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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 위촉-주민대표․전문가․시의원 등 14명 구성…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거쳐 최종 입지 결정 역할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를 위촉하며 입지 선정에 탄력이 붙게 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가 열렸다. 여수시는 기존 소각시설의 내구연한 도래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소각시설과 음식물 처리시설, 재활용선별장을 갖춘 자원회수시설을 건립 추진 중이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입지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대표 4명, 전문가 4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추진 방식을 논의하고 전문 연구기관 선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후 위원회는 전문 연구기관을 선정해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계획·결과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입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선정 절차를 거쳐 주민들이 공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며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마련을 위한 최적의 입지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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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월내소각장 정기유지보수기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13~28일…“폐기물 감량·올바른 분리배출 동참해 주세요”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월내소각장 정기 유지보수로 운영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소각장 유지보수 기간 폐기물 반입 중단에 따라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폐기물을 감량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또한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류 혼합 쓰레기,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대해서는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읍면동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취약지역 청결활동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에 나서는 한편, 불법투기 감시원을 활용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각장의 각종 설비 점검과 보수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은 중점 관리 기간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289대 설치, 74명의 불법투기 감시원 운영, 자원순환 가게 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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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효율적인 청소업무를 위한 생활폐기물 구간조정 및 근무배치 착수보고회 가져-합리적인 수거구간 조정을 통해 적기 수거체계 확립 -투명하고 균형있는 근무배치를 통한 환경미화원 불만 해소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2월 13일 ‘효율적인 청소업무를 위한 생활폐기물 구간조정 및 근무배치’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5일 공단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추진배경과 목적, 연구내용, 추진전략, 용역수행 일정 순으로 진행됐고 공단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작업거리 등의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수거구간을 마련하고, 타 자치단체 근무배치 등의 분석을 통해 가장 적합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수거구간 조정을 통해 쓰레기 적기 수거체계를 확립하고, 투명하고 균형있는 근무배치를 통한 환경미화원 불만을 해소하여 업무 능률을 향상시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적정 수거량 조정으로 환경미화원 피로누적을 해소하여 작업 안전성을 확보하고 산재를 예방하고자 한다. 공단은 이번 연구용역 수행시 노동조합, 환경미화원들의 충분한 협의 및 의견청취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이번 용역은 청소환경 변화에 따라 수거구간과 근무배치를 전면 재진단하는 용역”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공감하는 수거체계와 근무배치 결과를 이끌어내어 시민이 만족하는 청소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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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재해예방을 위한 CEO 안전보건 종합점검 실시-전 사업장 대상으로 종합점검 실시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 확인 실시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보건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업과 함께 공영주차장, 봉황산자연휴양림, 종량제물품판매소, 체육시설(장애인국민체육센터, 진남수영장, 망마국민체육센터),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날 김유화 이사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공단의 전 사업장에 내재되어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확인·점검하고자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점검을 지휘함과 아울러 사업장 관리감독자에게 안전보건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속적으로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 ▲재난안전체계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를 포함한 종합점검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안전보건조치 현황 및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2022년 중 총 3번의 경영진 주관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보건·시설물 전문가들로 점검단을 구성하여 월 2회 이상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명절 연휴 전·후 안전점검 및 태풍, 호우, 폭염 대응 점검 등 시기별로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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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30도시형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입지후보지 공개 모집-소각시설(350t/일), 재활용선별시설(30t/일), 음식물처리시설(150t/일) 규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립을 위한 ‘2030 도시형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립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하고 3월말까지 입지후보지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시는 기존 소각시설의 내구연한 도래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한 대응책으로 ‘도시형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소각시설 350톤/일 ▲재활용선별시설 30톤/일 ▲음식물처리시설(바이오가스화) 150톤/일 규모로 건립한다. 입지선정 기준은 부지면적 6만㎡ 이상 확보 가능한 지역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유치 희망도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한 주거지와의 거리 ▲설치 시급성으로 최단기간 건설 가능한 지역 등을 우선 고려한다. 입지가 결정되면 주변지역에 대해 시설공사비의 20% 범위(약 400억 원)에 해당하는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거나 주민지원기금 출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사용 시작 연도부터 사용종료 때까지 연간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의 20% 범위(약 5억 원)에서 주민지원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모집이 완료되면 관련법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지 타당성 조사(또는 관계 전문가 검토)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적의 입지 선정으로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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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여천제일교회,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개방 업무 협약-여천제일교회는 약50평의 친교실과 화장실 등을 휴게공간으로 제공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공단)과 여천제일교회(위임목사 김동식)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의 휴게 환경 개선을 위해 1월 25일 여천제일교회 시설개방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2013년부터 여수시의 생활폐기물 수거와 시가지 청소업무를 수행하면서 여수시의 청결과 시민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옥외근무 및 육체노동이 대부분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직원(환경미화원)들은 작업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 하지만 업무 특성상 작업반경이 넓어 곳곳에 휴게시설을 마련하기 어려운 처지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시설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여천제일교회는 약50평의 친교실과 화장실 등을 휴게공간으로 제공하는데 기꺼이 협조하여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냉난방 등 쾌적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춘 교회시설을 이용함으로써 환경미화원들은 보다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여천제일교회 김동식 위임목사는 “교회시설을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참 뜻깊고 깨끗한 여수 미항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의 공유 문화 확산의 버팀목인 지역교회와 이러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 우리 공단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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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7호 2022년 1월 1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1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의회 앞 로터리’…여문지구 랜드마크로 우뚝>https://bit.ly/3ZEbQ5X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 설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https://bit.ly/3XyEdki ▶최병용 도의원, 설맞이 중증장애인의 삶터 ‘가나헌’ 찾아 온정 나눔>https://bit.ly/3QOsjAG ▶여수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 모집>https://bit.ly/3wrQtYp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 모집>https://bit.ly/3XyGo7s ▶정기명 여수시장, “따뜻한 설 보내세요” 민생현장 방문>https://bit.ly/3CTL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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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 모집-오는 27일까지 해당 읍면동 신청…읍면동 2~4명, 12월까지 주 3일 감시활동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불법투기 사전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공고일(1월 12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감시활동을 원하는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나 여수시 자원순환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감시원은 읍면동에 2명~4명까지 배치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주 3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과 배출지 정리 ▲쓰레기 올바른 배출 요령, 종량제 봉투 사용 지도 및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용연 자원순환과장은 “그동안 감시원의 활약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 의식이 많이 향상되었다”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미항 여수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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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독거노인 4천200여 명,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 총 13억 원 투입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동절기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경제 위기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독거노인 4천200여 명에게 20만 원씩 1회,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에는 30만 원씩 2개월로 국도비 6억 원을 포함한 총 1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독거노인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의 개별 방문 신청을 통해 설 명절 전에 어르신 계좌에 입금하고 장애인복지시설은 운영비에서 난방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한다. 이 밖에도 ▲경로당 526개소에 최대 100만 원의 난방비 지원 ▲긴급지원 ▲연탄 ▲이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읍면동 주민센터에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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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21일(토), 24(화)일 생활폐기물 정상 수거, 22일(일), 23일(월)은 휴무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청결한 여수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는 21일(토)과 24(화)일 실시하고, 설 당일 22(일)일과 다음날 23(월)일은 휴무한다. 또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배치하여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점검하며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의 음식물류 배출 실태를 지도 점검할 방침이다. 이 밖에 오는 20일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설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연휴 기간 생활 폐기물 수거 일정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