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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철 시의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제정-시·소속기관 공무원 대상…괴롭힘 예방·지원규정 마련 > 정경철 여수시의원 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여수시와 소속기관 직원의 인격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조례는 ‘여수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로 여수시의회 정경철, 서완석, 백인숙, 고용진, 문갑태, 강현태 의원이 발의해 지난 14일 제21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 적용대상은 여수시와 시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시장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야 하며 실태조사를 1년마다 실시할 수 있다. 조례에는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부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책들도 포함됐다. 예방교육의 경우 1년에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했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상담인력도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했을 경우는 즉시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괴롭힘 사실이 인정된 경우 피해 직원을 위해 근무장소 변경, 유급휴가, 심리상담 등의 지원을 하도록 했다. 사실조사에 직원들이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불이익 처분 금지 규정도 마련됐다. 조사를 방해하거나 신고 취소를 강요하는 행위는 추가적인 괴롭힘 행위로 간주하게 된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정경철 의원은 “폭언이나 폭행, 집단 따돌림 등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예방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조례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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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5호 2021년 10월 22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0월22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COP28 유치포기 '정부 규탄' > https://bit.ly/3pqSgKU ▶김회재 의원 “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시스템전면 개정 필요" > https://bit.ly/3B6Mf8h ▶권오봉 여수시장-장충남 남해군수 26일 '1일 교환근무' 눈길 > https://bit.ly/3jlEt4k ▶서완석 여수시의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제정 > https://bit.ly/2ZmbBSC ▶고용진 여수시의원, 신종 감염병 예방·관리 조례 제정 > https://bit.ly/3pnIOrt ▶여수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내달 3일부터 전담창구 운영 > https://bit.ly/3aWOkJo ▶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 연합회, '학부모 회복적 생활교육-기본·심화·비폭력대화 과정' > https://bit.ly/3G7U6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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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여수시의원, 신종 감염병 예방·관리 조례 제정-비상대책반·역학조사반 구성 등 감염병 대응사항 규정 > 고용진 여수시의원 코로나와 같은 신종 감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가 제정됐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고용진, 서완석, 문갑태, 정경철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최근 제21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는 먼저 감염병 예방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는데 여기에는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추진방법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강화 방안 등을 포함해야 한다. 계획 시행을 위해서는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감염병 유행 시 꼭 필요한 절차인 역학조사에 관한 내용도 규정됐다. 역학조사를 위해 조사반을 설치하되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는 역학조사단도 구성할 수 있다.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시장과 의료인, 시민의 책무도 규정됐다. 시장은 감염병 예방 시책과 위기관리대책을 강구하고 시행해야 하며, 의료인과 시민은 감염병 감시·예방·관리 등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 조례에는 이밖에도 위기 시 감염병관리기관 설치, 감염병 환자 관리, 방역조치 등 감염병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조치사항이 담겼다. 고용진 의원은 “2015년 메르스와 최근 코로나 등 감염병은 우리 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감염병의 예방에서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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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완석 여수시의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제정-시청, 시 소속기관, 의회사무국 등서 방학기간 아르바이트 > 서완석 여수시의원 대학생들이 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하는 시책이 운영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한 조례가 제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서완석 의원이 백인숙, 고용진, 정경철 의원과 발의한 ‘여수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가 최근 제21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시청과 소속기관, 의회사무국 등에서 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 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공공시설에도 대학생들을 배치할 수 있다. 배치 시에는 대학생의 전공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했다. 아르바이트 참여 대상은 대학생이다. 본인이나 부모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여수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운영 시기는 여름방학 또는 겨울방학으로 40일 이내다. 참여 신청은 인터넷이나 방문을 통해서 하고, 이후 대학 재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재학(휴학)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계획인원의 50% 범위 내에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취업보호대상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아르바이트 보상은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표창도 할 수 있다. 서완석 의원은 “대학생들이 단순히 업무를 보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본인의 재능을 펼침으로써 좋은 경험을 쌓고, 기관 또한 새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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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사도·낭도·개도 방문해 섬 정책 발굴-섬자원활용연구회, 인프라 정비·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제안 여수시의회 섬 자원 활용 정책연구회가 화정면 일대 섬을 방문해 섬 활용 정책을 연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고용진, 서완석, 고희권, 박성미, 문갑태, 정경철, 이미경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23일 사도와 낭도, 개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섬 자원 활용방안 연구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에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도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유명한 만큼 생태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사도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주상절리대를 자연 지리학습장으로 이용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낭도에서는 사도와의 인도교 개설에 대비해 도로와 주차장 등의 시설을 재정비하고, 침체된 어촌 발전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의원들은 개도와 관련해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수에서 4번째로 큰 개도는 자연경관과 청정해역이 잘 보존돼 있는 만큼 생태환경을 토대로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세부적인 활용방안으로는 해안 비탈길산행, 어촌체험, 먹거리체험, 섬 숙박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언급됐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고용진 의원은 “섬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데 섬을 직접 방문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섬이 가진 고유의 가치를 발견하고 섬 별로 특화된 활용정책을 발굴해 