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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0호 2022년 4월 11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4월11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주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 운영>https://bit.ly/376ujl6 ▶주철현 지역위원장, 민주당 여수갑, 시장 예비후보자 공개오디션 ‘칼날 검증’>https://bit.ly/3urR2AW ▶김회재 의원, 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클린경선 서약식 개최>https://bit.ly/3O3IyYM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 여수 웅천부영A 하자보수, 민생공약으로 채택>https://bit.ly/3uC1NB7 ▶“청년 희망도시 조성” 권오봉, 여수형 청년정책 발표>https://bit.ly/3rfSNzv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일천여명 인파 몰리며 ‘성료’>https://bit.ly/3NWEI3H ▶여수시, 탄소중립 실천! 플로깅(Plogging)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https://bit.ly/3O1eRaQ ▶여수소방서 학동센터, 도서지역 안전컨설팅 추진>https://bit.ly/3O1ntxZ ▶여수시의회, 오는 13일 제220회 임시회 개회>https://bit.ly/3NV8uFX ▶여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2050 탄소중립 나무심기’ 나서>https://bit.ly/3JtGfux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 산업부 ‘AI융합 인재양성사업’ 공모 선정>https://bit.ly/3DXgm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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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주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 운영-4월 12일부터 25일까지 불법투기 단속 강화, 취약지역 청결활동 병행 여수시가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월내소각장이 상반기 정기 유지보수로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이같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류 혼합 쓰레기, 쓰레기 무단투기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취약지역 청결활동과 불법투기 감시원을 활용한 단속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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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조례’ 제정-읍‧면‧동별 추진위원회 구성 등으로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해야 주민 주도로 탄소중립마을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 ▲정현주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정현주, 이찬기, 이선효, 김종길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조례’를 최근 제219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내용은 탄소중립마을 만들기를 위한 지원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우선 시장은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추진을 위해 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다. 지원센터는 △사업계획의 수립 및 집행 △추진위원회 계획수립 지원 △민간단체 네트워크 사업 △교육, 연수, 박람회, 세미나, 사례현장 국내외 견학 지원 △전문가 파견, 활동 공간의 확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추진위원회는 여수시 읍ㆍ면ㆍ동별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의미한다. 추진위원회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는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사업 △탄소중립 주민실천 확산을 위한 교육ㆍ홍보 사업 △하천 수질개선 및 물순환 사업 △자연환경보전 및 생물다양성 사업 △미세먼지 등 공기질 개선 사업 △생활폐기물 줄이기 및 자원순환 사업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현주 의원은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안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해야 한다”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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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변경된 의료폐기물 분류 및 처리체계 협조 당부-(병․의원) 코로나19 진단․치료 폐기물 : 격리의료폐기물 → 일반의료폐기물 -(생활치료센터) 의료행위와 무관한 폐기물 : 격리의료폐기물 → 생활폐기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격리의료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함에 따라, 의료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변경된 ‘코로나19 특별대책’에 따른 병ㆍ의원 의료폐기물 분류ㆍ처리체계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변경된 대책에 따르면 병․의원은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등 검사․진단체계 도입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을 격리의료폐기물이 아니라 일반의료폐기물로 처리하여야 한다. 다만, 격리병원은 기존대로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하여야 한다. 생활치료센터 및 임시생활시설의 경우 확진자에 대한 의료행위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폐기물은 격리의료폐기물이 아니라 생활폐기물로 처리하여야 한다. 격리의료폐기물은 플라스틱 전용용기에 배출하고 당일 운반 및 소각처리하는 반면, 일반의료폐기물은 골판지 전용용기에 배출하고 15일 내 사용 후 운반 및 소각처리하면 된다. 광주․전남 의료폐기물 소각시설(2개소)은 일 82.8톤 규모로 지난 1월말까지는 가동율 95% 수준이었으나, 2월 들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가동율 100%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변경된 대책에 따라 처리할 경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여유용량이 확보되어 안정적 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변경된 의료폐기물 분류ㆍ처리체계 제도가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향후 의료폐기물 처리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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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환 여수시의원 "커피찌꺼기 재자원화로 기후위기 대응 선도해야"-자원 재활용으로 폐기물 처리비용 및 탄소 배출 줄일 수 있어 >권석환 여수시의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여수가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권석환 여수시의원은 지난 4일 제217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에 앞장서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의원에 따르면 커피박은 이산화탄소보다 34배 강한 온실효과를 만든다. 그러나 연간 20만톤 생산되는 커피박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대부분 매립‧소각돼왔다. 권 의원은 인천광역시 커피박 재자원화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 관할 구청은 커피박을 수거해 재자원화 기업으로 보낸다. 수거된 커피박은 벽돌, 화분, 탄성도로포장재, 교육용 완구, 축사 악취저감제 등으로 재활용된다. 