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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섬달천 해안가 청결활동’으로 섬박람회 성공 기원-19일 새마을회,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면 직원 등 30여명 참여 ▲ 지난 19일 여수시 소라면(면장 이근철)은 자생단체와 함께 섬달천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지난 19일 여수시 소라면(면장 이근철)은 자생단체와 함께 섬달천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진, 부녀회장 문계남) 회원과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원 등은 2시간여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섬달천 해안가에 밀려든 폐어구 등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하고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섬달천은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 환상적인 노을로 평소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여자만의 아름다운 해안을 지키는 것이 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여자만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을 지켜갈 수 있도록 여러 자생단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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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안전한 한려동 만들어요”-13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전개 여수시 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본부장 이성현)는 지난 13일 공화동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려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화동사거리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현 본부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한려동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도 열심히 홍보해 더불어 잘 사는 여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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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현장 간부회의 가져-‘더섬’ 활성화 대책 고심…주차, 교통, 편의시설 확충에 속도 낼 듯 ▲ 여수시가 13일 조발해오름언덕에 위치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7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 활성화 TF팀’의 두 번째 현장회의이다. 여수시가 13일 조발해오름언덕에 위치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7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 활성화 TF팀’의 두 번째 현장회의이다. 2월 첫 번째 현장회의에서 나온 문제점과 대책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더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우선 시는 현재 진입이 제한된 무장애 경사로를 4월 중 우선 정비해 휠체어와 유모차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조발마을 입구에 위치한 회전교차로와 더섬 진입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5월까지 마무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기 조성된 26면의 주차장에 가변주차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주변 조경도 보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부시장은 국소단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관광안내소와 VR체험관, 카페, 푸드뱅크, 특산품판매장에 들러 시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식 부시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섬’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들어 시설을 확충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65개의 섬은 여수의 소중한 자산이다.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섬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여수관광’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돌산에서 화양, 고흥 영남까지 11개의 해상교량(일레븐브릿지)으로 이어지는 ‘여수섬섬길’은 현재 7개의 연륙연도교가 준공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면 화태도에서 월호도, 개도, 제도, 백야도를 잇는 연도교도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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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직접 만든 카스테라로 이웃사랑 실천-지역아동센터, 농아원 등 소외된 이웃에 푹신푹신한 카스테라 1,004개 전달 ▲ 여수시 여서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신상숙)가 지난 12일 ‘사랑의 카스테라’ 1,004개를 직접 구워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여서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신상숙)가 지난 12일 ‘사랑의 카스테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실천위원 등 36명이 참석해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카스테라 1,004개를 직접 굽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빵을 받은 지역아동센터와 농아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관심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맛있는 빵은 처음 먹어본다고 기뻐했다. 신상숙 실천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생각하며, 소소하지만 카스테라 빵을 직접 만들어 드리게 되었다”면서 “빵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섬섬여수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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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교통안전 거리캠페인 나서-4월 중점 실천의 날 맞아 6일 서시장 일대에서 캠페인 전개 ▲ 여수시 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득환)가 4월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수시 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득환)가 4월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개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천본부 위원들은 정기회의가 끝난 후 서시장 주변을 돌며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질서 1등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강득환 본부장은 “서강동은 교통의 요충지인 동시에 많은 유동인구로 교통사고에 취약한 지역이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서강동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새 질서! 새 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이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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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산 1번지, ‘장군도’ 꽃나무로 새 단장-중앙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수국 150주, 벚꽃나무 50주 식재 ▲ 여수시 중앙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용명)는 지난 4월 6일 장군도에 입도해 수국 150주와 벚꽃나무 50주를 식재하고 청결활동을 벌였다. 여수시 중앙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용명)는 지난 4월 6일 장군도에 입도해 수국 150주와 벚꽃나무 50주를 식재하고 청결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실천본부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 주민센터 직원, 예비군 동대까지 민‧관‧군이 함께 참여했다. 