내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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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5호 2021년 9월 17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17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https://bit.ly/3nDHJLh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아이스팩 분리수거로 탄소중립 여수시 실현 > https://bit.ly/3tO2pkW ▶여수시의회 문갑태 의원,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 > https://bit.ly/3kgFmfq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제정 > https://bit.ly/3CmijG6 ▶여수해수청, "여수·광양항, 추석에도 정상 운영" > https://bit.ly/3nG2Bll ▶여수시 국동 작은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https://bit.ly/2XqDJmY ▶미평종합사회복지관, 희망을 찾는 추석 온정 나누기 행사 진행 > https://bit.ly/3tOEhPh ▶쌍봉종합사회복지관, DT로 안전한 추석맞이 명절선물 지원 > https://bit.ly/3tPlEKJ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저소득층 후원물품 전달 > https://bit.ly/2VLHP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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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제정-서완석 의원 대표발의…소상공인 지원·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서완석 여수시의원 물품이나 공사, 용역 등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수시가 지역 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조례가 제정됐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에 따르면 서완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수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가 지난 14일 제213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여수시를 포함한 지역 공공기관이 지역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해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다. 조례 적용대상인 ‘공공기관’은 여수시와 시 소속 기관, 여수시의회, 시가 설립한 공단, 시 출자·출연기관으로 정의했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지역상품 우선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해 시행해야 하는데 시책에는 구매 촉진 중장기계획과 교육·홍보계획 등을 포함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공공기관에 지역상품 우선 구매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했다. 특히 시 발주 공사의 경우는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자재나 물품이 설계 단계부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했다. 지역 상품 구매실적이 우수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 공무원 등을 포상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됐다. 서완석 의원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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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의사진행 방해 권오봉 시장 강력 성토-권시장 시정질문 답변석서 대기석으로 두 차례 무단 이석 -시의회 정상적 의사진행 어렵다 판단…논의 끝 산회 선포 >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 과정에서 답변석을 무단 이석해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본회의 산회를 촉발한 권오봉 시장을 강력히 성토하고 나섰다. 시의회에 따르면 13일 열린 제2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계획된 시정질문 일정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산회됐다. 본 시정질문에 이은 보충질문의 범위를 놓고 권 시장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 답변석을 두 차례나 무단으로 이석해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권 시장은 시정질문 주제인 ‘경도 연륙교’와 보충질문에서 언급된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보충질문에 나선 서완석, 이상우 의원은 경도 연륙교와 생활형 숙박시설은 모두 경도 개발과 관련한 사업으로 ‘경도 개발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언급한 본 질문과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주종섭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경도개발을 두고 시민들의 우려와 성토를 듣게 된다. 여수시가 경제청에 강하게 입장을 개진하고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고 본다’고 발언했다. 시의회는 권 시장의 답변석 무단 이석과 계속되는 항의에 본회의를 정회하고 논의를 한 끝에 정상적 의사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산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창곤 의장은 “경도 개발은 현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으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만큼 의원들께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설명 후 질의를 이어가려고 한 것으로 안다”며 “시장님께서 두 주제가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셨다고 해서 답변석을 무단 이석하고 회의 진행에 항의하는 것은 분명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회 본회의장은 민의의 전당으로 불릴 만큼 신성한 곳이고 의원들은 시민들을 대신해 본회의장에 앉아 있다”며 “시장님의 오늘 행동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그동안의 태도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의장은 또한 “어떤 사안에 대한 주장이든, 해명이든, 항의든지 본회의장 내에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정해진 자리에서 해야 하며 그것이 민주주의 원칙”이라며 “오늘 본회의 산회의 책임은 정당한 의사진행을 방해한 시장님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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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0호 2021년 9월 10일(금)[21년9월10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국비 공모 선정 "교통체증 해소" > https://bit.ly/3laf3qs ▶강문성 도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위상 회복을 위한 종합 대책 촉구 > https://bit.ly/3DY1FhT ▶강현태 의원 발의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주목 > https://bit.ly/2XdSvgD ▶서완석 의원 대표발의 '부실공사 예방 조례' 시행 > https://bit.ly/3BPsMtA ▶여수시, 추석 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https://bit.ly/2WZYogV ▶미평종합사회복지관-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다문화 청소년 대상 희망장학금 지원 > https://bit.ly/2X3tftx ▶여수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민생과 방역, 빈틈없이 준비" > https://bit.ly/3E2DPkY ▶성공적인 '수시 대입 면접 전략', 여수시가 지원 > https://bit.ly/3E4KF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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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완석 의원 대표발의 '부실공사 예방 조례' 시행-시 발주 3000만원 이상 사업...주민설명회·주민감독자 위촉 >서완석 여수시의원 여수시가 시행하는 각종 공사의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가 최근 제정됐다. 해당 조례는 여수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로 서완석 여수시의원 대표발의로 지난 7월 제212회 임시회를 통과해 지난달 31일 시행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공사시행 통보,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참여 감독자 위촉 등이다. 적용 대상은 여수시가 발주하는 3000만 원 이상 공사이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공사계약 체결 후 그 현황을 관할 읍면동장에게 통보해야 하며 지역구 시의원에게도 알릴 수 있다. 또한 공사 시행 전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설계도서에 반영해야 한다. 조례는 주민참여감독자를 위촉해 부실시공 예방활동을 하도록 했는데 감독자는 시공과정의 불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할 수 있고 준공검사 시에도 입회한다. 주민들이 공사현황을 알 수 있도록 공사안내표지판 설치도 의무화했다. 시장은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곳에 공사명과 발주자, 시공자, 공사기간 등을 표시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서완석 의원은 “부실공사로 인한 피해는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오고 재시공으로 인한 낭비도 심각하다”며 “이러한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