이에 “커피박 20만톤을 재활용할 경우 폐기물 처리비용 약 200억 원 절감, 폐기물 처리량 감소가 기대되고 축분 처리비용도 250억 원이 절감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탄소배출‧온실가스 및 악취 저감비용 절감 등의 효과도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 의원은 특히 젊은 세대의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의 대형 커피숍에서 커피박 발생량이 상당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여수가 지방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커피찌꺼기 재자원화에 앞장서 COP33 공동 개최도시인 남해안 남중권 지역까지 기후 위기 대응의 모범적 사례로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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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0호 2022년 1월 21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2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회재 의원,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여수'를 위한 제2차 기업 초청 정책 간담회 개최>https://bit.ly/3g0nTFj ▶권오봉 여수시장, '여순사건 기념공원' 청사진 제시>https://bit.ly/3An11ZY ▶여수시, '오미크론 막아라'…취약시설 특별점검 실시>https://bit.ly/3IpfjvL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어디지" E-GEN 앱으로 확인하세요>https://bit.ly/3qP6Wnr ▶여수시,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https://bit.ly/3qMHj6t ▶여수시, '청결한 설 연휴 만들기' 생활폐기물 대책 추진>https://bit.ly/3FNl70t ▶여수시, '재활용품 보상' 투명페트병 모아오세요>https://bit.ly/3fLatww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문수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우리 설날'>https://bit.ly/3KqQMZf ▶여수교육지원청 "학교·학원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부">https://bit.ly/3nJvV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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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결한 설 연휴 만들기' 생활폐기물 대책 추진-'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 운영, 기동처리반 배치 -생활쓰레기…1월 29일, 31일 정상수거, 1월 30일, 2월 1일, 2일은 휴무 ▲ 여수시가 ‘청결한 설 연휴‘를 위해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동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청결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수시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배치해 각종 민원에 신속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은 1월 29일(토)과 1월 31일(월)은 정상 수거하고, 1월 30일(일), 설 당일인 2월 1일(화),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수)은 휴무한다. 이 밖에도 설 명절을 대비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장(265개소)의 적정 처리여부를 점검한다.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휴게소 등의 음식물 배출 실태도 지도‧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설맞이 청결활동’도 실시한다. 오는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동과 자생단체, 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청결활동을 추진한다. 또 연휴가 끝난 2월 3일은 ‘마무리 청결활동’으로 주요 도로변 등 시가지 청소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청결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시민들께서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준비해 쓰레기양을 줄여주시길 바란다”면서,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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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1호 2022년 1월 10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1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위원회,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시민주도적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에 나서>https://bit.ly/3q6jUg1 ▶순천준법지원센터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 국민청원 올라와>https://bit.ly/3JXJ5cw ▶여수시, 삼산면 초도에 마을버스 '운행 시작'>https://bit.ly/32XZxsS ▶기고문-“여수 국가 산단 특성화 대학교를 세우자”>https://bit.ly/3f6YM2V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수영강습프로그램 운영>https://bit.ly/3Ffwv4S ▶'수어통역사 확충 시급'…박성미 여수시의원 촉구>https://bit.ly/3na7odD ▶송하진 여수시의원 "전남권역 재활병원 추진과정 되짚어야">https://bit.ly/3qcF248 ▶여수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 모집>https://bit.ly/32VDG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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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 모집-읍면동 2~4명씩…2~12월까지 주3일 감시활동 -만 18세 이상 시민 21일까지 읍면동 신청 ▲ 여수시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고 불법투기 사전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을 모집 운영한다. 여수시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고 불법투기 사전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을 모집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0일부터 2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취약지역 단속활동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감시원으로 선발되면 2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 근무하며, 주요 업무는 불법투기 행위 감시 및 단속,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종량제봉투 사용 현장지도 등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시 근무지원자는 도시미화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지난해 80명의 감시원을 선발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현장 지도 등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80명을 선발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만큼 감시원 운영으로 무단투기 상습지역 단속을 강화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겠다”면서, “폐기물 불법 투기 예방과 더불어 공공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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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COP유치위원회와 COP33 추진 방향 논의-기후변화대응정책과 COP33 유치 기반 조성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 30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간담회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조세윤 공동자문위원장, 이상훈 운영위원장, 정석만 집행위원장 등 유치위원회 위원들이 COP33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여수시가 30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COP28유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세윤 공동자문위원장, 이상훈 운영위원장, 정석만 집행위원장 등 COP28 유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COP28 유치 무산에 따른 유치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COP33 유치를 위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COP33 개최도시 선지정 촉구를 위한 범시민 운동 전개와 여수국가산단 기후변화대응 시범산단 지정 등 기후변화대응정책과 COP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했다. 탄소중립 실천 방안으로 청년환경활동가 양성, 해양쓰레기 수거대책,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방법 개선, 종교단체를 통한 실천 운동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COP28이 정부의 결정으로 무산돼 아쉬움이 크지만, 다른 방향에서 보면 COP33 유치를 위한 5년의 준비기간을 갖게 된 것”이라면서, “적극적이고 다양한 기후변화대응정책을 펼쳐 COP유치를 위한 더 좋은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 COP28 유치를 위해 100만인 유치서명운동과 대정부 활동 등 혼신의 노력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그동안 COP 유치의 노력을 계승해 COP33은 반드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