에 직접 참여해 청년주거기본권에 대한 구상을 밝힌 바 있다.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갑) 전남민주평화광장은 주철현 의원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정치인, 지역 정당,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창립·출범 발기인으로 참여해 공식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조정식 의원(경기시흥을), 광주민주평화광장 상임공동대표 이형석 의원(광주북구을), 민형배 의원(광주광산구을),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등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출범사에서 “다음 대통령의 리더십은 강한 개혁의지와 중도진영 확장성, 민생 정치력,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정책의지, 미래세대와 공감능력, 당선 가능성이 꼭 필요하다”며 “전남민주평화광장이 전남에서 민주와 평화, 그리고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민주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호남의 담론을 만드는 플랫폼 시민조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고,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는 공정한 사회는 민주주의 발전 국가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오늘 전남민주광장 출범식은 우리사회에 민주·평화·공정의 가치가 널리 펴지게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과 (전)전남 목포시의원 조요한 발기인 이후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과 (전)전남 목포시의원 조요한 발기인이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한편, 출범식은 유튜브 전남민주평화광장으로 생중계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전남민주평화광장 회원 가입 신청은 온라인(https://url.kr/c4zykg)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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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반드시 가야할 길’ 우리가 함께한다!-(사)탄소중립실천연대,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해양지키기 선도 의지밝혀-이원욱 의원, 신재생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 함께 하겠다 >이원욱 과방위원장, 김회재 국회의원, 강정희 전라남도의원, 황재우광양기업회장, 류즁구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자문위원장, 김창수 여수시소방서장,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백인숙 여수시의원 등 30여명 참여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가 ‘탄소중립 반드시 가야할 길’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해양지키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 13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2021년 첫 행사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시급한 과제를 논의했다. >이원욱 과방위위원장 이원욱 위원장은 “깨끗한 공기·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해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앞장서 이끌어야 하는 것은 이제는 의무고 사명이다.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에너지 전환을 해야하고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심에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정세균 총리께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13년 동안 선도적으로cop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부분을 총리께서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고문으로 이원욱 위원장께 위촉장을 탄실연 명예이사장인 황재우 광양기업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여수국가산단의 전환이 필요하다. 환경재생산 에너지 중심의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와 여수시의 미래비전을 제20대 대통령 공약 사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원욱 위원장께서 도움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 기후생태과 고기남 과장과 직원들이 함께하여 여수시 권오봉 시장의 탄소중립 원년의 해에 대한 비전과 cop28유치 기원에 대한 논의를 했다. 고기남 과장은 “여수시는 권오봉 시장님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그린수소산업 중심 선도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여수산단 대기환경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과 민관산학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시 기후생태과 고기남 과장과 직원들이 이원욱 위원장과 탄소중립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퍼포먼스 >이원욱 위원장이 행사 1시간 전에 미리 행사장을 방문하여 행사 준비중인 탄실연 회원들과 소통하는 사진 김영주 대표는 “탄소중립실천연대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COP28 유치를 위해 2021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와 자연생태계보존을 위하여 모두 함께 동참”해주길 호소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