섬 주변 칡넝쿨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중앙동 산 1번지, ‘장군도’가 한결 깨끗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식재한 수국과 벚꽃나무에는 이름표를 달아 각자가 심은 묘목이 큰 나무로 성장하기까지 물주기와 비료 공급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벚꽃이 만개하고 수국으로 단장한 장군도의 모습을 그려보며 아름다운 중앙동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강용명 실천본부장은 “여러 단체, 많은 분들과 중앙동의 보물인 장군도를 가꾸는데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문화관광 1번지 중앙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섬섬여수 시민운동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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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강동, 봄꽃 피는 서시장 만들기에 두 팔 걷어-서시장 주요 도로변 팬지, 꽃양귀비 등 봄꽃 식재 ▲ 여수시 서강동이 지난 15일 봄꽃 피는 서시장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날 꽃밭 조성에는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들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여수시 서강동이 지난 15일 새봄을 맞아 봄꽃 피는 서시장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꽃밭 조성에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들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서교오거리 도로변 마이카화분과 봉강동 일대 자투리땅에 팬지, 석죽, 꽃양귀비 등 봄꽃 5천여 본을 식재하고, 봄맞이 아름다운 서강동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섬섬여수 시민운동 3월 중점 실천의 날로 봄꽃 심기와 함께 여순사건 신고, 접수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도 진행됐다. 시민운동 실천본부 회원들은 “여러 종류의 봄꽃을 보고 시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와서 밝은 웃음을 지었으면 좋겠다”며 “예쁜 봄꽃들로 가득한 서시장에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전통시장이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득환 실천본부장은 “봄 꽃 식재로 시민들의 마음에 봄을 선물하기 위해 참여한 위원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아름다운 서강동 만들기에 오늘처럼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강동(동장 김은정)에서는 평소 시‧동정에 적극 협조해준 진성여고와 서초등학교에 봄꽃을 전달하고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돈독히 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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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청결활동 앞장-살기 좋은 미평동 만들기…섬박람회 성공개최 캠페인도 전개 ▲ 미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혜정) 양지고가교 철거현장 인근 청결활동 ▲ 미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 여수시 미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유문)와 부녀회(회장 임혜정)가 지역 청결활동과 섬섬여수 시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살기 좋은 미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미평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양지고가교 철거현장 인근에서 강풍에 날린 쓰레기를 수거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다짐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했다. 새마을협의회도 26일 관내 언택트 트레킹 명소인 봉화산 산림욕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평저수지 산책로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임혜정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평동 가꾸기에 앞장서나가겠다. 또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섬섬여수 시민운동 홍보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평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관내 소하천인 죽림천 정화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김치와 고추장 나누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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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 3월 1일 오픈-첫 주문 3천원 즉시 할인…매월 다양한 선착순 할인 이벤트 제공 -수수료는 낮추고, 이용은 더 편리해져 ▲ 여수형 공공배달앱이 리뉴얼을 마치고 3월 1일 ‘씽씽여수 먹깨비’로 새롭게 오픈한다. 첫 주문 3천원 즉시 할인 등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형 공공배달앱이 리뉴얼을 마치고 3월 1일 ‘씽씽여수 먹깨비’로 새롭게 오픈한다. 여수시는 오픈일에 맞춰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첫 주문 할인행사로 3,000원을 즉시 할인하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주문 할인행사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씽씽여수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주문하면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배달팁 천원할인, 더블할인, 섬섬여수페이 5% 페이백, 포장 천원할인, 리뷰이벤트, SNS홍보 이벤트, 경품이벤트, 특별이벤트(가정의 달, 지역축제, 여수시민의 날) 등 연중 할인행사가 이어지게 된다. 특정월, 특정일에 맞춰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착순 즉시할인, 적립쿠폰, 페이백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결제 수단도 다양해졌다. 기존 현금과 카드뿐만 아니라 지역화폐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까지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섬섬여수페이는 자체 6~10% 할인에 씽씽여수 먹깨비 5% 페이백을 더하면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가맹점주를 위한 편리성도 높였다. ‘가맹점주 전용 앱’을 제공해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 주문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해졌고, 다양한 POS프로그램(7개) 연동으로 이용에 편리를 더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중소기업육성팀(☎061-659-3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씽씽여수 먹깨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수수료는 낮추고 이용은 더 편리해진 만큼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씽씽여수 먹깨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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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입식테이블로 교체하세요' 17일부터 희망업소 모집-17일~28일 28개소 모집…업소 당 2백만 원 내 50% 보조 ▲ 여수시가 2022년 ‘섬섬여수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최대 200만원까지 입식테이블 교체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수시가 선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금년도 ‘섬섬여수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며, 28개소를 모집,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22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해 농어촌 도서지역 음식업소를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200만원 한도 내에서 입식테이블 교체비용의 50%를 보조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식사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완료하고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다. 단, 최근 2년 내 입식테이블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 3년 내 식품위생법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원신청서를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서지역은 사전 문의 후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061-659-4238)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262개소의 일반음식점이 보조금을 지원받아 입식테이블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음식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에 어울리는 선진 음식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가겠다”고 전했다. 하효정 기자